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너를 바라보지 말며 나의 사랑을 붙들어라 | 조회수 : 1987 |
작성자 : 껑순이 | 작성일 : 2009-09-29 |
어떤분이 메일을 보내 오셨는데 너무 은혜스러워서 나누고자 올립니다...^^
2009년 8월 31일 한주간 종합간증입니다. (1부)
1.
사랑하는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는데 주님께서 대리회개를 시켜주셨는데
주님의 거룩한 땅을 이방인들이 더럽혔다고 하시며 주님께서 책망하셨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저희들을 위해 지신 십자가의 흔적들을
이스라엘 영혼들이 마치 관광지처럼 상품화하여 돈을 번 것에 대해 회개를 시켜주셨습니다.
어느 한 선교사님께서 보이셨는데
선교사님께서 기도하며 주님 뜻을 구하시고
또 그분을 위한 중보기도가 합쳐져 주님께 상달되어
열매가 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또 다른 한 선교사님께서 보이셨는데
그분께서도 주님을 위해 선교를 하시고
그분을 위한 중보기도도 올려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도가 주님께 상달이 안되고 새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선교를 하고 주의 일을 하더라도 주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하는 것은 가치가 없다고 말씀하시며
주님께서 각자에게 원하시는 뜻이 다름으로
자신을 향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기도로 구하고
그 뜻에 순종할 때 가치가 있다고 말씀하시며
저에게도 저에게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늘 구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의 종님들과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녹이 슨 쇠에 도금으로 덮어 끝부분에 꿀이 묻쳐져
꿀향기가 나며 값지게 보였는데
그것을 주의 종님과 성도님들께서 그것을 입으로 먹으셨습니다.
그것이 가슴에 머물러 있었는데
점점 덧입혀 놓은 도금이 벗겨지면서 녹이슨 쇠가 보이면서
그 녹이 성도님들의 가슴에 조금씩 묻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묻은 녹이 점점 퍼져 성도님들의 가슴에 녹이 슬었습니다.
주님께서 세상 것을 구하는 것은 이와 같다고 하시며
포장된 겉모습들에 취해 욕심을 내지만
세상 것들은 결국 우리 영혼을 병들게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심에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감사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시험을 치른 후
소수의 사람만이 합격을 한다 했을 때
합격한 사람들이 만점 맞지 못한 것에 대해 슬퍼하겠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창세전에 나의 자녀로 택함 받은 자녀란다.
네가 원하는 큰 은혜가 오지 않는다 할지라도
네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뻐할 이유가 된단다.
그리고 너를 이렇게 깨어 있어
나의 나라를 소망하게 하는 자체가 큰 은총이란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영혼의 밤을 겪으며 주님께 감사치 못하고
좌절하고 낙심했던 부분에 회개를 시켜주셨고
깨어주심이 큰 은혜인데 때로는 힘들어 하며
감사치 못함에 회개를 시켜주신 후 기쁨의 기름을 부어주셨습니다.
주님께 깨어 주심이 제게 얼마나 큰 은혜이고 가치 있는 일인지
알게 해주시라는 기도와
지금 제가 듣고 있는 메시지의 가치를 알게 해 달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여러 채의 집들이 보이는데
강한 폭풍이 몰아치자 모래 위에 지어진 집들은 무너져 내렸고
반석으로 지은 집 몇 채만 남아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채가 어떤 교회였습니다.
주님께서 깨어 있는 것이,
선포되고 있는 메시지가 반석 위의 지은 집과 같다고 말씀하시며
마지막 시대에 이 강력한 죄악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 소망으로 살아가는 자들만이 가능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주의 종을 통해 주시는 메시지들을 순종할 때
이 유혹 많은 세상에서 주님께서 반석이 되어주셔서
승리하게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데
주님께서 주의 종들께서 진리에서 벗어난 메시지를 전하신다는 말씀을
계속하시면서 주님보다 사람들을 더 두려워하여
사람들이 기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수요저녁 예배를 위해 준비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주님께서 “너는 지금 누구 앞에 나와 있느냐?”라고 물으시는데
제 영이 “저를 만드신 분, 저를 위해 생명을 주신 분,
나를 나보다 더 사랑하시는 분, 지금도 제 안에서 함께 하시는 분...
앞에 나왔습니다.” 라고 고백을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너희들을 지은 나보다, 너희들을 위해 생명을 준 나보다,
너희들에게 내 영을 부어 준 나보다 더 소중한 이가 있느냐?”라고 물으시는데
“주님보다 더 크신 분은, 더 소중한 분은 없으십니다”라고 고백을 드리자
그런데 주님 앞에 나아오는 주님의 자녀들이
몸만 주님 앞에 나아오지 마음은 다른 곳들을 향해 있다고 말씀하시며
주님께서는 중심을 원하신다고 하시면서
주님을 만나고자 하는 사모함과 갈망을 가지고 나아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잘 나오지 못한 분들의 모습이 보이면서
살색의 귀신들이 몸에 붙어서 마치 없는 듯
숨어서 영혼을 갉아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의 보혈이 흘러 들어가자
마귀가 떠나가고 그 영혼이 자유함을 얻어 주님께 나아왔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보혈이 그 영혼들에게 흘러 들어가지 못하도록
귀신들이 방해를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예수님의 보혈의 사랑이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금요 철야 때 찬양을 드리고 있는데
주님께서 "신랑, 신부의 가장 큰 조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고 물으셔서
제가 “글쎄요. 뭘까요?”라고 대답하자
주님께서 “사랑이란다” 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정말 주님을 신랑으로 원하는 신부는 신랑 되신 예수님께서 오시기만을 간절히 기다리며
신랑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을 사랑할수록 주님께서 그분께 주님을 더 나타내주시고
그러할 때 주님을 닮게 되어 주님과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더욱 주님과 연합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신부가 신랑 되신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예수님을 어떻게 모시느냐?에 따라
예수님께서도 신부를 그 만큼 귀하게 여겨주신다고 말씀하시며
주님께 귀히 여김 받으시는 분들은 영원히 귀히 여김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주님께서 저에게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후회하지 않을 만큼
너의 열정을 너의 사랑을 아끼지 말고 다 쏟아부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국을 위해 기도하는데 주님의 안타까워하시는 마음이 제게 느껴졌습니다.
남한이 보이면서 사람들이 안경을 쓰고 있는데
그 안경 안에서는 세상 부귀, 명예 등이 눈에 보이면서
그것들에 취해 주님을 보지 못하시자 주님께서 울고 계셨고
북한은 압력과 권위에 의해 검은 연기가 가득차
사람들이 주님이 서 계셔도 어둠 때문에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자
주님께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주님께서 “저들이 자신의 풍요로움에,
자신을 억압하는 권력에 의해 나를 보지 못하는구나
저들이 환경을 뛰어 넘어 나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겠니?
기도라는 무기를 사용하렴.
단 기도의 재료로 진실함과 사랑과 정결함을 기도라는 무기를 사용하렴
기도의 재료로 진실함과 사랑과 정결함을 갖추어야 기도가 더 힘을 발휘할 수 있단다.”
라고 말씀하시며 환경의 벽을 무너뜨려
사람들이 풍부에 처하든, 어려움에 처하든
주님의 사랑이 우리들을 강권하여
우리를 향한 주님의 그 애틋한 사랑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 원하셨습니다.
기도 중에 지옥을 보았습니다.
쌍절곤 같이 생긴 것의 안에 사람을 넣고 돌리는데
가장자리에 칼들이 꽂혀 있어 돌릴 때마다
사람들이 안에 찔려 피가 터지며 괴로워하였습니다.
마귀들은 사람들의 비명소리에 즐거워하며
바닥에 내팽겨 치기도하고 던지기도 하면서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괴롭혔습니다.
또 큰 가마솥에 기름을 부어 사람들을 넣어 사람들을 튀겼습니다.
사람들이 뜨거움 속에서 살이 녹아내리며
피가 나서 기름이 피가 범벅이 되었습니다.
구원해 주심에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 기도를 드렸고
한분이라도 더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천국 전체가 포장되어 있었고 ‘축 개국’이라고 써져 있었습니다.
천사가 양쪽의 리본을 잡아당기자
천국이 펼쳐지면서 너무나 아름다운 보석으로 된 사랑의 나라가 펼쳐졌습니다.
“천국을 얻기에 합당한 나의 신부들이여! 이리로 올라오라”
라는 소리가 들리자 저희들이 천국으로 올라갔습니다.
주님께서 “어두운 터널을 지난 후 눈의 나라가 펼쳐졌기에
더 밝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처럼
깜깜하고 어두운 고난의 광야를 통과한 후 이르게 된 천국은
더 큰 감격으로 다가올 거란다.
그러나 사랑하는 딸아!
네가 겪고 있는 아픔과 시련은 네가 나의 나라에 임할 때
더 큰 감격과 감사를 가져다 줄 것이란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천국에서 천사들이 저희들이 탈 마차들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어느분들의 마차는 주님께서 특별히 신경 쓰라고 하셔서
천사들이 다른 마차보다 더 신경 쓰며 견고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총애를 받는 것은 이런 것이라고 하시며
다 함께 누리는 천국일지라도 주님의 총애를 받는 신부들은
모든 부분에서 더 특별하게 대우해 주셔서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을 얻게 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목요집회 때 주신 은혜입니다.
나의 삶의 이유가 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회개를 드리고 있는데 내가 주님을 더 사랑하지 못함에,
때론 나의 약함으로 인해 좌절되고 낙망될 때
내가 넘어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신 것은 주님의 사랑이었습니다.
나를 위해 생명주신 예수님,
나 없이는 살 수 없으시는 그 예수님을 생각하게 하시며
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발판을 주셨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또 세상 유혹에 마음 빼앗길 때
제가 주님을 다시 만나기 전 방황하며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렸는데
또 다시 주님을 아프게 하면 안된다는 마음을 부어주시며
주님을 바라보게 하셨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주님께 “주님! 저를 지금까지 지켜준 것은 저의 사랑이 아니라,
제 의가 아니라 주님의 사랑이 저를 지켜주었습니다.”라고 고백을 드리자
주님께서 “너를 바라보지 말며 나의 사랑을 붙들어라!
나의 사랑을 신뢰하라! 나와의 그 강렬한 사랑을 소망하는 그 마음을 붙들어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을 이루리라 너는 할 수 없으나 나는 할 수 있느니라!
천국의 영광보다 네가 좋아 이 땅에 왔단다.
내 생명보다 네가 소중하기에 내 생명을 주었단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눈물로 회개를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
아멘 주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아파하시는 주님이 느껴지면서 요즘 저의 연약한 모습에 함께 아파하며
더욱 순결한 사랑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는데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칠흙같이 어두운 밤길을 저 혼자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조심조심 한발 한발 내 디디며
‘주님! 힘들고 어려워도 뒤로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더 무릎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그 길을 홀로 걸으시며 저를 생각하신 것처럼요,,’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주저앉지 말고 뒤돌아서지 말아라! 힘드니?
성숙한 사랑을 위해서 겪어야 할 아픔과 진통은 참으로 값진 것이란다’
하시는데 혼자 걷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주님께서 함께 걷고 계셨습니다.
‘주님 저에게 깊은 사랑을 위해서 버려야 한다 하셨는데...
깊은 사랑이 무엇인가요?’라고 여쭈어 보았습니다.
‘오랜 세월 뿌리를 깊이 내린 나무는 많은 이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단다,
그 뿌리는 순종과 기도이지, 깊은 바다로 갈수록 바다 속에는 더 많은 것이 있듯이
깊은 사랑으로 들어갈수록 예전에 알 수 없었던 것을 보고 누릴 수 있단다’ 라고
말씀하시며 함께 걷고 있던 주님과 저는 손을 잡고 걷고 있었습니다.
‘주님 주님과의 깊은 사랑을 함으로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게 해주세요.
신랑과 신부사이에서 깊은 사랑이란 무엇인가요?’라고 묻자
‘연인끼리는 주고받은 사랑이라면
신랑과 신부는 한몸이 되듯 일치와 연합이란다,
남들에게는 평범한 것이지만 너에게는 허락하지 않는 이유는
너는 나의 신부이기에 다른 것을 요구한 것이야’ 라고 말씀하시는데
너는 나의 신부이기에,,, 이 말씀이 어찌나 감동이 되던지요,
내가 감히 주님의 신부가 될 수 있다니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신부의 사랑은 순결하고 아름답단다,
세상유혹을 버리고 포기하며 구별되어야해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주님 일치와 연합이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여쭈자
일치는 똑같은 것을 뜻하고 연합은 하나됨을 뜻하는 것을 쉽게 깨닫게 해주시며
‘나의 생각은 신부의 생각이며, 내가 좋아하는 것은 신부도 좋아하고,
나의 뜻은 신부의 뜻이며,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은 신부도 원하지 않는 것이란다,
일치와 연합은 약간 다르지만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지,
부부가 한몸이 되어 살면서 서로의 것들이 비슷해 지듯이 ,,,’
주님과 대화하는 동안 점점 친밀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땅에서 육신의 부부는 완전히 같아질 수는 없단다,
이 땅에서 주님과 일치가 이루어진 신부는
그날에 신랑인 나와 연합하게 된단다.’ 라고 하시며
걷고 있는 길을 보는데 분명 처음에는 길이었는데
지금은 바다위로 주님과 걷고 있었습니다.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걷고 있는데 신기하게 빠지지 않았고
바다 위를 걷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걷는 동안 주님과 사랑할 때 친밀할 때 세상에 빠지지 않고
물 위를 걷는 것처럼 세상을 걷고 있다는 깨달음을 주시는데
바다 저 끝에 하늘과 연결된 빛으로 된 계단이 보였습니다.
‘주님! 주님과의 친밀함과 연합된 사랑을 원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로 저는 원하고 있었습니다.
‘너와의 대화 속에 있단다’ 라고 하시는데
첫째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움, 침묵하시는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뒤로 물러서지 않고 주님의 사랑을 신뢰하는 믿음,
둘째는 순종과 기도, 셋째는 포기하고 버려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