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천국에서 다윗을 만났습니다. |
조회수 : 2433 |
작성자 : 다윗과요셉 |
작성일 : 2009-09-09 |
9.5(토) 철야예배에 평소와 같이 찬양하고 중보기도후 목사님께서 천국가자고 해서 영안이 뜨인 교인을 앞세우고 남녀로 구분하여 긴줄을 만들고 천국여행을 떠났습니다.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을 갖고 맨앞에 있는 영안이 뜨인 성도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며 나아갔습니다. 덤블링도 하고, 구르기도 하고, 개다리춤도 추며 천국을 갔습니다. 장시간 진행되어 육체적으로 피곤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은하수를 통과하겨 드뎌 천국입구에 도착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물론 영안이 안뜨인 성도들은 실감할 수 없었지만, 영안이 열린 성도와 목사님의 천국순례 중계로 믿음을 가졌습니다.
주은성도가 하나님은 애교를 떨면서 인사를 하는것을 좋아하신다고 하기에 모든성도는 하나님 보좌앞에서 애교를 떨며 인사를 드리니 하나님이 무지 좋아하신다고 했습니다.
다음으로 천국에 있는 인물을 만나게 하신다고 타교인 3명을 강대상 앞으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못올라갔지만, 추가로 올라오라 해서 얼른 올라갔습니다.
사모님께서 만나고싶은 사람을 생각하며 간절히 기도하며 만나서 하고싶은 행동을 생각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평소 다윗왕을 생각해 왔기에 사모하는 마음으로 방언기도로 조용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확신을 가지고 하고싶은 행동을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다윗에게 오른손 악수를 청했습니다
생각하자 마자 나의 오른손이 쭉올라가서 흔들어 지고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감격해서, 이번에는 왼손 악수를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오른손이 내려지고 왼손이 올려져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에 의해서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믿음으로 여기까지 왔지만 실제로 체험하고 나니 지식적인 믿음이 아니라
확신에 찬 믿음으로 천국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나를 꼭 안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내양손이 앞으로 가더니 포옹하는 자세가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이었습니다. 내자신이 움직인것이 아니라 천국에 있는 다윗이 나를 맞아주고 나의 요구대로 그대로 영적으로 전달된것입니다.
계속하여 특별한 행동을 요구하기로 하고 나의 손을 큰 하트모양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양손이 번쩍 머리위로 올라가더니 큰하트 모양으로 됐습니다.
너무 감격하여 앞의 행동을 수차례 진행했습니다. 다윗은 짜증내지 않고 나의 요구에 친절히 응답하여 주었습니다. 이러한 천국체험을 허락하신 주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천국가면 다윗과 함께 오늘 상황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