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으면 이단에 속합니다 | 조회수 : 2133 |
작성자 : 사랑의은사 | 작성일 : 2010-08-24 |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선한 일은 십자가를 진
사람 안에 계신 선이신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는 것임.
주님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낮아지라고 하셨음.
서로 높아지려고 말씀으로 다투라고 하시지 않았음.
참 그리스도인이 사랑의 권면의 말씀에서 벗어나는 것은 옳지
않음. 사랑의 권면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다툼이 일어남.)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이단에 속한 사람(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하는 사람을
이단에 속했다고 함 )을 한 두 번 훈계 한 후에 멀리 하라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내면에 주님이 거하시지
않으므로 짐승의 보좌가 이뤄져 짐승이 운행하므로 서로 다투게 됨.)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이웃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짐승의 영인 귀신의 영에게
지배를 받는 것임;롬 2:1, 계 16:13>(딛 3:8-11)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을 알지 못해서
이 곳에서 저 곳에서 방황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주님과 연결되지 않아서 사랑이 흐르지
않아서 여기 저기서 다툼이 일어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주님의 뜻이 왜곡된 것일까요?
주님의 말씀은 곳곳에서 만연하고 있으나 주님의 사랑은 식어지고 (마 24:12)
그 사랑의 의미는 상실 되었으니 어디가서 주님의 순수한
사랑을 볼수 있을까요?
주님의 순수한 사랑이 채워져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지 못해서
탄식하는 영혼들의 아픔이 곳곳에서 흘러나옴을 봅니다.
불법(죄;요일 3:4)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분쟁은 주님의 것이 아니건만 분쟁을 하는데는 빠르나
주님의 십자가를 지므로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사랑은 메말랐으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혼돈 속에서 참 목자이신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고 있으나 찾을 길이 없어
눈물로 아파하고 있습니다.
참사랑이 메마른 탓에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곳곳에서
끝없는 분쟁 분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 어찌 할까요?
정녕 주님의 사랑에 취한 사람들이 그리도 없는 것일까요.
사랑 밖에 없으신 주님의 사랑을 닮은 사람이 그렇게 없는 것일까요?
자신의 목숨을 주고 라도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주님의
사랑에 속한 사람들이 그리도 없을까요!
남의 허물을 볼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는
허물 때문에 눈물로 통회 자복하는 자는 과연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주님은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라고 하셨지요.
주님의 말씀은 자신의 죄가 보이는 마음의 거울이 되므로
그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죄를 보고 그 죄를 좇지 않기 위해 주님을
의지하면 생명으로 살아나게 되는데 자신의 죄는 보지 못하고 남의
허물만 보는 쏘는 말씀(고전 15:56)이 되었으니
어찌 마음이 아프지 않을까요.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십자가로 알리셨는데 말이예요.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이웃을 살리는 복음은
어디서 찾아 볼 수 있을까요.(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자신이 죽고 이웃을 살리는
맏아들의 역할을 본을 보이시고 따르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는 거의 없으니 어쩌면 좋을까요!
주님! 주님께 향하고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예비 신부들을
사단은 사람을 통해서 분쟁과 거짓이 난무하는 짐승의 굴혈로
이끌어 드릴려고 혈안이 되어 있나이다.
주님!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짐승을 이길 수 없사오니
주님의 권능을 넘치도록 부어 주사 넉넉히 이기게 하소서! 아멘!
http://cafe.daum.net/awake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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