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갈망의 동산, 주님때문에 결혼포기한 신부의 성, 하나님의 보좌앞, 보석마차, 나무... | 조회수 : 2274 |
작성자 : 사랑의은사 | 작성일 : 2010-04-09 |
갈망의 동산에는 수많은 꽃들이 있었고, 셀 수 없는 나무들이 있었는데
예를 들자면 이곳에서도 시골에 가면 자기 소유의 밭이 따로 있는 것처럼
그 곳에서도 각 사람의 터가 따로 있었고, 그 크기도 다 달랐습니다.
갈망의 나무마다 그 나무 주인의 이름이 적혀 있었고,
그 갈망의 나무 앞에 서 계신 주님께서
트리에 장식달듯이 나무에 여러가지 갈망의 열매들을 매달고 계셨습니다.
어떤 분의 나무 앞에서 아직 익지 않은 사랑이라는 글이 적힌 열매를
나무에 달고 또 달고 계셨는데 그 열매를 달자 실지로 그 나무 주인의 마음에
주님을 향한 사랑의 갈망이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많은 나무에도 똑같이 여러 열매들을 달고 계셨는데
정말 우리가 갈망하는 것 같아도
그 갈망 또한 주님께서 우리에게 갈망의 열매를 달아주셔서
주님께서 갈망케 하시는구나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익지 않은 사랑의 열매를 나무에 달고 난 후에
그 성도님께서 사랑의 열매를 맺히자
익지 않았던 열매가 익어가면서 벌어지는데
이 땅에서도 과일이 익으면 벌어지는 과일이 있듯이
꼭 밤송이가 벌어지듯이 벌어지면서 30,60,100배 열매를 맺을 만큼 벌어짐이 다 달랐고,
벌어지는 곳에서 빛이 발산되는데 발산되는 빛 또한 다 달랐습니다.
열매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이 벌어져 강렬한 빛이 새어나와 빛 나무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향기가 다 달랐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황홀한 광경이었습니다.
아직 열매 맺지 않아서 익지 않은 채 나무에 달려 있는 모습,
벌어진 정도가 각각 다른 모습,
이제 막 열매 맺어서 벌어질려고 열매에 금이 가있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장면이 바뀌면서
‘신부의 성’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그 곳은 형제님들이든 자매님들이든 주님 때문에 결혼을 포기한 분들만이 누릴 수 있는 곳이었고, 그 분들과 주님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모든 것들이 그 곳에 만들어져서
주님과 그 분들만이 누릴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정말 상상을 초월한 아름다움이었고 그 분들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되돌릴수만 있다면 되돌리고 싶을 정도의 가치를 할 정도로 너무나 아름답고 아름다웠습니다.
전체적인 성 모습은 3단 면류관 모양이었고 1층에 들어가는 문이 있었는데
면류관 모양으로 둥글게 빙둘러 한 분 한 분 들어가는 개인의 문이 있었는데
다 진주 문이었고, 그 위에는 이름들이 다 적혀 있었습니다.
외벽에는 자잘한 보석들로 만들어진 많은 부케로 성 겉면이 꾸며져 있었는데
그 모습 또한 너무도 황홀지경이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갈 수 는 없었지만 겉모습만 봐도 멋있고 아름답고 예뻤습니다.
정말 주님을 위해 어떤 것도 포기할만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고
정말 한분씩 붙잡고 이곳을 놓치지 말고 꼭 얻으라고,
지킬 수만 있다면 꼭 지켜서 이 영광을 주님과 누리라고 부탁하고 싶었습니다.
갑자기 어떤 진주문이 순간 없어지면서 그 공간이 없어져 버렸고
빈자리는 다른 분들의 공간이 더 넓어지는 것이 보였는데 너무 놀래서 여쭤보니까
그 분이 결혼을 하자 바로 그곳에 들어 갈 수가 없게
그 분의 모든 것이 다 사라져 버렸던 것이었습니다.
순간 멍 했는데 이정도로 정확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곳은 주님을 위해 결혼을 포기했기에 주어진 영광이라
결혼해 버리면 그럴 수밖에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영혼이 주님께 주님, 죄인왔어요 라고 고백하자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는 나의 귀한 보석이란다
아주 특별한 날에만 하는 보석처럼
넌 그렇게 나에게
누구에게도 보여주기 아까울 정도의
귀한 보석이란다
라고 말씀해 주시자 감격이 되면서
여러 가지 죄들이 생각이 나면서 회개를 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보혈로 저를 덮어주시고 저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시면서
천국으로 가자
하나님 보좌 앞으로 가자
라고 말씀하시는데 다른 때보다 천국에 간다는 것에
너무나 설레고 가슴이 뛰게 하시고 감격의 눈물이 계속 흘렸습니다.
마음 깊은곳 에서는 계속, 아! 내가 천국을 간다! 보고픈 하나님을 보러 간다는 생각에
너무 감격이 되었습니다.
백조모양의 보석 마차가 내려와서 그 마차를 타고 가는데 주변에 다른 마차들이 보였습니다.
다 보석으로 된 마차를 타고 갈 줄 알았는데
그 마차에는 사람들이 여러명이 있었고 나무로 된 마차 였습니다.
제가 이상해서 주님 왜 저들은 저런 마차를 타고 가나요?
천국갈 때는 다 보석으로 된 마차를 타고 가는 것이 아닌가요? 라고 여쭤보자
너희는
금과 은과 보석과 같은 믿음으로 살았지만
저들은
나무와 풀과 짚과 같은 믿음으로 살았단다
그래도 나의 은총으로 구원은 받았단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천국 들어가기도 전부터 신분과 계급대로 모셔간다는 것이 깨달아지고
정말 저렇게 가면 창피하겠다 부끄럽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천국문에 도착하니 또 다시 감격이 밀려오면서
여기 천국 맞아요? 내가 천국 오다니! 하는 감탄이 터져 나오면서
한참을 들어가는 그 빛난 문 앞을 왔다 갔다 해보기도 하고 그 아름다운 문을 만져 보았습니다.
천국 안으로 들어가자 온통 하얀 세마포를 입은 천사들과 많은 사람들이 환호를 해주었습니다.
하얀색 카펫이 주님의 보좌 앞까지 쭉 깔려 있었습니다.
걸어 들어가자 사람들이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저 멀리서 제가 아는 누군가가 다가 왔습니다.
가까이 와서 보니 저희 남편이었습니다
너무나 반갑게 다가와서 저를 기다렸다는 듯이 맞아주고 여러 가지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중에 “여기에 오니까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았어..
이럴줄 알았다면 좀 더 잘할텐데..” 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서
그 동안 힘들어하면서 신앙생활했던 남편의 고통이 거기서는 다 씻기어 졌다는 것에
너무나 감격이 되었고 주님께서 다 아시는 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가 되었습니다.
유리보좌 옆 공중으로 면류관이 떠 있고 그 밑에 스크린이 뜨면서
남편의 신앙생활하면서 핍박 받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들이
하나 하나 지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쳐주고 폭죽이 터지면서 기뻐해 주는데
벧전 1:7절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이 생각이 나면서
주님께서는 다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시면 이렇게 위로를 해주시는구나! 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계속 스크린에는 주님께서 우리가 교회를 다닌다는 핍박으로 인해 힘들어 할 때
어떻게 함께 하셨는지가 보여졌고 그것을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남편과 제가 같이 가니 주님께서
지금까지도 잘 견디었는데
이제 다 됐으니 조금만 더 참아라
이 고통도 곧 끝이란다
라고 하시고 금빛나는 금기름을 우리 몸에 부어주시자 우리의 하얀 옷이 금빛 나는 하얀 옷으로 바뀌면서 보좌 옆 스크린이 갑자기 옆으로 쭉 늘어나더니 천국에서 우리가 누릴 영광이 하나씩 지나가는데 이 땅에서 해보고 싶어 했던 것들이었습니다.
어떤 사명자이신 여자 분이 보이시면서 거의 몸을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찢겨져 순교당하신 분이 신데 그분께서 주님 보좌 앞으로 멀리서 걸어 들어왔습니다.
그분의 온몸에서 빛이 나는데 그 빛 안에는 주님을 향한 그분의 생명을 건 사랑의 빛이 느껴지면서 굉장히 아름다워서 넋을 잃고 보았습니다.
중간쯤에 예수님께서 달려가셔서 그분을 끌어안으시자 한참을 그렇게 주님께서 안고 우시며
내려놓치 않으시는 장면을 보면서 주님의 그 마음이 느껴지며 감격이 되었습니다.
내 뜻대로
이 길을 따라와 주어서 고맙소
나와 같이
십자가를 져 주어서 고맙소...
라는 말씀을 하시고 그분을 안아 올리시더니 하나님 보좌 앞으로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크신 두 손을 내미시고 그분을 아주 귀하게 하나님께서 받으셨습니다.
늘 하나님의 한쪽 손만 보다가 두 손을 한꺼번에 꺼내시는 것을 처음 보는 저는
그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보좌 옆 스크린에 그분의 전 삶이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환호를 하였고
그분의 영광이 펼쳐졌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그분의 박물관이 보였는데 모양은 십자가 모양이었고
십자가 안에는 깊이 파여 있고 그곳에는 하늘 빛나는 물이 담겨져 있고
그 십자가 주변으로는 온통 황금색의 빛들이 같이 어우러져 나오는데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여러개의 방이 있었는데 어떤 곳에 가니 어렸을 때부터 그분의 삶속에서
주님께서 어떻게 함께 하셨는가에 대한 것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분이 흘린 눈물과 땀과 피도 모두 보관이 되어 있었는데
눈물의 방에 들어가니 온통 벽면이 올록 볼록한 눈물로 장식이 되어있고
중앙에는 크리스탈로 된 유리관 안에 주님의 눈물들이 다양한 빛깔을 내면서 있었습니다.
그 앞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영상이 뜨면서 그분이 힘들어 할 때
주님도 같이 눈물을 흘리시는 장면들이 나왔습니다.
그 십자가 박물관 위로 크게 글씨가 빛으로 새겨져서 떠 있는데
‘생명을 건 사랑’이라고 써져 있었고
그 모습이 영원히 빛날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멋있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주님께서
사명자의 영광이 부러우냐
중보자의 영광도 이렇게 크단다
이들은 몸으로 순교를 했지만
너희는 내 뜻을 따라
눈물로 영혼을 살리는 산순교를 하지 않았느냐
중보자의 영광이
사명자의 영광보다 더 크기도 한단다
라고 하시는데 중보사명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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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갈망의 동산, 주님때문에 결혼포기한 신부의 성, 하나님의 보좌앞, 보석마차, 나무마차, (하늘새장) |작성자 하늘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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