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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선생된자가 심판이 크다(1) 조회수 : 1958
  작성자 : 수기 작성일 : 2009-09-03

2009년 8월 17일 월요종합간증입니다 (2부)

 

  

3.

주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어떤 분을 위해 중보를 드리는데

그분의 가슴에 커다란 바윗덩어리가 얹어 있는데

바위 때문에 마음의 문을 열수 없어서 주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었는데

그분이 상처로 인해 굳어버린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달리는 기도와 함께

가슴에 얹어 있는 바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깨뜨리게 하셨습니다.

어떤 분의 질병을 위해 기도를 드리는데 질병을 통하여

부어주실 은혜의 그릇이 가슴에 보였고 그릇을 넓히는 중이었는데

마지막 때 쓰시는 그릇을 넓히는 것 같았습니다.

잠자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할 때

들이 땅의 것을 바라보지 않고 위의 것을 바라보게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아파트보다 더 큰 자석모양의 세상소망의 마귀가 보이는데

자석이 쇠붙이를 강하게 끌어당기듯이

세상소망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영혼들을 끌어당기는 모습을 보여주시는데

어떤 사람도 빠져나올 수 없겠구나 싶었고,

영혼들이 다 자석에 붙어 있었는데

세상소망이 이렇게 강한 죄임을 깨닫게 하시면서

악한 영을 대적케 하셨습니다.

 

주의 종들을 깨워주시라는 중보를 하는데

주의 종들만 가는 지옥을 잠깐 보여주시는데

어떤 분의 혀를 잡아 빼더니 무우채를 썰 듯이 쪼아버리는데

선생된 자가 심판이 크다고 하시고 소경이 소경을 어찌 인도하겠느냐고 말씀하시면서

양무리들이 어떤 말씀을 듣느냐에 따라 그 열매가 된다고 하셔서

주의 종들께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대리 회개를 하게 하시고

선생된 자로서 내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가 되었습니다.

 

목요집회 때 불덩이가 기타에서 나오는데

예수님 형상의 불덩이가 성도들안에 임하며 죄들을 태워주셨고

성전모습이 보이는데 시편23편의 장면 말씀이 펼져지면서

성도님들이 양이 되어 초장에서 쉬고 계시고 누워계시고

풀을 뜯고 있고 짐승에게 다쳐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주님께서 일일이 양들의 상태를 보시면서

닫친 자는 싸매주시고 안아주시고 다둑거려 주시고

기름을 발라 주시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개인적이 영적인 문제들을 여쭈어 보았는데

주님의 대답이 너무 멋있었는데 그것은 이렇단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고

‘창세전부터 나의 눈은 너만을 바라보았단다,

광대한 우주를 만들면서 너만을 생각했지,

해와 달과 별을 만들면서 너를 생각했단다,

너는 믿지 않겠지만,,,,

너를 향한 나의 모든 행사는 오직 사랑이며

너를 항한 나의 모든 계획은 오직 영광이란다!’라고 하시는데

모든 문제들은 우리에게 더 큰 영광을 주실 계획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4.(대학부 수련회 간증)

사랑하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수련회 때 전도사님 특강시간에

 "주님이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시고 이런 희생과 고통을 치르셨다."

는 주제로 주님의 조건 없는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겪는 모든 아픔과 고통들은 이미 주님께서 모두 받으셨으니,

우리는 그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기면서

주님의 그 한없는 사랑에 감동받아 눈물만 흐를 뿐이었습니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주님의 모든 고통과 아픔의 모습들은,

나를 향한 주님의 그 크신 사랑과 기쁨과 설렘에 모두 가려졌습니다.

그렇게 심한 고통 중에서도 "괜찮다" 말씀하시며,

입가에 옅은 미소가 어리는 주님의 모습에

가슴이 너무나 찡하고 안타깝고 그저 무릎 꿇고

그 앞에 엎드려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세상에 내려가라 명령하실 때,

그 모든 아름다운 영광을 버리고 흔쾌히 그 명령에

기쁨으로 순종하신 주님이 너무나 위대해 보였습니다.

또한, 그런 큰 고통의 댓가로

우리가 이런 평안을 누리고 기쁨을 누린다는 사실을 알고 나를 돌아볼 때,

 "이것은 작은 은혜, 이것은 큰 은혜." 하면서

주님이 주신 귀한 은혜들을 저울질하고 있었던

저의 모습이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스러웠습니다.

며칠 전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며,

항상 은혜를 쏟아부어 주시지만,

쉽게 등돌림 당하시는 주님의 모습에

 "주님, 그냥 은혜를 쏟고 죄짓고 그러면 은혜를 쉽게 주지 마세요,

주님이 그렇게 다 봐주고 그러니깐 우리가 그 가치를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주님께서

"너라면, 네가 그토록 원하고 사랑하는 자가 돌아와서

너의 피를 구하고 너의 사랑을 구하는데 주지 않을 수 있겠느냐,

내가 어찌 그것을 아까워하며 감추어두겠느냐." 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그 아름다움과 사랑에 크게 감동한 것이 다시 밀려오면서

주님을 찬양하는 고백을 올려드렸습니다.

 

"주님, 저는 도대체 무슨 은혜입니까.

제가 무엇이관대 저를 이렇게 사랑하시나요." 라는 고백만 계속해서 흘러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제 안에 아직 "주님께 내어드리지 못한, 깨어지지 못한 자아"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해변가에 있는 예쁜 조개껍데기나 예쁜 조약돌을 보면

주워서 주머니 속에 넣곤 했는데, 딱 그 모습이었습니다.

아무 필요 없는 것인데, 그것이 엄청난 것이고 중요한 것이고

그것을 잃으면 정말 큰일 날 것처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또 어쩔 때는 그것들을 가지고 남들과 견주어보기도 했습니다.

저의 깨어지지 못한 자아의 모습은 예쁜 색깔의 돌멩이 모습이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마음이 쉽게 끌려버리는, 감추어두고 간직하고 싶은 그런 것이었습니다.

그걸 손에 들고 "주님 이제 깨뜨립니다, 저는 정말 온전히 주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손에서 놓으려는데,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꽉 움켜쥐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떨어뜨려서 깨뜨려야 하는데,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제 의지로는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로 "주님, 제가 아직도 이것을 사랑하고 있나요?

깨뜨립니다. 부숴버립니다."

그리고 손에서 놓았는데, 그게 너무 단단해서 깨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 죄송스러울 뿐이었습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고 너무나 강했습니다.

 "나를 위해 이 땅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처참하게 죽임 당하신 주님도 있는데,

이것 하나 내어드리지 못할까......."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속에 깨어지지 못한 자아가 있으면 내가 너를 쓰는 데에 걸림돌이 된단다,

또한 그것은 온전한 순종이 될 수 없다."

 

주님께 용서를 구하고 사랑을 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주님께서 어떤 영혼에 대한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 그리고 가슴을 찢는듯한 안타까움이었습니다.

주님을 향한 감정이 고장나버려서, 주님께 그 슬픔과 아픔을 내어드리지 못하는,

주님께 살려달라고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는 그 영혼이 너무나 불쌍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채찍에 맞고 구타당하고 못 박힘 당하고 조롱당하는 것보다,

저 영혼이 내게 토설치 아니하고, 부르짖지 아니함이 내겐 더 큰 고통이로구나."

그리고 주님께서 그 영혼을 대신하여 부르짖게 하셨습니다.

"아, 그 영혼이 이렇게 힘이 들었구나.......

주님을 너무나도 원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우리 모두의 연약함이 떠올랐습니다.

그저 그 연약함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와 부르짖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주님이 보였습니다.

가시관을 쓰셨으며, 온몸이 찢겨서 그 몸에 피가 흥건하고,

피를 뚝뚝 흘리시며,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모습의 주님이셨습니다.

앉아서 무릎 꿇고 기도하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다가가셔서,

반 무릎을 하시고 꽉 껴안아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안아주신 분들의 몸에는 주님의 보혈이 묻었습니다.

그 모습은 정말 인상 깊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제 무릎을 베고 누우셨는데, 그 얼굴마저도 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감히, 그 거룩한 주님의 얼굴을 만질 수조차 없었습니다.

저의 눈물이 주님 얼굴에 가득한 피를 씻어내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손을 뻗으시고 제 눈에 가득한 눈물을 닦아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나의 사랑을 간구하는 너희의 모습들이 너무나 거룩하구나."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영원히 살더라도, 주님의 그 큰 사랑은 감히 다 헤아릴 수 없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찬양시간이었는데, 우리모임 가운데 작은 불씨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손을 들고 뛰며 하나님을 찬양하자,

그 불씨가 점점 커지는 것이었습니다.

마침내 그 불씨가 우리 모두를 한꺼번에 품고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경배 천사들이 내려와서 우리를 품은

거대한 불 바깥쪽으로 동그랗게 둘러서서 경배를 드렸습니다.

타오르는 불에 바람을 불면 더 타오르듯이,

경배 천사들이 힘 있고 절제된 동작으로 경배를 드리는데,

경배드리는 천사들의 옷자락이 바람을 일고 불은 더 활활 타올랐습니다.

 

안수를 해주시자, 눈앞이 새 하얘지더니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내가 여기에 있다.” 저는 주님 크기의 1/7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흰 세마포 옷자락이 먼저 보였습니다.

저는 크기가 작아서 주님의 오른쪽 어깨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한 쪽 어깨에 걸터앉아서, 주님께 이런저런 고백을 해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약하고 작다하여, 내가 너의 부르짖음을 듣지 못할까 걱정하였느냐.

오히려 네가 약하기에 쉽게 다치기라도 할까봐 너에게서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구나.

또한 너도 약하기에 나를 더 의지하는 것 아니니? 약함이 너에게는 곧 유익이다.”

주님의 어깨에 앉아 천국 진주 문에 들어가려는데,

그 진주문의 매력에 폭 빠져서 넋을 놓고 있다가

그 문의 크기를 가늠해보려고 하자,

그 문이 갑자기 기하급수적으로 커져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크기를 눈짐작 해보려는 것을 포기하고,

그 아름다움만 생각하면서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면서 제 오른쪽 손을 보니 제 몸의 크기보다 몇 십 배 더 큰 성령의 검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아, 기도를 통해 내가 가질 수 없는 하나님의 힘을 공급받고,

그 힘으로 마귀를 대적한 것이구나.’ 하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주님의 어깨에 앉아 있으니,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주님의 귓가에 바로바로 이야기 할 수 있었는데,

순수한 어린아이 모습, 자비로우신 모습 등의 여러 모습을

한꺼번에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님은 너무나 너무나 사랑스러우셨습니다.

 

계속 가다보니, 어떤 나무에 보석 귀걸이 같은 것이 매달려 있었는데,

주님께 여쭤보았더니 보석 열매라고 하셨습니다.

가지로부터, 보석 알이 엮여진 보석 줄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습니다.

바람이 불면, 모빌 종처럼 그 열매끼리 부딪히면서 아름다운 소리를 냈습니다.

그 열매를 한 입 베어 물었는데 저의 온 몸이 그 달콤함에 반응했습니다.

그리고 열매의 베어 문 자리를 잘 살펴보니 신비한 빛깔들이 서로 섞이면서

계속 멋진 색깔을 내며 먹음직스럽게 했습니다.

주님께서 갑자기 급하게 발걸음하시고 어떤 창고의 문을 활짝 열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버지의 창고는 줄지 않는다.

좀 더 사모하고 갈망하면 이 모든 것을 부어줄 수 있는데.......

제발 이 은혜를 간절히 사모해주렴.

입으로만 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입이 하나가 되어서 진심으로 구해주렴.”

그 창고를 들여다보니, 각종 은사와 금은보화가 가득했습니다.

사모함이 부족해서 이것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가장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릇을 들고 내 얼굴만 바라보며,

왜 안주냐고 원망하지 말고 그 그릇을 한번만 쳐다봤으면 좋겠는데.......”

그러면서 은혜를 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때가 잔뜩 낀 더러운 그릇을 들고 구하는 사람,

은혜를 구하면서도 시기질투하며 서로를 밀쳐내며 싸우는 사람,

다 쏟아부어주지 못했는데 만족하고 가버린 사람,

그릇에 많이 쌓였는데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쏟아 내버리고 다시 구하는 사람,

자신의 그릇이 아닌 남의 그릇을 들고 있는 사람.

저도 이 모습을 보고 뜨끔했습니다.

은혜를 구할 때도, 내 마음을 잘 갖추고 감사함으로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며

많이 부족한 저에게도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한 쪽을 보니 세상 속에서 경배하고 예배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아름답고 예뻐 보이는지.......

그 모든 이들을 한꺼번에 마음속에 품고 사랑을 가득히 주고 싶었습니다.

내가 이정도면 사랑 많으신 우리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저들을 품고 싶어하실까하는 생각에

괜히 제가 마음이 설레는 것이었습니다.

또 주님께서 한 쪽을 가리키시는데 두개의 화살표가 있었습니다.

그 화살표 끝이 가리키는 곳은 어쨌든 하늘이었는데 그 두개는 서로 달랐습니다.

첫 번째 화살표는 하늘을 향해 직선으로 곧게 뻗은 화살표였고,

하나는 구불구불 엉키다가 하늘로 향하는 화살표였습니다.

주님께서 첫 번째 화살을 가리키시며,

 “저 첫 번째 길처럼 간다면 얼마나 좋겠느냐만,

그렇다고해서 저 두 번째 길처럼 때로는 넘어지고 돌아가더라도 낙심하지 말 것은

그 과정에서도 귀한 것을 얻어낼 수 있으니 시선은 나와 천국에 두고 달려라.”

협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주님이 갑자기 떠오르면서,

계속해서 기회를 주고 계시는 주님께 너무나 감사드렸습니다.

 

“네가 나를 찾지 않을 때, 네가 버스에 있을 때, 밥을 먹을 때,

친구와 이야기 하고 있을 때에 네가 나에게 눈길을 주지 않아도,

내 사랑이 너무 크기에 나는 너를 절대로 떠날 수가 없단다.

나는 네가 어디에 있든지 너와 함께하니,

언제 어디에서든지 나를 불러다오.”

주님께서는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동행하기를 원하고 계셨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것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동행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누군가가 내 옆에 있으면 주님을 잊기 마련이었습니다.

주님은 사소한 일이라도 마치 친구처럼 함께 나누기를 원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손수건을 보여주셨는데,

광채 나는 빛의 손수건을 꽉 짜니 눈물이 폭포수처럼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는데

천국이 홍수가 날 것 같았습니다.

주님의 그 눈물방울을 작은 천사들이 들고서 어떤 영혼에게 떨어뜨리자

그 영혼이 깨어나고, 새롭게 변화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주님의 눈물의 간구가 잠자는 영혼들을 깨우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님을 진실로 만나기 전과 주님으로부터 떨어져 있었을 때에도,

주님은 나를 위해 눈물로 간구하셨다는 것이 깨달아지면서,

지금까지의 이 모든 은혜는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모두 주님의 눈물의 값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그 눈물의 기도를 함께할 자들을 찾고 계셨습니다.

 

경배를 드리는데, 제 손에 천국의 악기가 들려있었습니다.

그 악기는 탬버린처럼 동그랗고 약간 두꺼웠으며 투명했습니다.

그 악기에다가 올려드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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