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짧은 편지:사랑하는 자들아!

사랑하는 자들아! 나와 대화좀 하자.

나는 너희와 대화하기를 원하노라.

그런데 너희는 나에게 말을 걸지 않는구나.

그러므로 나는 외로움을 느낀단다.

내가 너희의 문을 끊임없이 환경으로 두들겨도

너희는 나와 대화를 하려고 하지 않는구나.

이는 나를 알게 하려함이로다.

나를 알지 못하면 너희는 나와 나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단다.

나를 알려면 나와 대화를 하여야 하지 않느냐?

그런데 나와 대화 하지 않고 사람들과만 열심히 대화를 하는구나.

나는 너희와 하나로 일치된 신랑이 되기위해 각인의 심령에

왔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신랑 신부는 사랑의 속삭임을 항상하여야 하지 않느냐?

그런데 너희는 나와 대화하지 않고 누구와 그렇게 열심히 대화 하느냐?

나와 대화하게 하기 위해 너희의 마음문을 내가 두드리면

너희는 나와 대화하려고 하지 않고 사람들에게만 하소연하는 구나.

나와 대화좀 하자!

그래야 너희와 사랑을 나눌 아름다운 신방을 꾸미게 될 것이 아니냐?

제발 나와 대화를 하자꾸나.

나의 부탁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의 사랑의 고백에 귀를 기울여라.

내가 너희에게 가장 값진 사랑을 알려 주리라.아멘!



글쓴이-주산
출처-http://cafe.daum.net/awakehous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