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환란에 일어날 일들 5 | 조회수 : 1707 |
작성자 : 불소리 | 작성일 : 2010-08-07 |
환상 5)
한 군인이 보였습니다. 그는 적그리스도 일당이라고 느껴졌습니다.비단 그 한 사람 뿐이 아니라 그 때에는 군대 자체가 적그리스도의 수하에 움직이는 기관이 됨을 깨닫게 하셨습니다.그 군인의 복장은 여름에 군인들이 팔을 걷워서 짧은 팔로 만든 것처럼 양팔소매가 접혀져 있었는데 앞 단추는 끌러지고 후줄근한 데다가 미국에서 마시는 작은 맥주병을 들고 있었습니다.이미 어디서 잔뜩 마시고 취해서는 주택가를 비틀거리며걷는 것이었습니다.눈동자가 빨갰습니다. 한 눈에도 악령이 충만한 상태였습니다.
그 환상이 보이는 시기적 배경은 주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바, 적그리스도 정부가 이미 세상을 장악한 상태였는데 적그리스도가 군대에게 지령을 내리기를, ‘이마나 손에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은 세상에서 살기를 포기한 자들이다. 그러므로 보이면 생포하거나 여차하면 사살해도 무방하다’ 라고 한 상태였습니다.그런 상태에서 이 군인이 주택가를 지나가다가 어느 집 앞에서 어떤 모녀와 맞딱뜨려졌습니다. 그 모녀는 막 어디 나갔다가 집으로 들어가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들이 당황하자 군인이 그 엄마에게 다가가 이마를 훌떡 들췄습니다.그러더니 "뭐야~ 표가 없잖아~!" 이러더니 총을 꺼내서 배를 쏘아 죽였습니다.그 때 옆에 있던 5살 된 어린 소녀가 엄마가 쓰러지는 것을 보고 기겁을 하여 자지러지게 울기 시작했는데 너무 놀라서 몸도 못 움직이고 있었습니다.그 모습을 본 군인이 손에 여전히 총을 든 상태에서 아이를 내려다 보며, "이건 또 뭐야아~!" 이러드니 소녀의 머리 정수리에 총뿌리를 겨누고는 탕!하고 총을 쏘았습니다…!
그리고는 고개를 뒤로 힘껏 제치고는 "크하하핫~!"하고는 마귀처럼 비명같은 웃음을 웃으며 술병을 입에 대고 마시더니 또 비틀거리며 걸어서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지금 성령충만한 사람들을 보게 되면 영안이 열렸다고 하고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모든 것을 통찰하심같이, 적그리스도의 시대가 되면 하나님의 허락하신 기간 동안 적 그리스도와 그 일당들에게도 악령충만하여서 영적 능력이나 통찰력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해주시는 환상입니다. 저는 이 환상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요…! 얼마나 기가 막히던지요…!부디 온 가족이 나팔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한 명도 빠짐없이 내 가족이 모두 나팔소리를 듣고 들림받게 해달라고 눈물로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출처, 주님 다시오시리 - 박소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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