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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안 열린 어린이 간증(10)-주님의 교회 조회수 : 2191
  작성자 : 갈렙 작성일 : 2009-12-09

무릎으로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은 세상이 가져다주는 온갖 즐거움들이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는데 큰 방해가 된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믿음 안에서 양육되는 어린이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악한 영의 형상을 한 캐릭터로 도배 된 게임을 즐기고, 어둠과 음란의 세대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TV를 시청하는 어린이들 역시 이같은 영향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번 주는 게임 캐릭터 형상을 한 악한 영과 영적 전투(?)를 벌인 어린이의 간증을 올립니다. 아랫글은 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증언을 그대로 기술했음을 밝힙니다.

서○○ (현재 초등학교 5학년)

#2009. 11. 22/ 예전에 총으로 사람을 죽이고 전쟁하는 게임(서든어택, 건즈, 스페셜 포스…등 등)을 많이 했는데 기도시간에 그 캐릭터들이 무더기로 나타나서 너무 놀랬어요. 정말 게임 캐릭터랑 똑같이 생겼거든요.

그런데 귀신들이 자기들끼리 마구 총을 쏘며 싸우고 있어서 기도하는데 너무 방해가 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성령의 불’을 외쳤어요.

그러자 캐릭터들이 전부 사라지고 팔만 남아서 기관총, 저격총, 반달칼 등으로 저를 공격하는 것이었어요.

제가 기도에 더욱 집중해서 ‘성령의 불’을 거듭 외치자 제 손에 커다란 불이 붙었어요. 그래서 제가 성령의 불을 마귀들을 향해 던졌어요.

그런데 문제는 더 많은 마귀들이 나타나서 저를 공격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성령의 불을 계속해서 큰소리로 빨리 외치니까 회오리처럼 강하고 급한 불의 바람이 불더니 마귀들을 전부 쓸어버렸어요.


김○○ (현재 초등학교 5학년)

#2009. 12. 6/ 중보기도 시간에 갑자기 영의 몸이 쓩~하고 천국으로 빨려 올라갔어요. 천국에 가면 출입증을 검사하는 하얗게 빛나는 금세마포 옷을 입은 천사장이 있어요. 제가 주님이 어디에 계시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그 천사장이 ”주님께서는 지금 천국의 교회에서 설교하고 계신다”고 하셨어요.

천국의 교회는 제가 볼 때 아마도 천국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정말 크구요, 하나님의 보좌는 천국의 정 가운데 상상도 못할 정도로 무지하게 웅장한 큰 성이 있는데 거기에서 모든 것을 다 지켜보고 계세요.

참! 천국 교회에서 12사도는 예수님 옆에 항상 있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천국교회에 들어갔을때는 설교가 다 끝날 무렵이었어요. 주님께서는 예배가 끝나자 정말 새하얗고 커다란 날개가 달린 정말 멋진 백마에 저를 태워주셨어요.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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