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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그 날을 위해 나와 더 깊은 사랑을 할 때로다 조회수 : 1733
  작성자 : Joshua 작성일 : 2010-10-22

* 그 날을 위해 나와 더 깊은 사랑을 할 때로다.

 

내가 세운 기쁜 동산에서 내가 쉰단다.

나는 인간의 내면에 나의 동산을 세우고 쉬기를 원한단다.(아5:1)

내가 쉬는 공간은 평강이 흐르느니라.

내가 쉴 공간은 나의 포도즙의 사랑이 흐르느니라.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나의 쉴 공간은 더 이상 죄가 머물 수 없느니라.

나와 한 영이 된 자는 안식에 들어가느니라.(고전6:17, 히4:10,11)

내 영이 쉬는 공간은 자유가 있느니라.(고후3: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6:17)

 

주는 이시니 주의 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3:17)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
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모든 일은 주님께서 하시므로

하나님의 사람은 쉬게 됨. 즉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명령을 기다리는 삶을 말함)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에 빠지지 않게(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순종할 수가 없음)

하려 함이라.(히4:10,11)

 

내가 만든 공간은 아름다운 평화가 흐르느니라.

나의 동산에서 나와 사귐을 갖는 자는 나의 사랑의 의미를 아느니라.

나의 사랑을 아는 자는 더 이상 세상의 것에 매이지 않느니라.

나의 사랑의 위력을 아는 자는 세상의 것에

비중을 둔 삶을 살지 않느니라.(요일2:15-17)

 

나의 사랑은 십자가의 피의 능력이니라.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자는 나의 사랑을 아느니라.

이는 내가 이런 자 안에서 사랑으로 머물기 때문이니라.

나는 나의 십자가의 의미를 아는 자를 기뻐하노라.

 

자신을 부인하며 못 박을 때 나의 능력으로 강하게 살아나는 비밀이

나의 십자가의 도에 담겨 있느니라.

내 이름은 십자가의 피의 옷을 입는 비밀이 있느니라.(계19:13)

내 이름은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을 알리느니라.

내 이름의 참 의미를 아는 자는 나의 능력이 임하게 되느니라.

 

또 그가 피 뿌린 옷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

말씀이라 칭하더라

 

내 이름으로 환난에 참여하는 자는 나의 사랑을 배우느니라.(마24:9)

내 이름은 죄를 떨쳐버리는 능력이니라.

내 이름은 십자가를 질 때 빛을 발하느니라.

십자가가 없는 나의 이름은 죽은 이름이로다.

 

인간이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때만 내 이름은 능력이 임하느니라.

십자가를 질 때만 살아 있는 나의 이름 나의 능력의 소산을 내느니라.

그 소산은 아름다운 기쁨의 동산에 풍성함으로 채워지느니라.

 

그러므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는 자 안에 나의 아름다운

기쁨의 동산이 세워지느니라.

나의 동산! 내가 세운 아름다운 기쁨의 동산에서

나와 함께 할 자가 누구인고!

 

그는 나의 사랑을 아는 자로다.

그는 나 외에 어느 것도 소중하지 않음을 아는 자로다.

그는 나의 사랑받기에 합당한 나의 신부가 된 자로다.

 

나의 신부는 나만 사랑하여야 하느니라.

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가 나를 사랑하는 자로다.(요일5:3)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명령인 이웃을 자신같이 사랑하게 되느니라.(롬13:8-10)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율법완성이니라.(주님께로 오는 사랑의
능력으로

사랑하는 것이 온전한 율법을 이루는 삶임.

인간적인 사랑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음)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나의 빛의 나라를 세워가는 열매이니라.

나의 나라를 세워가기 위해 내가 맺게 한 열매들의

심령들이 보석으로 빛을 발하는구나.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이웃을 자신같이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이런 자들은 나의 나라를 해치는 역할을 서슴없이 하는구나.

나를 사랑하는 나의 신부는 이웃을 미워할 수 없느니라.

내가 나를 사랑하는 자의 내면의 기쁨의 동산에서 나의 사랑의

능력을 발하기 때문이로다.

 

나의 아름다운 나의 신부를 봐라.

나를 닮은 나의 흰 돌이구나.

나의 흰 돌은 십자가로 다듬어진 거룩이니라.

나의 거룩을 본받은 흰 돌을 나의 품 안에 안았도다.

나의 흰 돌은 나의 신령한 집이 세워진 곳에 보존되느니라.(벧전2:5, 계2:17)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더러움이 씻어져 거룩해짐)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피 뿌리는 옷을 입는 즉 십자가를 진 자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함 ; 계19:3 ; 사람의 이름은 더 이상 존재해서는 안됨.

왜냐하면 인간은 십자가에 죽었기 때문에 주님만 인간의 내면에 사셔야 함.

그러므로 주님의 이름만 존재 하여야 함; 갈2:20참조)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산다는 의미임.

이런 삶을 사는 자는 주님의 이름의 의미를 알게 된다고 말씀하심) 밖에는

그 이름 알 사람이 없느니라.

 

나의 흰 돌인 어여쁜 자는 나의 신부로다.

나의 기쁨의 동산에서 나와 거니는 자가 누군고.

나의 사랑의 능력을 받으며 사는 거룩해진 흰 돌이 아니냐?

 

나를 참으로 믿기에 십자가의 피 뿌림을 받으며 나를 따르는 자야!

너의 아름다움에 내가 취했도다.

맑은 수정같은 너의 심령은 나의 단물이 흘러 넘치느구나.

나의 사랑이 흐르는구나.

 

어린양이 털을 깍아 다듬도록 주인에게 모든 것을 믿고 맡긴 것처럼(사53:7)

너는 나를 의지하였기에 네 안에는 내가 쉴 공간인

기쁨의 동산이 아름답게 세워졌느니라.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십자가의 고통을 잠잠히 인내하며 견디어냈다는 의미임)

 

내가 너를 찾을 때 너는 소스라치게 놀라더구나.

나를 너무 늦게 만난 것이 억울해서 놀라고 또 놀라더구나.

네가 나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 아니더냐?

 

그래서 너는 나의 소중함을 알았기에 나를 따르는데 불필요한 것들을 

포기하려고 나를 구했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의 내면에 기쁨의 동산을 세울 때

너는 나를 참으로 믿었기에 내가 지어주는 십자가를 지고 따랐느니라.

네가 십자가를 지고 가면서 울 때 나도 울었고

나의 사랑의 능력을 공급 받은 후 네가 웃을 때 나도 웃었느니라.

 

너는 나의 십자가의 비밀을 알았기에 내가 지어주는 십자가를

한 번도 부인하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너의 중심에서 나의 영이 쉬면서

나의 쉴 공간을 빠르게 세웠느니라.

그로 인해 너와 나의 사랑은 쉽게 무르익을 수 있었느니라.

 

무르익은 생명의 과실들을 모으기 위한 추수 때를 알릴

나팔수들을 내가 모을 것이다.

그동안 많은 아픔을 기쁨으로 받은 너와 나의 소산의

풍성한 열매가 영광 받을 때가 가까웠기 때문이니라.

 

나의 흰 돌이 될 자들을 내가 모을 것이다.

이는 나의 아름다운 신부들을 나의 사랑으로 온전케 하기 위함이로다.

이는 내가 쉴 공간인 기쁨의 동산을 아름답게 꾸며

나를 사랑하는 신부에게 많은 사랑을 부어주기 위함이로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너는 나와 함께 나의 때가 가까왔음을 알리자.

이제 영원히 쉬는 나의 사랑의 보금자리로 가기 위해

나와 깊은 사랑을 더 많이 하자꾸나! 

 

영원히 사랑을 받는 그곳에 가기 위해 이 세상에서

나와 더 깊은 사랑을 하여야 하느니라.

그리해야 내가 임하는 마지막 환난 때 즉 키질을 할 때

환난의 대풍이 불어도 요동함이 없게 되느니라.(마3:12)

그 날을 위해 나와 함께 더 견고해지도록 예복을 준비 하자! 아멘!




글쓴이- 주산

출처- http://cafe.daum.net/awakehous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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