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떤 이의 은혜의 간증 | 조회수 : 1708 |
작성자 : 수기 | 작성일 : 2009-09-03 |
2009년 8월 17일 월요종합간증입니다 (1부)
1.
너무나 아름다우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어떤 분의 병원에 갔는데 전도사님께서 복음을 전하시는데
어머님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도록 악한 영들이
어머님의 귀를 막고 못듣게 하고 자꾸 소란스럽게 해서 복음을 전하는데 방해를 하였습니다.
또 옆에서 중보기도를 드리지 못하도록 두통이 생기게 하고 집중을 못하게 방해하였습니다.
어머님께서 영접기도를 하시자 천사들이 병원을 돌면서 나팔을 불어 빵빠레를 외치고
예수님께서는 기뻐하시면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간절히 중보기도를 하고 계셨습니다.
기도 중에 물과 기름이 보였습니다.
물과 기름을 서로 섞으려 아무리 노력해도 섞이지 않고
섞으려 할수록 오히려 더 나뉘어졌습니다.
주님께서 세상과 천국은 절대 함께 가질 수 없다고 말씀하시며
두 마음을 품으면 오히려 마음에 갈등으로 인한 고통만 오며 얻어지는 것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100%의 물이 되라고 말씀하시면서
순수한 주님의 사람, 천국의 사람이 되라고 하시며 더 정결케 순결케 되라고 하셨습니다.
물에 설탕을 넣고 저으니 설탕이 점점 녹았습니다.
주님께서 ‘주님께 너를 맡기라’고 하시며 설탕이 물에 서서히 녹는 것처럼
지금은 완고한 나의 자아가 성령님께 나를 내어 드리고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면 점점 나의 자아가 깨어지고
주님께 완전히 동화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성령 안에 더 푹 잠기라고 하셨습니다.
서000 선교사님 중보기도를 드리는데 중보기도를 하자
보호막이 생겨 선교사님을 보호하였습니다.
저희들이 중보를 드릴수록 보호막이 두터워지고
선교사님의 전투복도 더 두터워지면서 더 강한 힘이 생겨났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는데 주님께서 주저 앉아 계셨습니다.
이스라엘 영혼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알아보지 못함에 주님께서 눈물을 흘리고 계셨습니다.
마귀들이 이스라엘에 계시는 선교사님들의 마음을 상하게 해서
이스라엘 영혼들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선교사님들의 손을 잡으시며
‘어서 나의 자녀들에게 나를 알려 달라’고 우시며 말씀하셨습니다.
통곡의 벽에서 많은 이스라엘 영혼들이 기도를 드리고 있었는데
그분들 중 몇 분의 마음속에 예수님께서 구주이심이 깨달아졌는데도
두려워 그 마음을 거부하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 영혼들이 예수님께서 그들이 기다리는 구주임을 깨닫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수 있도록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어느 영혼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그 영혼이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려 하는데 하나의 나뭇가지를 잡고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분을 위해 더 많은 중보기도를 더 간절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드릴 때
그분께서 잡고 버티고 있던 나무가 더 커지고 튼튼해져서
그분께서 더 안전하게 버틸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시고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본인 스스로가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이 하려고 할 때 중보의 힘이 발휘된다고 하셨습니다.
사고가 나서 응급상황 때에도 환자가 의식을 잃어버리면 위험하므로
의식을 잃지 않도록 해줘야 하는 것처럼
그 영혼의 의식이 잃어버리지 않도록 스스로 포기해버리지 않도록
그 영혼에게 살아나라고 계속 외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무가 쌓여 있는데 번제를 드릴 불이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준비가 완료되어 있어도 불이 없다면
그 제물을 태울 수 없다고 하시면서 이 불은 사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의 불을 붙이자 제물들이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주님께서 아무리 많은 선한 행위를 주님 앞에 가지고 온다 할지라고
사랑이 없이 한 것은 아무가치가 없다고 말씀하시며
이것은 주님과 형제를 향한 사랑을 모두 의미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주의 종을 따라 그 길로 많은 성도님들께서 따르고 계셨습니다.
갈림길이 나왔는데 한길은 ‘좁은길’,한길은 ’넓은길‘이었습니다.
주의 종께서 넓은 길을 택하셔서 가시자
뒤에 따라 오시던 성도들께서도 모두 넓은 길로 가셨습니다.
그 중에는 좁은 길로 가려하신 분들도 몇 분 계셨는데
앞에서 모두 넓은 길로 가시자 그분들도 넓은 길로 따라 가셨습니다.
주님께서 ‘선생된 자가 심판이 크다’ 말씀하시며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 며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넓은 길의 끝은 낭떠러지였는데 무조건 앞으로 나아오다가
주의 종께서 떨어지시자 뒷분들도 아무것도 모른 채 계속 전진하시다가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주님께서 “주의 종이 조금만 나의 뜻을 구하고 좇았다면 저 많은 영혼들이 살아났을텐데..”
하시며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목요집회 때 주신 은혜입니다.
지옥이 보였습니다.
그곳은 주님을 섬기다가 끝까지 주님을 섬기지 못하고
자신의 뜻대로 응답해주지 않는다고 주님을 오해하고 의심하다
주님 품을 떠난 사람들이 간 곳이라고 하셨습니다.
소름끼치는 소리들이 동시에 들려와서 머리가 터질 것 같았는데
그곳에 있는 분들의 귓속으로 뱀들이 기어들어가자
귓속 기관들이 파괴되면서 너무나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며
“저들을 너무나 사랑했지만 그들은 나를 믿지 못하고
사망으로 끌어 들이는 속이는 자들의 말을 믿었단다”
라고 말씀하시며 고통스러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초췌하신 모습으로 울고 계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의 값진 것들은 귀하게 여길 줄 알면서
창조주의 아들의 피로 산 자신들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 체
눈에 보이는 것에 속아 스스로를 포기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주님께서 피로 사신 자녀들이
다시 세상이 속아 구원을 놓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의 외로우신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너무나 초췌하시고 가냘픈 모습의 주님께서 나의 손을 잡으시며
“나의 품을 떠나지 말아주렴. 나의 곁에 있어주렴” 말씀하시며 우시는데
가슴이 너무나 아팠고 아파하시는 주님께
그 무엇도 해 드릴 수 없는 제 모습에 화가 나려 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도와주렴” 말씀하시는데
“주님! 저는 그들과 함께 아파해 줄 수 있는 사랑도 없고,
그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할 수 있는 능력도 없어요.
주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저는 그 무엇도 할 수가 없어요.”
라고 고백을 드리자 주님께서
“나의 심장을 구하라! 나의 심장을 구하는 자에게 부어주리라”
라고 말씀해주셔서 주님의 심장을 구했습니다.
천국으로 갔습니다.
이 땅에서 해,달, 구름 등.. 자연만물들이 천국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천국이 너무 커서 해, 달, 별은 작아 보일 정도였는데
천국의 빛이 너무 강하고 아름다워 자연만물들의 빛이 가려졌습니다.
그곳에 전시된 자연만물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사랑해’ 라는 글씨가 빽빽이 적혀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자연만물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들려주고
주님의 사랑을 보게 하였지만
자연만물을 통해 그 사랑을 느낀 사람들은 얼마 되지 못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시관에서 나오니 ‘회상의 바다’가 있었습니다.
바다 물이 출렁거리면서 영상이 뜨는데
저희들의 이 땅에서의 모습들이 뜨면서 함께하시는 주님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 땅에서는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천국에서는 해답을 얻어낸 듯
그때 주님께서 그렇게 하셨던 이유를 알 수가 있었습니다.
바다 안으로 들어가니 주님과 이 땅에서 나누었던 사랑,
은혜들의 흔적이 교회별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병원처럼 꾸며진 곳이 있어 들어 가보니 진료기록지 같은 곳에
저희들이 받았던 상처와 치유 방법 등이 기록되어 있었고
특히, 주님을 위해 받은 고난들에는
그로 인해 주님께서 주신 상과 영광 등이 함께 적혀 있었습니다.
중보기도를 하는데 그 영혼이 수련회를 통해 은혜를 많이 받았을 때는
몸을 감싸고 있던 족쇠들이 거의 풀어질 듯 느슨해져 있었는데
수련회가 끝나고 은혜생활을 안하니 다시 족쇠가 조여오며 몸을 감싸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은혜의 맛을 보았다 해서
그 동안에 얽매여 있던 죄들이 한번에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계속적인 은혜생활을 할 때 죄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일낮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저희 교회 성전 모습이 보이면서
주님께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라!”라고 말씀하시는데
순간 예배드리며 올려지는 그분의 진실된 주님을 향한 마음에 따라
영광의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이 정도로 하나님께 예배드림이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수험생들의 온통관심과 목표가 수능시험 점수에 있어
그것을 위해 잠도 이겨내고 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처럼
너의 삶의 목표를 오직 위에 두고
이를 위해 너의 모든 것을 쏟아 전심전력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모임 시간에 찬양을 드리고 있는데
이 세상의 연인들도 서로 사랑할 때
그 사람이 온전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에 그의 단점도 감싸 줄 수 있다고 하시며
주님께서도 우리가 흠이 많지만 너무나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그 흠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 모든 것이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 것처럼 주님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에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부모님들께서 다른 사람이 할 때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는 행동도
자신의 자녀들이 할 때에는
작은 것에도 큰 기쁨이 되기도 하고 아픔이 되기도 하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우리의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는 기쁨이 되기도 하시고 아픔이 되시기도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다가 보이는데 사랑의 바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얇은 곳으로 들어가니 주님께서 무엇이 보이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보이는 것들이 무척 많아 보이는대로 주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주님께서 좀 더 깊은 곳으로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무엇이 보이느냐고 물으시는데
이번에는 좀 전보다 보이는 것들이 적었습니다.
주님께서 더 깊은 곳으로 가라 하셔서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갔는데
이번에는 바다 속에 푹 잠겨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무엇이 보이느냐고 물으시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대답을 드렸는데
그 순간 제 앞에 주님의 심장이 보였습니다.
주님께서 바다는 너무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위험하지만
주님의 사랑의 바다는 깊이 들어올수록 안전하다하셨습니다.
더 깊은 곳으로 들어와 주님의 사랑에 취하여
그 사랑으로 인해 세상 것들이 보이지 않도록 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아가들은 엄마가 젖을 물려주면 빨기만하면 되지만
아가가 조금 더 크면 밥을 씹어서 먹어야하는 수고를 해야 하고
조금 더 크면 혼자서 숟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하여
밥을 먹어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듯 우리의 영혼도 점점 더 강한 훈련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하게 된다고 말씀하시며
아이들이 숟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할 때
처음에는 어려워도 익숙해지면 편리해지는 것처럼
영성훈련이 처음에는 힘이 들어도
점점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된다고 말씀하시며
그 기간을 잘 이겨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 교회 성도님들께서 중보기도를 드리시는 모습이 보이면서
마귀들이 자구 잡념을 주고 아프게 하는 등
중보기도를 드리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교회들이 무너지는 모습들이 보이면서
주님께서 전 세계 교회를 위해 더 중보기도해 달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너무나 보고 싶은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
그리운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수요밤 찬양 때 온전케 되리~ 찬양을 드리는데
십자가상에 매달려 계신 예수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피로 물들어 심하게 부어 뜨기 힘든 주님의 눈과 마주쳤는데
주님께서는 그런 고통의 상황에서도 저를 바라보시는데 미소를 짓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이렇게 승리했잖니’ 모든 죄를 담당하사
죄와 사망과 원수와 마귀의 권세를 묵묵히 참고 이기신 예수님의 말씀 속에는
주님께서 나를 위해 승리했기에 저 또한 승리하라는 말씀이 내포되어 있었는데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이 말씀이 생각이 났고
십자가 고통 속에 있는 주님의 못 모습과는 달리 부활하신 주님의 모습이 보이고
모든 것을 승리하신 주님께서 영화로운 모습을 입고
아버지께로 가시는 것을 보면서 우리도 영광의 몸을 입고 주님께로 가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물위로 걸었던 베드로 사도처럼
믿음으로 주와 함께 걸으며 문제를 보지 말고
그 문제위에 서서 걸어가겠다는 고백을 드리고
제 마음도 사랑도 주님의 것이니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라고 고백을 드렸습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드리는데
자연만물이 눈에 들어오면서 자연만물은 죄도 짓지 않고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는데
동시에 제 모습을 보는데 만물보다 부패한 나를 사랑하사
이 땅에 오신 사랑과 만물보다 부패한 나를 위해 죽어주신 사랑에
눈물을 흘리며 찬양하는데
늘 울어도 갚지 못할 그 아름다운 사랑이 어찌나 벅차던지요,,,
욥의 인내에 대해서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고통중에 기다리던 하나님의 임재는
3년 6개월 동안 내리지 않던 비가 내린 단비와 같다고 하니까
욥께서 고개를 끄덕끄덕 하시는데
그분의 영광의 빛이 나는 아름다운 모습에서 겸손함이 풍겨져 나오는데
오랜 고난으로 연단되어 겸손함을 소유할 수 있으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욥께서 ‘모든 것을 잃어 보았기에 주님의 임재는 생명보다 귀한 것이었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핍박받고 고난받는 성도님들의 주님을 기다림과
자유세계에 있는 성도님들의 기다림은 다르다,
그들의 기다림은 삶의 전부란다! 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나 때문에 받으신 고난의 이야기를 듣는데
주님이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났습니다.
여기에서 수고하지 않고 고난 받지 않으면 더 큰 엄청난 고통을 받는다고 하시며
환난 때의 이야기를 하시는데 주님께서 울고 계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죽을 만큼 힘드느냐? 그렇다면 환난 때 남을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주렴,,,
그들을 생각하면 내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구나..’
하시는데 십자가를 지고 오르실 때 우는 여인들을 향해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와 너의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하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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