7월 10일 토요일 이나 7월 11일 일요일 둘중에 한날 데이비드 (David) 이라는 미국분이 한국인 부인과 함께 밤 예배에 참석할 것입니다. 이 미국 남자분은 주님에 목이 마른 사람이지만, 한국인 아내는 좀 아직 그런것에 눈을 뜨지 못한 사람입니다. 아마 옛날에 교회 다닐때 상처를 입고 교회를 잘 믿지 못하는가 봅니다. 그분들 주님의 교회 가라고 남편이 조언을 줬는데요, 그 미국분 자신의 아내는 그런 교회 안갈거 라며 했는데, 부인을 어떻게 달랬는지 같이 가게 됬다며 좋와하네요. 그때 오면, 잘해주세요, 물론 잘해주시겠지만요. 정말 많은 은해를 받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