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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안 열린 어린이 간증(8)-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조회수 : 2203
  작성자 : 갈렙 작성일 : 2009-11-26

영안이 열린 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간증에 따르면 다양한 방식으로 천국에 입성하게 됩니다.

예배당 입구에 설치된 유리문이나 교회 천장, 혹은 강대상 십자가 등 다양한 곳에서 주님과 대면하거나 천국의 문이 열린다고 증언합니다.

특히, 주님의 교회 어린이들은 굳이 의식을 잃지 않고도, 강력하게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상시적으로 천국지옥을 체험합니다.

이번 주에는 ‘ ’과 천국의 을 소개합니다. 아랫글은 주일학교 어린이의 증언을 그대로 기술했음을 밝힙니다.


김○○ (현재 초등학교 5학년)
#2009. 8. 18
천국을 가기 위해 지구 대기권을 지나고 있었어요. 대기권을 지나면 기도할 때 틀어놓는 큰 음악소리도 안 들리고 기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엄청나게 크고 초록빛을 띤 스프링 모양으로 된 소용돌이가 버티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 곳을 지나치려 하는데 구멍에서 회오리바람이 나와 순식간에 빨려 들어갔어요.

소용돌이 속에는 하얗고 투명한, 찢어진 옷을 입은 처녀귀신이 있었는데 그 귀신이 저한테 덤비는 것이었어요.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처녀귀신 머리채를 잡고 넘어뜨렸어요. 그런데 그 귀신이 “아이구 아파라~ 이제 그만해!”라고 신경질을 부리며 도망갔어요.

처녀귀신이 도망가자 저 너머에 좁디좁은 ‘천국의 길’이 보였어요.

천국의 길은 처음에는 정말 한 발자국 내딛기도 힘들 정도로 좁지만, 나중에는 넓고 넓은 길로 바뀌거든요.

제가 천국 입구에 다다르자 수많은 천사들의 환영을 받았어요.

주님께서 “잘 왔다. 내 아들아. 무슨 일이냐?”라고 물으셔서 제가 생명책을 보고 싶다고 여쭈었어요.

주님께서는 아무 말씀도 안 하시고, 제 손을 가만히 잡으신 후 어떤 큰 문 앞에 데리고 가셨어요.

그 곳에는 머리가 황금빛으로 빛나는 정말 크고 큰 천사가 지키고 있었는데, 생명책도 50m가 넘을 정도로 정말 컸어요.

생명책의 겉은 전부 보석으로 박혀있었고 천국 글씨로 ‘생명책’이라고 쓰여 있었어요.

주님께서는 생명책을 지키는 천사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명령하신 후, 저에게 생명책을 넘겨보라고 하셨지만 전 너무 무거워서 한 장도 못 넘겼어요.

생명책을 본 후 저는 주님과 함께 겉으로 보이기 위해 신앙생활을 했던 크리스천들이 가는 지옥에 갔어요.

그 사람들은 가시가 촘촘히 박힌 커다란 스탬프(도장)에 온 몸이 찍혔어요. 내장과 피가 마구 흘러나왔는데 마귀들은 사람들의 피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짜내려고 스탬프로 마구 찍어댔어요. 그 모습이 너무 잔인하고 고통스러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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