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은혜간증
  제  목 : 바위돌을 가르는 기도~~~ 조회수 : 2090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0-08-23
몇 일전 우리 교회 목사님의 설교시간에 00목사님에 대한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어렸을때 어머니 손을 잡고 절에 다녔던 분이신데 앞을 못보는
장님이고, 나중에는 개종하여 목사님이 되셧더랍니다.

목회를 하면서도 그의 어머니는 계속 절에 다녔고 그런 어머니를 두고 구원의
기도를 하던중 절에 찾아가게 되었더랍니다.
절에 가서 주지스님을 만나서 단판짓자 하고, 누구의 신이 진짜인지 겨루자고
제안하였다고 합니다.

어려서 절에 자주 다니던 그를 아는 주지스님은 당돌한다고 하면서도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절뒤에 있는 바위돌을 가르는 시합(?)을 하였고, 주지스님과
여럿 스님들이 기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돌이 갈라질리 없음은 누구도 잘 알수 있는 사실일것입니다.

이번에는 그 목사님의 차례이고 기도를 하게되었는데 그 바위가 쩌억~쩌억 소리가
나면서 바윗돌이 갈라졌다고 합니다.(이 글을 쓰면서도 너무 흥분됩니다.^^)
결국에는 그 절의 스님중 27명이 목사님이 되셨거나 개종하였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그 목사님은 부흥회도 가끔씩 다니셨다고 하는데 몇년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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