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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책번역 - 유진님의 간증 (2008.11월경)-퍼온 글 조회수 : 1615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09-04-07

내가 너에게 불세례를 주노라!

안녕하세요,
모두들 잘 계신것 같네요 ^^
저 유진 자매입니다. 목사님은 건강하신가요? 사모님도 건강하시죠?
벌써 이렇게 시간이 몇년이 금세 휙 하고 갔네요^^
갑저기 이렇게 옛생각도 나고 제가 체험한 은해를 함께 누리고자 이렇게 들렸습니다. 이번에 추수감사절 주일에 잠간 저희 시어머님 댁에 드리려 해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꼭한번 들리고 싶어요^^

혹시 한국 서인천 교회의 김용두 목사님이 쓰신 "내가 너에게 불세례를 주노라" 를 읽어 보셨나요? 정말 은해되는 책입니다. 주남 여사님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 를 여러나라 말로 통역할수 있도록 하나님이 쓰신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 목사님께 어느날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목사님이 저에게 부탁을 하셨습니다. 기도중 하나님이 "내가 너에게 불세례를 주노라"를 천국은 확실히 있다" 책처럼 여런나라말로 번역하여 많은 세계 사람들을 깨우쳐 많은 사람들을 구원시키길 원하신답니다. 먼저 영어로 번역이 되야하니 저에게 함께 동참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한다고 하고 그 책을 당장 사서 읽어 보았습니다.

정말 내가 사단이나 영적인 세계나 주님의 놀라운 능력에 그동안 너무 무지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그러면서 번역을 남편과 함께 시작했습니다...그런데 사단의 방해가 너무 심해서 너무 힘든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이책을 싫어하는듯 보였습니다. 지금도 번역중이지만, 어제는 멀쩡한 새 컴퓨터가 갑자기 고장나, 하루도 걸르지 않던 작업에 지장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하는데 "파다닥!휙~"하는 소리와 함께 저의 머리카락과 어깨를 치고 지나가 제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분명 방에는 저 한명 뿐이였는데 말입니다..배에 복통을 일으키며 작업을 중단시키려 마귀가 무진장 노력하였습니다..전 진땀을흘리며 기도하며 약을 먹으며 "니가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하며 아픈 몸을 이끌고 계속 통역 작업을 하였습니다...갑자기 두통으로 머리가 뽀개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아아..하는 신음 소리까지 나왔습니다. 그래도 나는 반드시 이 책을 번역하여 너 사단의 실체와 주님의 놀라우신 능력을 세상에 폭로하겠다는 마음으로 계속 번역에 임하고 있습니다..남편과 함께 번역작업을 할때는 아직 영적으로 아기같은 남편의 마음에 들어가 저와 싸움을 시키려 짜증과 화를 내게 만듭니다..작업이 중단되게 말입니다..처음에 저는 같이 말대꾸를 하며 다퉜지만..그러므로 작업이 중단되면서 사단의 계략이란걸 파악하며 이유없이 남편이 싸움을 걸면(꼭 작업할때만 화내기 시작함) 네가 참아라..라는 작은 성령님의 음성이 들립니다..이 작업을 막 시작할 무렵 제 5살 짜리딸 에게 예수님이 직접 꿈으로 나타나셨으며, 제가 작업을 할때 짜증이라도 내면 이 아이의 입을 통해서 저를 책망하시며 회개를 시켜 주십니다.

이 교회는 9명의 성도로 시작한 작은 교회가 30일 작정 기도때 생긴 일들을 5권의책으로 담은것 입니다.. 이제는 점점 부흥이 되어 하나님께 목마른 자들이 이 교회에 가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회복되어 회개하고 여러가지 모든 종류의 성령 세례까지 받는답니다. 한국의 많은 목사님들이 이곳에서 목회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고 있는 많은 간증들 또한 읽게 되었습니다. 지체님들도 한 번 읽어보시고 불세레를 받길 원합니다.

"내가 너에게 불세례를 주노라"


Posted by yoojin on 11-1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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