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은혜간증
  제  목 : 영안 열린 어린이들의 간증(7)-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조회수 : 2120
  작성자 : 갈렙 작성일 : 2009-11-17

불세례 책 시리즈 중 제 4권에 ‘은사의 방’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검이 있는 비밀의 방, 일곱 대접이 담긴 방, 생명나무가 있는 방, 믿음의 방패가 있는 방… 갖가지 은사 보존 천국의 방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번 주는 주일학교 어린이가 체험한 은사의 방을 간증합니다.

아랫글은 주일학교 어린이의 증언을 그대로 기술했음을 밝힙니다.


조○○ (현재 중학교 1학년)

#2008. 7. 26
처음에 천국의 하나님 보좌 앞에 간 후 회개의 ‘눈물 병’이 있는 방에 갔어요.

셀 수 없이 수많은 눈물 병이 그 방에 있었지만, 제가 본 것은 우리 교회 주일학교 유년부, 초등부, 유치부 아이들과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이름이 적힌 ‘눈물 병’이 있는 곳이었어요.

그런데 주님의 교회 선생님들의 눈물 병에 눈물의 양이 제일 많았어요. 병이 눈물로 꽉 차 있었어요. 보조 선생님들까지 병이 다 있었어요. 그런데 병마다 피로 발라져 있었고, 모양은 제각각 달랐어요.


김○○ (현재 초등학교 5학년)

 #2009. 2. 21
중보기도 시간에 천국에 갔어요. 저는 예수님과 함께 은사의 방에 들어갔어요.

은사의 방에는 빛나는 크리스탈 박스가 있었는데 그 안에 무엇이 담겨있었는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그러나 ‘성령의 은사’, ‘축복의 은사’ 등 등 여러 가지가 크리스탈 박스에 적혀 있었어요.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런 것을 볼 때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은사의 방 중간쯤에 도달하자 방의 모습이 베일에 감쳐졌어요.

예수님께서 저에게 “기도를 더 열심히 해야 다음 칸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2009. 3. 22
천국에 가서 마귀를 무찌를 수 있는 ‘무기 방’에 들어갔어요. 그 곳에는 갖가지 모양의 무기가 달린 벨트가 있었어요. 저는 그 벨트를 허리에 차고 지옥에 갔어요.

그런데 지옥 끝에서 시커먼 무리가 저한테 마구 달려들었어요. 자세히 보니 시커먼 무리는 마귀의 졸개들이었는데 어떤 것은 코에 뿔이 달리고, 어떤 것은 다리가 없고, 어떤 것은 머리가 없었어요.

저는 무서워서 어쩔 줄 모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벨트에 빛이 나기 시작하는 것이었어요. 그러더니 벨트에서 어떤 종이가 펴지더니 화살통 두 개가 나오고, 활이 나왔어요.

제가 그 활과 화살로 마귀들을 향해 쐈더니 마귀들에게 정확히 박혔어요. 그러자 마귀들이 퍽퍽 쓰러지고 뒤로 나가 떨어졌어요.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god answers prayers
  다음글 : 기도시간에 하늘에서 떨어진 구두 상품권^^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