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일설교 요약 2025. 9. 7 | 조회수 : 32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5-09-14 |
<본문> 다니엘서 2장 25 - 49절
<제목> 간증을 유지하라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의 아이들 중에는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처럼 똑똑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다. 다니엘은 '하나님은 나의 재판장이시다', 하나냐는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 미사엘은 ‘하나님과 같은 자 누구냐’, 아사랴는 ‘여호와께서 도우신다’ 라는 뜻인데, 각각 바벨론의 주신인 '벨이 왕을 보호한다' 라는 뜻의 벨드사살, ‘태양신의 아들’ 사드락, ‘여신의 이름’ 메삭, ‘불의 신 느고의 신실한 종’이라는 뜻의 아벳느고로 이름이 바뀌었다. 바벨론의 왕은 이들이 하나님을 너무 잘 믿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름도 우상의 이름으로 바꾸고, 음식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했지만,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이스라엘이 왜 노예가 되었는지 그 이유를 기억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않기로 결심한다.
어떤 사람들은 간증을 할 때 자기가 느낀 점만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셨다고 주님을 높이는 사람들이 있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의 숨겨진 꿈을 해석(아래 그림 참조)할 때나 벨사살 왕의 연회 때 나타난 손가락 글의 뜻(바벨론의 멸망, 70년이 차서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돌아옴)을 설명할 때나 항상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고 고백했다. 하나님만 높이는 사람이 주님이 들어 쓰시는 사람이다. 우리의 영과 혼과 육,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주셔야 한다. 육은 건강해야 하고 혼은 항상 은혜를 받아 정상적이고 긍정적이며 지식과 지혜로 충만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항상 기도에 힘써야 한다.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 helvetica="" neue",="" helvetica,="" arial,="" sans-serif,="" "apple="" color="" emoji",="" "segoe="" ui="" notocoloremoji,="" symbol",="" "android="" emojisymbols;="" font-size:="" 14px;="" white-space-collapse:="" preserve;"="">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면 세상의 지혜와 지식을 초월하게 된다. 다니엘은 소년 때부터 정치인이였고, 꿈을 해석하며 미래를 내다보았다. 말로 왕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어떤 경우에도 주눅이 들지 않았다. 이것은 함께 할 수 있는 기도의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도 교회에 와서 속된 이야기 하지 말고 믿음의 말로 서로를 격려하자. 영적으로 열심을 내어도 하나님께서 지혜와 지식을 주시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다. 그리고 행함이 있는 진실한 믿음이 있어야 사자굴에서, 풀무불에서 살아나는 기적을 맛볼 수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동일하시다는 것을 기억하고, 아이들에게 기도를 가르치고 소속감을 가지게 하며, 함께 기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받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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