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편목사님께서 많은 분들의 기도로 무사히....
 살아서 돌아오셨습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기독교핍박이 덜한 곳(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으로 선교여행을 떠나서....안전하긴 했지만....
그러나 불교국가라서 전도활동이 금지되어 있는데....
은밀하게 조심스럽게 전도하고 오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예비된 영혼들을 만나게 하셔서...
그들의 삶이었던 종교(불교)를 버리고 예수님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감사합니다! 남편목사님께서 살아서 돌아온것만도....
그동안은 무슬림국가들을 방문했었기에....
위험한 순간들이 많았었는데...주님께서 철저히 보호하셨습니다.
다음에도...또 무슬림국가들을 방문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저는 맘편하게 잠을 이루지못합니다.영적전쟁으로...

이번에는 선교떠나는 그날부터 둘째아들이 독감과 천식으로
거의 죽다 살아났습니다.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사단에게 노출되어
더 많은 공격과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주님께서는 철저히 보호하시고 돌봐주십니다.
선교사명있는 자들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많은 영적전쟁을 치릅니다.
그래서 더 많은 중보도 필요하구요....

이렇게 숨을 쉴수있는 홈피공간이 있어서 감사해요. 대화가 통하니까....
선교로 인한 영적전쟁을 이해하는 이들이 너무 부족해서....
외롭다고 느낄때가 있지만....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늘
기쁘고 감사해요!!
주님의 교회 사역자분들과 성도님들! 기도 많이 해주실꺼죠?

그렇담, 제가 주님의 교회에 방분했을때......한턱 확실하게 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