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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님의 인도하심1편 (대장군 2008-10-16) 조회수 : 2253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08-11-07
할렐루야! (이단어를 제입으로 부를수 있는것은 기적입니다)
믿음이 만지는 않지만 주님의 사랑을 자랑하려 이렇게 간증을 올립니다
전30대중반 남자성도이고 지방에서 조그마한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SR상사 (성령상사)  HS상사라해야 맞지만 주님께서 이렇게 이름을 주셨어요
비록 지금은 작고 어렵지만 성령님이 사장님이니까 잘될거라고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좀길어도 읽어봐 주세요
전 우상숭배가 심한 가정에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부모,형제는 부처 및 무속신앙을 숭배합니다)
경제적으로는 부유한 편이나 가족간에 정이없고 제가태어나자 엄마는 무속인의 수양아들로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초,중,고 종교란엔 불교라고 적었구요 중학교때부터 천주교 나가기 시작했지만 맘에 평화도 없고 오직 세상에
잘풀리고 잘되라고 기도하고 살았습니다 (믿음은 전혀없었고 성당앞에 주님상보면 꼭 가라고 하는것처럼 느꼈음)
고교3학년때 대학입시를 보고난후 하나님 합격시켜주시면 잘믿을께요 속으로 기도했는데 합격했습니다
물론 전약속을 지키지 않았죠 대학시절 술,여자 세상것이 너무나 좋아서 흥청망청 살았습니다 무속에 관심이 생겨서
각종무속책들은 통독했구요 절에도가고,성당도가고 종교다원주의 였으나 기독교는 이상하게 싫었습니다
대학2학년때 ROTC시험을 보았는데 이때도 하나님 합격시켜주시면 이번에 정말 잘믿을께요 약속했는데 
합격했습니다 이때도 전약속을 지키지 않았지요
소위로 임관해서 천주교영세를 받았지만 신앙인은 아니었습니다
술,여자,나이트 기타등등 세상의 쾌락만을 쫗는 자가 되었지요
군대말년에 여자친구와 이별하고 죽고싶을때 교회건물에 들어가서 성경을 펴보았습니다 어느장에 나오는 구절인줄은
모르자만 여자가 해산하기 전에는 고통에 몸부림치지만 해산후에는 생명의 아름다움때문에 고통을 잊는다는 구절이요 군제대쯤 IMF한파로 취업은 않됬지만 군대에서 번돈으로 흥청망청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런저를 버리시지 않고 탕자아비의 마음처럼 저를 조용히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안타까워 하시면서요
지금의 처와 정말 끈질긴 인연으로 결혼을 하였습니다.와이프는 믿음생활은 쉬고있었지만 주님께 저와 결혼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 기도발(?)이 먹혀서 잡혀서 결혼을 하게 되었지요
와이프가정은 믿는가정 이었고 저도 장모님 따라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돈많이 벌고 부자되게 해달라고 만 기도하고 사실 맘속에는 하나님의 존제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방탕한생활도 계속했구요 
그렇게8년 무늬만 신앙생활을 했는데 집안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빠가 알콜중독으로 입원하시고
사업은 접게되셨고 엄마는 아프시고 저는 직장상사와 마찰로 몸무게가 엄청빠지고 남들이 보기엔 독기만 가득한 그런자가 되었지요 하지만 주님은 이런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업을 계획하게 하셨고 2008년 1월 성령님을 만났습니다
냉정한 제가 어디서 그런 눈물과 각종이물(?)이 나오는지 3일간 정말 많이 회개하고 울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저를 대수술하기 시작하셨지요 주일성수를 시키시고,술을 끊게하시고(냄새만 맡아도 머리가아픔),십일조
생활을 하게하시고 신앙서적을 읽게하시게 하셨지요 (매일 성경도 읽게하시고)
강압적인 힘에 전 항복을하고 주님품에 안겼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이런 평안함도 있구나 하는걸 알았고 예수그리스도이름에는 어떤것들도 복종시킬수 있는 권세가 있다는 것도 알았구요
작년까지는 성삼위일체가뭔지 심지어 성령님이 누구신지도 몰랐습니다(시골교회라 새신자 교육이 없음)
대수술후 전 많이 변해있었습니다. 말이 별로없던 제가 예수를 자랑하는 수다쟁이가 되었고
사업상 미팅을해도 칠성소주(?)만 마시고,세상의 더러운 곳은 보기도 싫구요
목사님책 불세례도 이때 읽었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 가족도 복음을 전파해서 지옥가게 하면 않되겠구나 하구요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절 지켜보고 있습니다.  방탕하던놈이 예수쟁이가 되더니 이상하게 변했다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체험은 시간나는데로 간증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많은 체험을 주셨고 진리의 좁은길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과의 약속은 꼭 지키게 하시더군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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