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은혜간증
  제  목 : 추석집회 또 다른 영적 신앙-업그레이드 조회수 : 2170
  작성자 : 시루봉 작성일 : 2010-09-27
갑상선 암수술후 자가 생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우울증 무기력증등이 와서 주님의 교회를 가기로 마음먹고 무거운 노인의 걸음걸이로  KTX 에 몸을 실고 주님의 교회로 향했다  
평소 홈피를 통해 은혜를 공유했던 주님의 교회 성도들을 만나 영적인 얘기들을 나누며
일취월장 신앙의 성숙을 도모하며 기도에 대한 도전과  주님의 교회 교인들의 한없는 주님사랑과 보호하심에 내심 속쓰림(?)과  시기와 질투를 느꼈다

마음속으로 치...........이... 몇명만 제외하고는 나보다 목사님 더 늦게 알았는데....
내가 요기 있었서면 어느 누구보다 각양의 은사를 더 많이 받은덴데....  예수이름으로 권세와 권능을 더많이 행할덴데....
암무튼 기회가 오면 죽기살기 한번 붙어보자 누가 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사는지...

상처로 인한 악한 영들이 무지하게 들어 있어서 영안이 열려있는 성도들의 도움으로 악한영들을 뽑아내고 무조건적인 회개와 자가 축사로 첫날부터 달라진 몸 켠디션을 알수 있었다 
내딴에 하나님 잘믿게다고 무지무지 하게 낮추고,죄의생활이나 생각조차 버리려 억수로
 노력했는데....온갖 악한영들로 장식된 내면은 나를 죽음과 같은 슬픔으로 인도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린, 난 얼마나 더럽고 징그러운 존재일까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렸다
무조건 눈,코,입,손발,마음,생각으로 지은 모든죄를 용서 해달라고 인상 써가며 눈물이 
턱에 줄줄이 걸리며 기도하는데 프로 카메라맨이 사진 찍듯이 좌르르륵,좌르르륵,좌르르륵
필름 돌아가는 소리가 났다  
천사가 사진을 찍는구나
눈물을 주루룩 흘이며 기도하며서도 에구 주님 좀 이쁜모습, 주님한데 방실방실 웃는모습,애교나 부리는 그모습이나 좀찍지 이게 뭐니까? 온갖 인상에,온얼굴을 악을 써서 붉으락
 눈물은 턱에 줄줄이 걸리고.. 주님 참 취미도 이상하셔유

즉각적인 맘에 답변이 왔습니다
" 나를 사랑해서 우는 이 모습 내아들 예수의 피로 용서 해달라고 우는 이 일거러진 이모습이 나에겐 가장 귀중한 보배이다 이 사진을 내가 보물로 간직하련다 .
네 눈물 아름다운 방울방울 보석으로 되어 향기나는 보석으로 영롱하게 빛나리라"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위와 동일한 말씀을 다시 재확인을 받고...
그렇겠구나 주님한데는 우리의 눈물의 회개의 기도가 최고의 보물이겠구나

손을 들고 기도를 해도 팔도 안아프고 한결 가벼워진 영을 영안 열린 성도에게 보이니
훨씬  좋아져다고  .... 용기 백배하여 더욱 영적인 갈망과 기도에 대한 도전,도전,도전,
기도란? 왕도 왕도가 없다 무릎으로 밖에...
밤과 낮을 바꾸어 산 며칠이 하나의 피곤도 느끼고 않고 ...

다시금 느낀다 우린 육안에 영을 담고 있으니 영이 사니 육신도 따라서 가벼워진것을..산다는것을...
다시 KTX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니 세상이 다시 여전히 그대로 펼쳐져 있었다
 주님외에는 하나도 눈에 들이지 않으려는 모든 관심이 끊어져 있었다
주일성수하고 운동을 남편과 같이 하려고 나왔다
2시간 거리를 오고 가면 전에는 3시간이 소요되고 몇번 쉬어야 하는데 까딱하지 않고
 왕복을 해도 괜찮았다
남편이 이상한지 자꾸 휠끔거린다 

다시 주님의 능력을 깨닫고 ...몸이 안좋다고 무조건 병원을 찾을게 아니란 단순한 진리를 다시 확인한다

확실히 능력있는 주님의 교회안을 다시 회상하며 간증을 드립니다
함께 하신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무지 사랑하며 천국집에  상급이 팍팍 싸인다는 것을....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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