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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성령의 불!!!( 마귀를 대적하다 앗싸~) 조회수 : 2418
  작성자 : 내영혼주찬양 작성일 : 2009-01-14

어제 주님의 교회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하루만 참석했습니다
집회 중에 목사님의 불사역이 있으셨는데 성령님께서 성령의 불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았고 감각도 없고 해서...받았는지 안받았는지 알 수가 없었어요
집에 와서도 계속 의문이 들더군요
정말 내게 성령의 불을 주셨을까?? 너무너무 사모했는데 ..받을 때에 아무 느낌이 없었기 때문에 알 수 가 없었어요..
혼자서 성령의 불! 하고 여러번 외쳤지요...물론 아무 반응은 없었지만 ^^;;
그래서 주님께 그럼 꿈에서 알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저는 꿈에서 마귀랑 자주 싸우거든요 어떤 때는 거의 기진맥진 할 정도로 싸워요
그래서 성령의 은사를 받기를 많이 사모했구요
아니나 다를까 꿈에 거의 죽기 직전까지 눌렸습니다(가위눌림인 것 같아요)이때는 비몽사몽으로 정신은 깨어있는 것 같아요
아 ! 이제 끝이구나 ..이렇게 죽는 구나 하나님 제 영혼을 받아주세요 하고 기도를했어요 (장난 아니였거든요)
그런데 그 때 갑자기 성령의 불!이 생각이 나더군요
힘차게 외쳤지요 성령의 불!  성령의 불! 성령의 불!
결과는 완전승리! 였답니다
저를 누르고 있던 어둠의 세력에서 자유함을 느꼈어요! 할렐루야~~제게 은사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때 하늘에서 마귀때가 새까맣게 몰려오는 것을 보고 열심히 성령의 불! 을 외치며
싸웠답니다..
너무 많아서 이겼는지는 잘모르겠어요^^;;
앞으로도 깨어서 기도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길 사모합니다
 저의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향기로운 산 제사 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집회를 위해 너무너무 열정적으로 수고하시고 애쓰신 김용두목사님과 사모님
주님의 교회 귀하신 지체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울주님께서 다 아시고 영육 간에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시길 기도합니다
 부족한 저를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 그 은혜로 충만케 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주님 ~~알라뷰~~우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에베소서 6장 1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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