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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사모하던 1차 하계특별성회~!! 목사님 사랑합니다~^^* 조회수 : 1875
  작성자 : 찌니 작성일 : 2009-08-03
지난 1차 하계성회에 참석한 평신도 이진희 입니다.
지난 5월 불세례책을 읽고 나서 너무나도 주님의 교회에 가보길 사모했는데,
이번 하계성회에 용기를 내서 가보았습니다.

정해진 예배 순서도 없고 틀에 박힌 것도 없이 자율적으로 드리는 예배 가운데 정말
하나님을 사랑 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가득함을 느꼈습니다.

특히 찬양시간은 너무 즐거웠습니다. 콘서트 장을 방불케하는 주님을 향한 환호성은
정말 너무 즐거웠고 흥분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았던 성령춤은 사실 좀 이상해 보였었는데(ㅋ)주님의 교회에 가서 본 성령춤은
춤추시는 분 한분 한분 자세히 보면 정말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개인마다 다른 성령 춤을 추시는데, 어떤 여집사님은 발레 하듯이, 어떤 남청년은
각기 춤을 추듯이 여청년은 좀더 힘있으면서도 부드럽게 추셨습니다.

발도 손도 발레하듯이 너무나 아름다운 성령춤을 보면서 아 참 아름답다 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셋째날 기도중에 제 두 손 가운데에 전기같은 것이 흐르면서 부드럽게 제 손을
잡아당기는 것처럼 정말 부드럽게 끌려가는 것이었습니다. 뭐라 말로 할 수 없는 그런 느낌. 전기 +,- 극처럼 끌려가는 느낌.. 암턴 정말 성령님 감사합니다.

제가 넘 좋아서 저희 언니들에게도 말했더니 언니들도 집회에 참석하게 되어 둘다 성령춤을 받게 되었습니다. ^^

설교를 2시간씩하고 찬양을 몇시간씩 해도 시간가는줄 몰랐고 저녁 8시~ 아침 5시 까지 진행되는 집회인데도 정말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마지막날 까지 참석했습니다.

마지막날 밤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 정말 우리가 썩어질 육신의 것들에 너무 많은 인생을 허비하는구나. 우리의 본향은 천국인데 천국에 소망을 두고 죽는 날까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야겠다"라고 깨달았습니다. 그전까지는 그래두 잘먹고 잘사는 것에 많은 촛점을 뒀었는데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육신의 땅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천국을 침노하는 자가 되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눈물 콧물 흘리면서 기도하는게 회개가 아니라 진정한 회개는 회개의 열매가 있어야 한다는말씀..너무 깨달은 게 많습니다. 죄짓고 회개하고 또 똑같은 죄짓고 회개하고.. 그것이 매일의 저의 삶이었는데.. 성령으로 우리의 성품과 의와 기질을 이기라고 말씀하신 목사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바로 상처준 사람한테 무릎꿇고 사죄했습니다..^^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니까요...^^ 목사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마귀 정체를 낱낱이 밝히는 불세례 6권이 더 빨리 나올수 있도록 김용두 목사님을 위해 기도 많이 합시다!!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오직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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