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은자매님의 간증을 보고 ~ | 조회수 : 2104 |
작성자 : 김미카엘 | 작성일 : 2010-07-12 |
담배를 못끈었던 못끈어 괴로워했던 당사자가 바로 저입니다.
사고도 무진장 쳤고 여기저기 쑥대밭은 기본이였습니다.
엄마아빠안테도 욕하는건 기본이고 나때문에 눈물흘리던 자들이 많았답니다.
바로 나같은 자들이 교회만 다니지 전혀 기독교만 욕먹이는 그런자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인터넷에 돌아다닌 주은자매의 동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주은자매의 지옥간증은 절 엄청난충격으로 빠트려버렷고...
한동안 밥도 잘 먹지 못하였고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리고 우리식구들이 생각났습니다.
나에게 개취급당하면서까지 부모님들이 그렇게 핍박당해왔떤 엄마아빠
이세상에서도 한없이 서러웠떤 우리엄마아빠
지옥은 더없이 고통스러운데 나때메 모두다 나때문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한없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전 기도할때 담배를 끈어버렸구요
그리고 지금이라도 하나님께 쓰임받고 싶어서 열심히 충성하고 헌신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죄하는 심정으로 말이죠.............
그런데 내가 이렇게 죄를 끈으면 끈으려 할수록 마귀들의 세력도 엄청나게
방해했습니다. 재가 또 어떻게 성령훼방죄 신경쓰는줄 알고
성령님욕하는것이 마음속에서 들리는듯이 올라오길래 머리를 쥐어뜯은적도 있습니다.
왜냐면 사실전 성령님을 너무 사모하거든요 성령님이 오지 않아서 그렇지 ㅠㅠ
어쩔땐 성령님이 나만 치유안해주는것 같아서 원망도 하였습니다.
그럴땐 나도 모르게 마음에서 실수로 욕이 올라오면
더더 미칠듯이 괴로와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문제로 김용두목사님께가서 상담신청하러 갔습니다.
거듭나길 죽을각오로 작정하고 이제 신앙생활 열심히 하려하는데
내가 성령훼방죄를 진것 같다고 목사님꼐 상담했더니
안심하라고 하면서 회개하면 용서해주신다고 하는데
엄청난 위로를 받았답니다.
그렇게 마귀의 속임수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섰습니다.
전 이제 거듭난지 한달도 안되어서 믿음도 별루 없답니다.
그렇지만 죽을 각오로 앞으로 임할것을 하나님꼐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교회다니면서도 타락했던 내가 이제서야 하나님께 돌아가려 합니다.
완죤 죄송하구요 너무 힘들어서 눈물도 나지만 이런 나 주님이 기억해 주실까요.......
이제서라도 주님꼐 쓰임받고자 싶은 마음 알아주실까요
기억해주세요 주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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