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너를 바라보지 말며 나의 사랑을 붙들어라 | 조회수 : 1935 |
작성자 : 껑순이 | 작성일 : 2009-09-29 |
장난감 총을 가지고 같이 놀아주시기도 하시고
어떤친구를 안아주시며 마음을 만져 주시기도 하는 예수님의 모습과
너무나도 자상한 아빠 엄마의 모습을 하신 예수님을 보면서
언제나 우리 친구들 옆에서 함께 하시는 사랑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우신 ~ 찬양을 드리는데
예수님 주위로 우리 친구들이 빙 둘러 찬양을 드리는데
예수님의 얼굴 표정이 기뻐하면서도 감동되어 눈물이 글썽이시는 모습이셨습니다.
간호천사들이 뒤쪽에 대기해 있었고
손에 무엇이 가득 담긴 병을 들고 있었으며
천사들이 커다란 사랑의 선물이 담긴 보따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말씀시간 내내 기름이 부어지는데 은혜가 되었습니다.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영화를 보고 기도하는데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의 고통을 받으신 것을 알지만
채찍에 맞으시는 모습을 보며
‘무엇 때문에 그러셨나요? 왜 그러셨어요? 주님!’
주님께서는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너무나 사랑하니까...
이것이 나의 사랑이란다,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했단다’하시는데
주님의 아픔이 전해져 와서 ‘주님 아프시쟎아요?’라고 하자
주님께서 ‘영원히 그곳에서 있어야 할 영혼들을 생각하면 ...’
하시며 마음이 아파하셨습니다.
지옥갈 수밖에 없는 영혼들에 대한 아픔이셨으며
그 엄청난 고통을 견디신 이유 또한 그러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오르신 뒤를 따라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언덕위에 못박히신 주님을 보며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울고 있었습니다.
‘나의 고통으로 너희들이 생명을 얻을 수 있고
나의 아픔으로 너희들을 건질 수 있다면...’
십자가 위에 달려계신 예수님께서 우리 친구들을 눈빛으로 부르고 계셨습니다.
‘사랑한다 00야, 사랑한다 00야!"
어떤 친구를 보시며 ‘이제는 외로워 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친구가 되어줄께!’
어떤 친구에게는 ’많이 아팠구나...’ 라고 하셨습니다.
목요집회 때 주신 은혜입니다.
그리움과 보고픔이 확 밀려 오면서 눈물이 쏟아지는데
제 영혼의 갈망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주님이 우리를 향한 그리움과 보고픔인 것 같았습니다.
‘기다려 주겠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겠니?’ 고 하시는
주님의 말씀에서 누구보다도 빨리 오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주님이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주님! 주님을 기다리는 것조차 행복하지만
주님을 기다리다 저의 사랑이 조금이라도 변해버릴까 두려워요!’
저의 솔직한 고백이었습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것도 주님께서 주신 은혜로 행복한 순간들이지만
점점 어두워지는 세상에 여전히 연약한 제 모습을 보며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순결한 사랑을 소유하고 싶지만
한편으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내가 안단다, 너를 누구보다도,,,, 네 마음을 잘 알지!’
"주님! 제가 이 세상에서 의지할 것이라곤 주님뿐이예요,
주님의 은혜밖에 없어요’ 울면서 주님께 고백드렸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말씀해주시는데
주님께서는 말씀을 하지 않으셨지만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리라는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면서
기름을 부어주시는데 너무나도 감당할 수 없는 은혜였습니다.
기름부음을 받고 있는 제가 또 거룩함을 사모하며 기도하고 있었는데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친밀을 많은 사람들이 원하지만 모두 그 친밀한 자리에 있지는 않단다,
그 자리는 나의 아픔을 함께 하는 곳이란다
자신의 것을 버리고 포기해야 하는 자리이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는 자,
자신의 헌신과 희생을 하면서 나를 위해 일하는 자,
이 땅의 것이 아닌 하늘의 것을 원하고 소망하는 자,
나의 나라와 나의 의를 구하는 자,
나의 사랑하고 나만을 원하는 자,
때로는 오랜 시간을 내 앞에 엎드려 있어야 하기도 하지,
그러나 그것을 견디지 못해서 나의 일을 한다고 하지만
자신의 일을 해버리는 그들을 행한대로 갚을 것이다’
라고 하시는데 <마7:21>이 생각이 났습니다.
‘경배하라’찬양을 드리는데
커다란 하트모양의 하나님의 사랑이 지구로 스며들며 하트 안에 지구가 있었고
어떤 한곳이 클로즈업 되어 보이는데
허름한 마굿간에 계신 아기 예수님에게서 광채가 났습니다.
이 땅에 심으신 한 알의 밀알처럼
예수님의 사랑이 하나님께서 지구에 심으신 한알의 밀알처럼 느껴졌습니다.
겟세마네 동산 모습처럼 예수님께서 기도하고 계시는 뒤에
성도님들께서 기도하고 계셨는데
주님과 친밀한 자들이 있는 자리 같았습니다.
아픔과 고통이 있는 그 자리가 친밀한 자리라고 하셨고
세상을 이기는 이김은 이것이니 너희의 믿음이니라! 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면서
그 믿음은 주님을 기다리는 믿음,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이라는 깨달음을 주셨는데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라는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주님을 그리워 기다림에 대한 기도를 드리는데
세상에서 빛이 되기 위해서 등불에 불꽃만 있어서도 안되고
기름만 있어서도 안되며 거룩한 기름과 사랑의 기름이 있어야 하고
불이 타오를 수 있는 심지
곧 말씀의 심지에 기도의 불이 타오르도록 하여라!고 하셨습니다.
예배를 위해 기도를 드리는데
감격 없이 드려지는 예배, 형식적으로 드려지는 예배,
준비없이 드려지는 예배,
그냥 와서 관람객처럼 구경꾼처럼 왔다가 가는
여러 모습들이 생각이 나면서 회개가 되었습니다.
구약에서 제사를 드리는 것이 생각이 나면서
만약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일년에 한번 드려지는 예배라면
또 핍박지역에서 예배드릴 수 없는 환경에서 드려지는 예배라면 어떠할까?
라는 생각에 비교되는 우리의 모습들에 준비함 없이 사모함 없이 나와서
예배드렸던 제 모습이 뒤돌아보아졌습니다.
주님께서 ‘한번의 드려지는 예배로 인해 생명을 걸어야 하는 이들도 있단다’ 라고 하시는데
핍박지역에서 사는 분들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 드리는 단 한번의 예배로 어쩌면 그분들은
그렇게 생명을 잃을수도 있을 거란 생각에 부끄러웠습니다.
주님은 또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지식적인 말씀도 없고 드릴수 있는 물질의 풍부함도 없고
수많은 악기로 드려지는 아름다운 찬양도 없지만
그들이 드려지는 예배는 값진 예배란다’ 라고 하시는데
그분들은 천상에서 드려지는 예배에서
주님보좌 가장 가까이에서 드리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분들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아무것도 없지만
가장 귀한것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를 드리는데
‘양을 인도하는 목자가 길을 알지 못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주의 종은 천국의 안내자란다,
창세전에 나의 택한 자들로서
나의 나라를 소개하며 나의 나라에 올수 있게 하는 안내자란다" 라고 하시는데
어떤 나라를 안내하는 가이드일 경우에도
그 나라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또 많은 이들을 오게 해야 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나라에 대해 너무나 모르고 있구나,
화가 있으리로다, 그들이 그 자리에 있지 않았었더라면,,, ’
하시며 말을 흐리시는데 많은 양들을 주의 뜻대로 인도하지 못했을 때의
그분이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그때 어떨지,, 생각이 되었습니다.
예배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나의 임재를 돕는 자들이라고 하시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라고 하셨습니다.
구약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번 지성소에 들어갈 때
옆에서 돕는 사람들이 있었듯이 그분들은 주님의 임재를 돕는 분들이라는
말씀이 이해가 되었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예배는 나를 대면하는 것이다,
내가 너희와의 만남을 갈망하듯이 너희도 나와의 만남을 갈망하여라,
내가 너희와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듯
너희도 나와의 만남을 소중히 하여라,
내가 너희와의 만남을 설레어하듯
너희도 나와의 만남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라,
드려지는 예배를 기대함으로 나아오라!’ 고 하시는데
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알수 있었으며
일년에 한번 지성소에 들어가기 위해 대제사장이 모든 관심과 정상을 기울이며
많은 절차를 걸쳐 정결케 하여 주님앞에 나아가듯
사모함, 준비됨, 정결함을 가지고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주일낮 예배때 예배가 시작되자 주님께서 무엇인가 깊이 생각하시는 것 같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천국가기 위해 믿지만
나와 영원히 살아야 하는 자기가 살아야 할 나라에 대해 모르고 있구나’라고 하셨고
미국 청소년 설문조사한 내용에
천명중에 단 한명도 거룩함을 바라는 학생이 없었다는 말씀하시며
목사님께서 슬픔이 느껴진다고 하실 때
그 말씀을 듣고 계신 주님께서는 울고 계셨습니다.
이렇게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에 감사가 되면서
한편으로는 이런 말씀을 듣지 못하고 있는 영혼들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부자청년을 생각나게 하시며
많은 계명을 지켰으나 자신이 자기고 있는 것을 팔아
이웃에게 나눠주고 오라고 하신 주님 말씀에 근심하며 돌아갔듯이
‘진짜를 주려고 가짜를 버리라고 하는데...’ 라고 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황금색 빛이 나고 있었고
이런 귀한 말씀을 듣고 있는 나를 보며 나는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중에 리본이야기를 하셨는데
하트모양의 리본에 ‘소중한 내사랑’ 이라는 글이 적혀져 있었는데
색깔은 약간씩 달랐고 축도 후에 모두에게 달아졌습니다.
돌아온 탕자와 수녀이야기를 하셨는데
주님께서 ‘완벽한 너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너의 그 모습 그대로
그냥 돌아온 것만으로도 고마웠다’는 말씀에 감격이 되었습니다.
‘아프구나! 슬프구나! 좀 더 많은 영혼들이 이런 말씀을 들었으면 좋으련만,,.’
반복해서 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아픔이 전해져 왔습니다.
밤예배 때 보좌에 앉아 계신 예수님의 빛나고 위엄있는 영광의 왕의 모습이 보이는데
내가 이런 분의 신부가 될 수 있다니 이런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니
놀랍고 기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목사님께서 돌아오라고 말씀하실 때마다 예수님의 세마포 옷에 붉은 피가 번져가는데
주님의 고통이 느껴져 왔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내 모든 것을 다 주었기에 이리도 가슴이 아프구나!
그러면서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은
나는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란다!’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 앞에 모래시계와 지구본이 있었습니다.
모래시게의 모래가 한두알 정도 있었고
예수님께서 지구본을 안고 우시며
‘돌아오고 돌아오라! 나의 신부들이여!
아버지의 때에 모든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다,
지나가는 시간을 되돌릴 수도 멈출 수도 없구나!
그때가 되면 너희들의 신앙 또한 되돌릴 수 없을텐데...’
여러명의 사람들이 한곳에 있었는데
마귀가 위에서 그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돈, 성공, 탐욕,,쾌락이 달린 모빌같은 것을 내려놓으니까
사람들이그것을 보고 혈안이 되어 손을 뻗자 거미줄 같은 것이
그 사람들의 몸을 감았고 마귀는 너무나도 쉽게 사람들을 조정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마귀의 꼭두각시 같아 보였습니다.
주님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출처] 2009년 8월 31일 한주간 종합간증입니다. (1부) (주님을 사랑하는 광주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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