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님의 교회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
조회수 : 1719 |
작성자 : 모자리나 |
작성일 : 2009-09-01 |
아~ 여짝은요 멀리있는 포항입니더~ 김용두 목사님께서 포항성령교회라카면
기억이 나실라카나 모르겠심더~ 2007년 12월달에 우리교회에서 부흥집회하시고
가셨잖은교~ 댕겨가신뒤에 교회가 부흥이 많이 되었심더~
원래 또 우리목사님이 열정적이셨고요 주님의 일이라카면 성도를 사랑한다카면
제일로 앞장서십니더~
성도들이 알곡이 되어가고 있고요 새로운 성도들이 마카다 들어오고 있심더~ 요즘 우리교회 억수로 좋니데~ 주님께서요 물붓듯이 기름붓듯이 성령을 억수로 많이 부어주십니데~
그라고 저도요 2007년 10/1에 그아픈 똥꼬수술(대수술)하고 10/7일쯤 우리목사님
따라서 주님의교회에 함 안가봤는교~
거기일부성도는 저를 기억하시는분도 계실거라요
올케 걷지도 못하고 엎드려서 있긴 있었다마는 지금도 잊지않고 있십더~
그 여자집사입니더~ 아줌마집사라서 부끄럽지도 않니더~
주님의 교회라카면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너무 좋십더
한번씩 홈페이지에 들어옵니데~ 어떤은혜를 받고 있는지 억수로
궁금합니데~
요셉형제님은 벌써로 군대에 간다는 소식도 들었고요
(요셉형제님! 내가 위문 편지는 못써주고 위문품 이빠이 넣어줄께요
소주1BOX랑 담배 1보르씩 보내줄께요~ 요셉형제님 술끊었다카는것 같던데
앗! 번지수 잘못찾았다
아~ 이게 아니네 미안하니더 취소고요 생각나면 기도할께요
아따~ 클날뻔했다. 위문품잘못보낼뻔하다가 혼줄나게 생겼네~ 휴~ )
주님의 교회는 생각할때마다 기분이 억수로 좋십더~
불세례책5권 다 봤고요 보고 또 보고... 6권은 언제나오는교~
김용두목사님도 생각할때마다 지가 기분좋은데 주님은 더
좋아하실겁니더 ^ ^ 그때갔을때보다 지금많이 업그레됐네요
그래서 지가 작년 성탄절전야때 짝퉁 김용두목사님 분장해서
설교흉내내서 성도들 다 쓰러졌답니데~ 여자가 남자대머리
흉내내면 상상이 갑니꺼?
축복합니다.
주님의교회성도 여러분 마카다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더~
직금은요 똥꼬수술땜에 그만뒀던 직장요 수술6개월뒤에 다시 직장
다닙니다 직장만 다니는게 아니라 은혜속에 푹 빠지고 싶아서
될수있음 밤마다 하는<라마나욧>기도회에 참석합니다
똥꼬요? 멀쩡합니데~ 언제 무슨일 있었능교?
사무실에서 몰래 쓰고 나갑니더~ 안녕히 계시소~
나중에 또 보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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