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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한 집사님의 성령체험 조회수 : 2260
  작성자 : 은총asdf 작성일 : 2010-04-15
이전에 제가 중보기도란에 정봉화자매님 남편과 그의 가정 형편을 위해 기도 부탁한적있었어요 지금은 그분이 주님께서 쓰시려고 집사님이 되게하셨고 올해 우리교회에서 가정목장을 하게되었는데 그 목장장이 되었어요 그런데 그분의 남편이 아직도 전화한통도 하지않고 생활비도 하나 부치지않고 전화를 하여도 받지않아요 그래서 집사님이 이번 한국어능력시험을 보려고 심양에 가려하였는데 그것이 마음에 자주 걸려 어제 집에서 찬양을 하다가 방언기도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울며불며 주님께 부르짖으며 주여 저 어떡해야해요?몸도 아프고 경제도 딸리고 남편은 또 저렇고... 주여 나는 기도도 못하고 말씀도 없는데 목장으로 세우면 어떡해요? 형제들도 교회에 나가서는 봉사하면서 왜 돈은 벌지않고 있는가하며 비난하지.... 이번에 시험을 보러 가야합니까 하며 부르짖는데 주님의 음성이 들려오며 자기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시험보러 가는길이 너의 길이 아니라 내가 너와 함께 하니 너는 이 목장을 잘 이끌어 갈수 있다 그리고 너는 열심히 지금 하였던거처럼 나의 일에 충성하며 기쁜마음으로 봉사하라 내가 네 남편의 마음도 돌려 놓을것이고 너의 지금 상황도 다 해결해 주실것이라 하셨답니다 그러면서 마음이 너무 평안하고 기뻤답니다 오늘 아침 새벽기도에 나와서도 기뻐하는 모습이었어요 힘든 그에게 주님이 확신주고 약속해주신거에요 그는 언제나 이렇게 주님을 체험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이것을 옆에서 지켜보는 우리도 기쁘고 정말 도전이 되여요 믿은지 1년6개월밖에 되지는 않지만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니...   아무일이나 앞뒤를 재며 나가는 무식한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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