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간암을 앓고 계신 성도님의 간증~ | 조회수 : 2049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0-05-18 |
김용두 목사님의 처남이며, 곧 강현자 사모님의 오빠께서 암으로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데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그 분은 복수가 차서 겉보기에도 배는 너무 많이 커져 있고, 굉장히 마르셔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분은 지금까지 예수님을 부인해 왔고, 목사님과 사모님의 전도노력에도
복음이 쉽게 들어가지 않던 분이라고 합니다.
워낙에 불교가정에서 성장해온 바탕이 있어서 더욱 그랬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도 메마른 심령에 병으로 인해 목사님과 사모님의 방문때 마다의
전도로 무뎌져 있던 마음의 문을 서서히 열기 시작했고, 1~2달전의 거부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예수님을 믿게 되고, 기도도 하시면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분이 보좌에 앉으신 분과 좌우에 계신 분들을 보고서는 목사님께 누구냐고
묻더랍니다.
현재는 아내되시는 분과 아들, 딸이 영적 눈과 귀가 열어지고 영적세계를 조금씩
보게 되고....한마디로 난리가 아니랍니다.^^
암을 물리치고 호전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교회 식구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도해 주셔서 한가정이 다시 회복되고 주님의 일을 잘 감당토록 기도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2010. 0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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