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세상은 하나님 것이 아닙니까? |
조회수 : 1729 |
작성자 : johnahnse |
작성일 : 2010-08-06 |
성경에서 의미하는 "하나님의 교회"는 한 목사님을 섬기는 "건물과 시설" 에서 함께 예배보고 교제 봉사하는 등록된 교인들의 모임을 뜻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문화적 특성에 의한 것입니다. 종교에 대한 화제에서 "교회에 다니느냐?" "어느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어느 교회에 다니느냐?" "직분이 무엇이냐?" 빼놓을 수 없는 화제의 시작입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인들의 종교에 관한 화제는 조금 다릅니다. 예수님을 믿느냐 가 촛점이고 예수님과의 직접적인 관계 교제 경험에 관해 주로 이야기 합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CHURCH GOER 라고 부르고 예수님 믿는사람은 CHRISTIAN 이라고 하며 확신을 가진이들을 BORN AGAIN CHRISTIAN 이라고 칭합니다. 어느목사님의 어느교회 등록교인 어디에 속해있는냐가 대화의 촛점이 아닙니다.
출신 동창 혈연 지연 등에 의미를 많이 주는 문화적 특성 입니다. 중요한것은 예수님과의 일대일 직접적인 관계 교재입니다. 건물과 시설 목사님들은 이 하나님과의 일대일 직접적인 관계 교제를 시작 숙성 시킬 수 있도록 써포트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목사님이 목회를 잘 하셔도 사람의 능력 한계를 벋어날 수는 없습니다. 비유하자면 하나님이 사람이라면 아무리 능력있는 목사님 이라도 지혜로운 개미 일 뿐입니다.
교회에 와서 세상에서 지은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세상은 하나님 것이 아닙니까? 교회에서는 짓는죄는 없거나 적거나 합니까?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신뢰하고 인터넷이나 그밖에 수단을 통해 예수님 재림 이스라엘과 주변 동향 마귀들의 속임수 움직임들을 공유하며 깨어서 기다리는 "전세계에 퍼져있는 하나님 자식들"을 의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