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의 공격은 시간과 때가 따로 없습니다.
하루종일 모든 일과 중에 있습니다. 또 서로 대화중에도 분명히 우리 안에 숨어있는 악한 영들이 드러나면서 생각과 말을 조종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은.... 모든 대화중에 즉각적으로 생각나는 말을 할때 위험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각 생각이 나서 얘기하고 나면 무언가 잘못 얘기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생각해보고 얘기할 수 있는 잠깐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악한 영의 지배하에 있었던 오랜 시간이 있었습니다.
모든 행동과 말에 악한 영들이 지배해왔던 시간이었습니다. 성령의 불을 받고 변화가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악한 영들이 우리 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악한 영들은 성령의 불에 의해 쫓겨나는 순간까지도 악한 생각과 말을 하도록 강한 유혹을 던집니다.
그러한 악한 영들의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말을 할때도 악한 영에의해 온 것이 아닌지 분별을 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분명 주님으로 부터 오는 생각들은 사랑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누구에게도 이러한 주님의 마음으로 대해야 하며 모든 대화의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악한 영들은 이러한 마음을 절대 주지 않으며 교묘하게 화를 돋구는 말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즉, 내 생각에는 별로 상대에게 아무런 상처를 주지 않은 것 같은데...상대는 그 말로 상처를 입게 됩니다.
주님으로 부터 오는 말씀에는 절대로 이러한 일들이 없습니다.
주님으로부터 오는 생각을 받아 말을 하면 상대를 기쁘게 하고 믿음을 갖게하며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또한 아픈자가 힘을 얻고 치유를 경험하며 어려움에 빠진 자가 사랑의 말씀으로 인하여 다시 일어서게 됩니다.
주님으로 부터 오는 말씀은 모두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서 모든 질고와 고통을 파쇄하고 능력있는 삶이 되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러나, 마귀는 우리가 말의 실수를 하도록 유도하고 상대방에게 분노와 상처를 만들어내게 합니다. 그렇게 되면 거듭나지 않은 상대방일 경우 분노를 일으켜 그 안에 악한 영들이 드러나서 더 악한 말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영적인 일을 모르는 상대방은 계속 악한 말을 하여 더욱 악한 영들을 자신에게 불러들입니다.
결국 악한 영들은 말다툼과 불화 싸움을 조장하여 사람들에게 들어와 자리잡고 더욱 악한 마음을 갖도록 유도하며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에 의해 상대방을 더욱 악한 상태로 몰고 가는 죄를 지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삽니다. 자신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참혹한 결과로 끌고갈 수 있는 지를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도 자신의 글로 인해 다른 사람이 악한 영에 의한 피해를 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인식하면서 글을 올려야 합니다. 자신의 정화되지 않은 마음과 생각으로 글을 올리면 글을 읽는 다른 이에게 악한 반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은 분명한 죄가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연예인들도 인터넷의 글을보고 낙망하고 상심하여 삶을 포기한 경우를 수없이 보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에게 함부로 글을 올린 사람들은 본인에게는 작은 일 같지만 살인에 이르게 하는 죄를 지은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사랑하고 감싸며 위로하는 말 이외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에게 허물이 있더라도 그냥 사랑으로 권면하되 듣지 않으면 주님께 맡기시고 그를 위해 기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습니다.
성도님은 대화를 통해 작은 말 하나에 의해 얼마나 놀라운 영적인 변화가 있는지를 경험하셨습니다. 저도 이와같은 경험을 주님을 통해 배우고 나서야 말을 할때 신중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영적인 감각이 모두 열려 있기 때문에 저의 말이 상대방에게 어떤 영적인 영향을 끼치는 줄을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상대가 한 말을 참기위해 마음에 일어나는 분노의 영을 축사하느라 하루 온종일을 보낸적도 있습니다. 상대는 무심코 저에게 한 말이었지만 저는 하루종일 상대에게 공격을 퍼부으라고 말하는 악한 영들과 싸우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분노가 사라지고 상대에게 하루동안 있었던 일을 얘기했을때 그가 회개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래서 설교시간에 목사님께서 말을 항상 삼가고 서로에게 덕이 되는 말 이외에는 입을 닫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특히 저희 교회같이 강력한 성령의 불이 있는 교회는 악한 영들이 수시로 드러나고 강력히 역사를 해버리기 때문에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하는 말로 인해 자신과 상대 모두 죄의 포로가 될 수 있습니다. 항상 명심하시고 모든 일에 주님의 마음과 사랑으로 행동하셨으면 합니다.
하루를 고생하셨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주님께서 이러한 일을 통해 사소한 말에 의한 죄에 대해 상세하게 가르쳐 준 것입니다.
주님께 감사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말씀하시고 살아갈 수 있도록 늘 기도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션아빠님의 댓글 펌
오션아빠님의 댓글을 퍼왔습니다 물론 댓글로 있는데 궂이 뭐하러 퍼왔나 하실 수 있겠지만 저를 포함한 여기 오는 모든 분들에게 필요한 글 같아서 글로 남깁니다 저도 살면서 실수를 많이 하는데요 생각없이 말을 하고 댓글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게 남에게 고통과 상처를 주는지도 모르고 말이죠 오션아빠님의 댓글을 보면서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입을 함부러 놀리고 함부러 댓글을 달았서 사람들에게 상처주고 제가 받기도 하구요 암튼 그렇게 마귀들에게 휘둘려서 살아온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도 오션아빠님의 댓글 내용을 보시고 한번씩 자신들을 돌아보심이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댓글할때 혹은 상대방과 대화할때 내 말이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인가 한번더 생각하고 말하거나 댓글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부터 적용하고 저부터 실천해야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