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때가 되었다는 싸인을 보고 기뻐하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소식을 전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과 싸인으로 그러지 말라고 그러시는걸 느끼면서도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소식을 전하려한 모든사람들이 그리도 착한고 선하고 믿음이 좋다고 느꼈던 사람들이 마치 무당에게 전도하려는 것처럼 외면하고 차갑고 더나아가 박해하는것을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요. 제가 하려는 일을 방해하고 주변에 알릴려는 행동을 막기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미쳤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반응의 수준이 상상하기 힘들만큼 심각하고 예민하고.. 극도의 두려움으로 인한 영적인 거부 라는게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그렇다고 하얀색을 까만색이라고 말할 수는 없었습니다. 더 보여주려고 할수록 미친사람 이단 취급 박해도 더 심해졌습니다.
연단이 깨어나는 축복의 과정 이었습니다. 분명 내게는 보이는것이 다른이들 에게는 안보여 받게되는 고난을 통해서 본인이 선택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의 말씀을 이제는 이해합니다. 아브라함에게 왜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서가 왜 예비되어 있었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