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25. 6. 1 보혜사, 하나님의 영 | 조회수 : 11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5-06-14 |
<본문> 요한복음 14장 25 - 31절, 요한계시록 7장 1 - 4절
<제목> 보혜사, 하나님의 영
100년 전에는 목회자들이 세상의 종말을 얘기하고 과학자들이 비웃었는데, 지금은 아이러니 하게도 과학자들이 세상의 종말을 얘기하고 목회자들과 일반 사람들이 비웃는다. 2차 대전 때 일본에 원자 폭탄이 하나 떨어졌을 때도 수십만명이 순식간에 타죽고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방사능에 피폭되어 괴물같이 되었는데, 마지막 때는 이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더 심한 재앙이 올 것이다.
인간들이 편안하게 살 때 갑자기 재앙이 닥친다. 믿음이 덥지고 않고 차지도 않고 애매할 때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시험하기 위해 곳곳에 지진과 기근, 난리와 난리, 전쟁이 일어난다. 6.25처럼 사람은 생각이 다르면 동족끼리도 서로 싸운다. 이 세상의 미친 독재자들이 잠시 잠깐 오판해서 핵폭탄 버튼을 눌려버릴 수도 있는 일이다. 결국 마지막 때는 사단과 교회의 영적 싸움이다.
지성소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갔을 때 떨어지는 생명 나무 잎파리처럼 가족들의 영혼구원이 확실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주님 앞에 데굴데굴 구르며 울며 악을 쓰며 하나님 아버지께 막무가내로 가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던 것처럼 끝까지 죽기살기로 기도해야 한다.
그때 같이 기도 제목을 나누며 매일 기도했던 청년들은 지금 모두 목회자가 되고 선교사가 되고 집사 장로가 되어서 주님을 섬기고 있다. 나도 이렇게 귀신을 내쫓고 전세계를 다니며 불사역을 하게 될 줄은 비밀의 방에서 하나님이 설명해주실 때까지도 정말 생각하지 못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로 핍박과 조롱을 이겨내면 반드시 응답받는 날이 온다. 하나님 아버지는 얼마나 좋은지, 그 분 자체가 곧 인자와 긍휼과 사랑과 기쁨이시다.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 helvetica="" neue",="" helvetica,="" arial,="" sans-serif,="" "apple="" color="" emoji",="" "segoe="" ui="" notocoloremoji,="" symbol",="" "android="" emojisymbols;="" font-size:="" 14px;="" white-space-collapse:="" preserve;"="">마지막 때에 이 세상의 왕이 온다고 해도 우리에게는 보혜사, 성령님, 하나님의 일곱 영이 계시기에 걱정이 없다. 온 세상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눈, 영적인 지혜와 계시의 영, 대언 예언의 영, 진리 성결 생명의 영, 은혜의 영, 새롭게 하는 영이신 성령님 때문에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우리 안에 주님의 인치심이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어떠한 재앙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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