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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갑상선암 수술을 한후 조회수 : 1805
  작성자 : 시루봉 작성일 : 2010-07-28
네건강은 내가 책임진다 염려말라
아니 주님 무슨 말씀이세요 저 건강에 신경안쓰는데요
건강? 건강? 건강요???????????????
3월의 어느날 기도중 주님과 저와의 대화입니다

 이게 무슨 소린가  잠잠히 생각하며 저의 건강에 대해서 건강검진을 받아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후 여러가지 건강검진을 하며 결과를 기다리는중 주님의교회 홈피를 통해 알게된 은빛님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은빛님 꿈에 주님께서 나타 나셔서  저의 건강 안좋은데 외모에 신경쓰는라 잘먹지도 않고 있다고  많이 걱정하신다면서 ....먹고 운동등을 통해서 관리를 하면 되는데 잘안먹어서 주님께서 하여튼 많이 걱정하신다고... 지금이라도 관리를 하면 괜찮지만 더 안좋아지면 겉잡을수 없다고.......
암이라고 판명나기 이틀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하여튼 이상하게 모든게 돌아가고 있었지만 주님의 알수없는 사랑에 평강을 느끼며 결과를 보러가는날 기도중 생각이 들어왔습니다

만일 암이라면 어떡하지? 
에이 아니야 우린 암걸리는 집안이 아니야 하며 자책과 위로하며 기도중 암이라며 수술은 어디가서 해야지? 서울대?
마음속에서 잠잠히 ....하나님이 존귀하게 여기는자는 어디에 가도 존귀하게 여긴다
그냥 여기서 하지(대구)
왜 이런 생각들이 떠 오를까? 
여차여차 7주일만에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후 이때까지의 나의 몸이 아닌 새로운 몸으로 체질이나 모든게 달라져 있었습니다
사전에 주님께서 가르쳐 주셔서 당황하지 않고 담대히 모든과 정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차후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2탄 올리겠습니당
중보기도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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