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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어린이 천국과 지옥 간증(주님의교회-주일학교) 조회수 : 2023
  작성자 : 갈렙 작성일 : 2009-10-02

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주일학교 기도시간에 영안이 열려 천국과 지옥을 본 간증을 올립니다.
주님의 교회 주일학교는 매주일마다 어린이 예배시간에 최소 30분 이상 부르짖는 기도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를 담당했던 지난해부터 기록했던 간증을 올릴 예정입니다.
아랫글은 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어린이의 증언을 그대로 기술했음을 밝힙니다.


김00 (현재 초등학교 1학년)

# 2008. 6. 1

주일학교 중보기도 시간에 기도를 하고 있는데 천국에 갔어요. 천국에 꽃밭이 있었는데 예수님과 함께 토끼들하고 놀았어요. 그런데 토끼가 말을 해요.
토끼가 "나랑 같이 놀자"고 했는데, 지구에 있는 토끼보다 훨씬 더 귀엽고 이뻤어요.
천국에는 토끼도 있었고 나랑 키가 비슷한 천사도 있었어요. 이름은 테이스키엘이라고 했구요. 머리카락은 황금색이고 눈동자는 파란색이었어요. 옷도 빛나는 노란옷을 입고 있었어요. 예수님은 "천국에 또 오면 테이스키엘이랑, 토끼랑 다시 놀게 해 주겠다"고 약속해주셨어요.


조00 (현재 초등학교 5학년)

# 2008. 6. 1

한달전에 무서운 꿈을 꾸었어요. 끝이 안 보이는 다리 위에 사람들이 진짜 많이 서 있었어요. 몇 천명? 아니, 몇 만명이 서 있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검정색 물체처럼 보이는 셀 수 없이 많은 마귀가 다리 옆에서 지옥으로 갈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마귀 눈이 마치 레이저를 쏘는 것처럼 무섭게 반짝반짝 빛났어요.
주님께서 다리 위에서 사람들에게 "지옥"이라고 외치면 마귀가 쏜쌀같이 달려들어 끌고갔어요. 주님께서 "천국"이라고 외치면 천국으로 갔어요.
지옥에 가는 사람들은 소리 지르며 다리 밑으로 떨어졌는데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지옥으로 떨어졌어요.
그런데요. 정말 이상한 것은 다리 위에 정말, 정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천국에 간 사람은 단 두명밖에 없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지옥으로 떨어졌어요.

조00 (현재 초등학교 2학년)

# 2008.6.8

주일학교 중보기도 시간에 기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눈앞에 우주가 펼쳐졌어요.
우주에 파란 지구가 보였어요. 그런데 화면이 바뀌더니 커다란 시계가 보였어요. 시계가 정확히 12시 정각을 가리키자, 불덩이가 붙은 화석이 지구를 향해 떨어졌어요. 지구에 연기가 막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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