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은혜간증
  제  목 : 용서을 구하며.... 조회수 : 2016
  작성자 : 주님의군사 작성일 : 2010-09-04
지난 주일 제가 실수한 일로 용서를 구하며 이 글을 씁니다.
지난 주일 어느 전도사님이 성령춤에 대한 말씀을 하셨을 때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계시다면 사랑하는 전도사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그때 진정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주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저는 칭찬 받을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였습니다.
그 날 집에 오면서 마음이 많이 답답하고 뭔가 제 의도와 상관업이 전도사님이 상처를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날 이후 저는 전도사님을 만나 꼭 사과를 해야 되겠다 생각하며, 주님께 회개하며
전도사님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평일 갔지만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분명 일주일 내내 계신다고 했는데.. 이 때부터 주님께 전도사님을 꼭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고 기도중 두 번이나 홈피로 사과해야 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와서 이렇게 
씁니다. 오! 주님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연자맷돌을 매고 바다에 뛰어들 죄를, 제가 
지었습니다.  사랑하는 전도사님!! 
 주님께서 주실 은혜와 능력이 참으로 많으셔서, 크게 쓰임 받으시고, 능력받은 전도사님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주 앞에 나올 것을 안 
마귀가 그만 느슨해진 제 입을 통해 활동했습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미어지고 아픔니다.  그렇지 않다먼 한주간 내내 계신다는 분이 
어찌 안 보이십니까?     전도사님 이글을 보신다면 집에 가시기전 꼭 저를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머리 숙여 부탁합니다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깨어지지 않는 부분으로 약한 모습이 들어나는 저는 아직 가라지입니다. 알곡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가라지일뿐입니다.
가라지 같은 저로 인해 마음이 아푸지 안길 바랍니다. 이 가라지 같은 저 같은 사람도 주님께서 쓰시는 부분에 대해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저 같은 자에게도 이렇게 하시는데 하물며 전도사님은 얼마나 많이, 주님께서 요긴하게 쓰시겠습니까?
전도사님!! 저로인해 가지 마시고 주님께서 준비하신 은혜와 능력을 받고 가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전도사님을 기다리는 길 잃은 많은 영혼을 생각하여 주십시요
여기에 저 같은 가라지는 저 밖에 없습니다. 
  부디 용서해 주시길 바라며 주님께 전도사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신다면 진정 감사 감사 또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다른분 댓글은 사양하고 싶습니다. 전도사님의 회신이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연단이 깨어나는 축복의 과정
  다음글 : 우리가 꼭 무엇을 하지 않아도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