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안녕하세요^^ |
조회수 : 1836 |
작성자 : 구령의열정 |
작성일 : 2009-03-27 |
처음 이곳에 오기전에 이단인지 아닌지 직접보면되지
하면서 은근한 두려움을 안고 조심스럽게 찾았던 주님의교회
처음 이곳에서 기도했을때
옆에 앉아계셨던 어떤 목사님께서 제게 "너 마귀방언하네?"
라고 말씀하시기에
정색하면서
"무슨 마귀방언이에요~! 마귀방언은 혀가 바깥으로 나와야하는거잖아요
저는 안으로 굴려진다구요."
라며 자신있게 반박했다가..
결국.. 성령의불에 못견디어
내속에 있는 것들이
탄로나버렸던..
혀가 짧아서 원래 혀가 안굴려졌었는데
방언할때 혀가 도로로로 굴러가길래
하나님께 감사했었는데,,
마귀에게 제대로 속았구나 생각하니..
어찌이리도몰랐을수가 있었을까
놀랍기도하고
이걸보고 마귀가 얼마나 웃기고 좋아했을까
생각하니
정말... 내자신이...................
비참해지기도하고...........................
알려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이 물밀듯이 일었습니다.
5일동안의 철야예배와
5일동안에 받은 성령의 불은
나에게 참진리와 참자유와 참방언을
회복시키는데 아주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성령춤을 추는걸 보았을때..
이상한생각으로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았었는데
목사님의 친절하신 해설이
그런 생각은 눈녹듯이 사라졌고
받을수있던 기회가 왔을때
감사하는마음으로 바뀌어있었습니다
주님의교회가 우리나라 한국에 있음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이곳이 내교회다 하며
자랑스러워하시지 않을까
생각해보니
예수님께서 파! 하고 웃으시는
그 액자가 생각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