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주님의 사랑의 편지.

 

 * 인내하는 자가 구원 받을 이기는 자가 되느니라.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느니라.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내 이름 때문에 인내하는 것이니라.

나는 이렇게 인내하는 자를 찾느니라.

이는 나의 참된 사랑을 부어 주기 위함이로다.

 

나를 믿는 자는 인내의 의미를 아느니라.

인내의 의미를 아는 자는 내가 생명의 길인 협착한 길로 이끌 때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기며 갈 수 있느니라.

인내는 진리의 사랑을 내느니라.(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전 13:4)

 

그러므로 그 사랑이 나를 따르는 근원이 되어

협착한 길도 감사하며 걷게 되느니라.

내 이름으로 고난을 받는 자는 인내를 배우느니라.(롬 5:3-5)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롬

5:3-5)

 

인내는 나의 사랑이 채워지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하는 통로이니라.

그 사랑의 참의미를 알게 되면 말씀으로 인한

어떤 환난이 찾아와도 인내하게 되느니라.(마 13:21)

 

나를 아는 자는 인내를 말하게 되느니라.

그리고 그렇게 사는 것의 의미를 설명 할 수 있느니라.

나는 인내로 나를 따르는 자를 참으로 기뻐하노라.

인내는 자신의 허물이 하나 하나 벗어지는 역사가 있느니라.

인내의 삶은 심령이 성결해지는 역사가 이어지므로

내가 원하는 온전함에 이르게 되느니라.(마 5:48, 롬 12:2)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참된 나의 사랑은 인간이 인내 할 때 그 안에서 온전해지느니라.

많은 사람이 나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은 인내하지 않기 때문이니라.

내 이름 때문에 참으며 인내하는 자는

나의 생명의 면류관을 부여 받느니라.(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

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약 1:12)

 

생명의 면류관이 없는 자는 결단코 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계2:10,11)

생명의 면류관은 인내하는 자에게 주는 구원의 상이니라.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를 하면 면류관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니더냐?

                                                                                        (딤후 2:5)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신실하라)하라 그리하면(주님을 사랑하는 삶은 자신의 목숨을 드리는 것임. 그렇게 하면 )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영원한 불못)를 받지 아니하리라

내가 주는 시험의 환난 때 참음으로 인내하는 자가 받는 면류관은 

천국에 들어갈 시민권이니라.

하늘의 시민권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에게 부여되느니라.

하늘의 시민권이 없는 자는 결단코 나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빌 3:18-20)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

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

하는 자라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 3:18-20)

 

오직 나만을 사랑하는 자가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되느니라.

오직 나만을 사랑하는 자는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인내하느니라.

참된 사랑은 참음으로 기다리느니라.

그 참된 기다림은 많은 생명을 살리는 역사가 있느니라.

나의 능력이 오직 참음 속에서만 강하게 역사하기 때문이니라.

생명을 살리는 힘은 나에게 오느니라.

 

환난 속으로 들어가  참음으로 이기고자 하는 자의 인내와 함께

나의 사랑의 능력은 발하게 되느니라.

그러므로 이렇게 사는 자 안에는 나의 사랑이 충만하게 되느니라.

 

나를 사랑하고 싶다고 고백하는 자들이 참 많구나.

그러나 내가 사랑을 부어 주려고 환난과 함께 찾아가면

인내로 받고자 하는 자는 거의 없구나.

십자가는 인내를 낳게하는 내가 주는 선물이니라.

내가 주는 십자가를 지면 인내의 사랑이 역사하느니라.

십자가는 인내의 아픔이 있느니라.

 

그 인내의 십자가를 지은 자 안에는 나의 부활의 생명인

사랑이 흘러넘치게 되느니라.

나는 온 인류에게 이 사랑을 주기를 원하노라.

나의 사랑을 받지 않는 자는 나와 혼인 할 수 없느니라.

 

나의 신부는 나와 함께 십자가의 길인 인내의 삶을 사느니라.

나의 십자가의 사랑을 맛 본 자는 인내의 길을 걷느니라.

십자가를 아는 자는 나를 사랑하게 되느니라.

나는 인류에게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리려고 이 세상에 왔느니라.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가 이 세상에서 살았던 삶을 살게 되느니라.(요일 2:6)

 

저 안에 거한다하는 자는(빛 가운데 사는 자)

그의 행하시는대로 자기도 행할찌니라(예수님처

럼 살게 됨)

 

내가 그렇게 살 수 있도록 사랑의 능력으로 이끌어 주기 때문이니라.

나와 혼인 할 신부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찌 나와 하나로 일치되겠느냐?

그러므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인류에게 알려주려고

내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온 것이 아니더냐?

 

내가 그렇게 온 이유는 나의 신부 될 자들에게 나의 사랑을 부어 주어

나만을 사랑하게 하여 나의 혼인에 참여하게 하려 함이었노라.

아버지께서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나를 참으로

사랑하는 자와 온전한 사랑을 맺게 하시기 위함이셨느니라.

 

오직 나만을 사랑하는 자 외에는 어느 누구도 나의 혼인잔치에

참여 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자는 참으로 복된 자로다.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십자가를 참는 인내의 고통은

견디는 힘으로 발전하느니라.

 

그러므로 이 힘을 공급받기 위해 십자가의 환난을 피하지 말고

견디어 내야 하느니라.

이렇게 견디어 내게 될 때 자신안에 굳어진 죄의 본능을 일으키는

육체의 견고한 산이 무너지게 되느니라.

 

내 이름 곧 말씀으로 인해 오는 십자가의 고난을

피하지 말고

견디게 되면 아름다운 결실이 맺히게 되느니라.(마 13:21)

나의 신부된 자들은 사랑의 연단된 열매가 가득 채워져 있느니라.(히 12:11)

그것이 인내의 열매들이니라.(눅 8:15)

아름다운 열매가 풍성하게 맺힌 자들만이 나의 혼인 잔치 날

대환난을 이긴 자로써 나의 나라에 들어오게 되느니

라.(마 3:12)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

(마 13:2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히 12:11)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눅 8:15)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

사

(주님 임하시는 세상 끝이 되면 하늘의 혼인 잔치집인

아버지집(요 14:2,3)에는

흠이 없는 정결한 신부들만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하

나님께서 사람들을 연단하시기 위해 부리시던 모든 어

둠을 제하셨다는 의미임)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나의 날 나에게 칭찬 받기 위해 인내의 열매를 맺으려고

오직 나를 찾는 자에게 나는 내 사랑을 가득 채워주어

나만을 사랑하는 자가 되도록 이끌어주리라.아멘! 

주님! 주님의 사랑을 인내함으로 받는 많은

영혼들이 되게하사 정결한 신부들이 되게 하소서.



출처- 깨어있는 집            글쓴이- 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