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위눌림이 매우 심했죠..거의매일눌렸죠
귀신들도 엄청 많이 봤어요... 거의모든귀신들 다봤구요
불세례책에서 보면 귀신들이 변신을 잘한다고 나와있는데요
전 가위를 매일 눌려보아서 잘 아는데요
정말 귀신들 변장술 끝내줍니다. 목사님의 모습으로도 찾아오구
남자의 모습으로도 찾아와서 절 유혹했구요
진짜 매일 거의 매일 예배시간에 서럽게 울었어요
이번 50일작정기도할땐 하나님이 죄가 잇는상태에선 안들어줄까봐
담배끈어버리고 시작했쬬...
가위눌림 치유선포 믿음으로 하기보다는
또 눌릴까봐 불안불안했죠.. 진짜 회개엄청나게 했어요
거의 실신할정도로
지금 이거 쓰면서도 눈물이 나는데요.... 흑 ㅋ

그러다가 한동안 안눌려서 치유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얘내들이 날 오랫만에 또 누르더라구요... 이건 영적인 거지만
귀신들이 공격할때 난 다 느낍니다. 아파요 ㅠㅠ

전 이때 교회까지 끈어버릴생각했구요
하나님이 날 버렸단 생각을 했어요 원망도 엄청 많이 했었구
치유안해준다고 실수로 마음속에서 성령님 원망하구
실수로 성령XXX이런욕이 나오길래 정말 깜짝놀래가지고

성령훼방죄인줄 알고 성령훼방죄는 사함이 없다고해서
마음이 무지 답답했어요....
몇일동안 밥도 못먹구... 아무일도 손에 안잡히구
아무것도 할수가 없엇어요
고민이 내머리를 쥐어짤뜻 누르니깐 못살겠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불받은 생각안했어요 그냥 성령충만한 김용두 목사님께
상담하구 싶었어요.. 근데 생각지도 못했던 불을 받구...
ㅋㅋㅋ 근데 전 아무 느낌 없던데요 ㅋㅋㅋㅋ

근데 여러사람안테 상담을해도 내마음이 시원하질 않는거에요...
그래서 목사님 마침 기도마치고 나오길래
진짜 걱정스런 마음으로 김용두목사님께 물어보았어요
성령훼방죄진것 같은데 어찌고 저찌고
근데 목사님이요 위로해주면서 안심하라고 하면서요

성령훼방죄는 아주 악랄한걸 말한다고 자매님은 안심하라고 하면서요
회개하면 용서해준다고 했을때 엄청난 강력한 평안이 내마음을 휘어잡았죠

뿐만아니에요 저희교회는 2만여명 성도가 교회에 다니는데요
저희교회목사님도 영안이 열렸다는 소문이 있어요
그 많은 성도중에 절 유독히 관심을 보이며 기도할때 졸때마다 깨우더군요

그때 목사님이 영안이 열리셨는지 내가 가위눌리는걸
저희담임목사님도 아셨나봐요 ... 가위눌림 치유를 선포했어요
그때 재가요

아 이건 내꺼야!!!!!!!!!!!!!!!!!!!!!!! 이러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어요... 그때부터 가위눌림이 없어졌어요 전 가위눌리기전에
먼저 내영이 그걸 느껴요 귀신이 찾아왔다는걸...
근데 이번엔 티끌하나 건드리질 못하더라구요

김용두목사님께 불도 받구 저희윤석전담임목사님안테 가위눌림 치유선포를
믿음으로 받은이후로 괜찬아졌어요 ㅎㅎ

우연의일치 아니겠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