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회개하고 기도하고싶어 목요일에 집회 참석하였습니다.
예배전 기도할때 누군가 제손을 잡아당긴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손이 머리위로 올라간 상태에서 오래도록 기도했는데 손이 내려오질 않았고
마치 손을 내려놓고 기도하듯 편안했어요.
기도가 끝날무렵 목사님께서 성령의 불 덩어리가 내려 오신다고하실때
갑자기 얼굴이 하늘로 향하여지고 입이 딱 벌어졌어요..
속으로 성령의 불 덩어리 많이주세요..기도 하였습니다.
성령춤도 변했어요.

예배후 불사역 할때 사역히시는 분이 불을 주시며 "향기가 나지 않냐고" 말씀 하시기에
코를 벌름거리며 맡았어요 마침 켜있던 선풍기를 끄셨는데
제 코로 백합같은 향기와 달콤한 향기들이 나는거예요.....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박하향이 나며 아픈곳들이 쏴~~했는데 주님이 치유하고 계신다고 하더군요.
그후 기도했는데 기도 중간중간 코로 냄새를 계속 맡는행동들이 나왔는데
선풍기 바람이 제 얼굴쪽으로 계속 불어오고 기도 장소가 시원 하였는데 손과 코 주변에는 따뜻한 기운이 지속적으로 있었어요.

주님께 감사드리고  영광 올려드리며 아무것도 아닌 저에게 이 큰 은혜주심과 간증하게
하셔서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랑으로 사역해 주신분, 성함은 모르는 분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