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자유게시판
  제  목 : 지옥의 실상(1) 조회수 : 1938
  작성자 : Joshua 작성일 : 2010-10-23
  ▣ 지옥의 실상 (Revelations on Hell)

                   (콜럼비아 청년들의 충격적인 지옥의 실상과 간증)

 

 일곱명의 콜럼비아 청소년들은 그룹으로 함께 예수님에 의해 천국과 지옥을 체험하게 되었는데, 먼저 지옥의 비참함에 대해 말하는 그들의 증언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여기에 나와 있는 글은 레코딩 된 6명의 증언만을 번역한 것으로 총 7명의 증언 중, 한명의 증언은 포함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번역하신 분의 말씀입니다.)

      

       

           ▣ 지옥 형벌의 실상들

 

 

▶사탄음악 추종자.    ▶믿었던 자들(직분자들)과 배교자들.    ▶살인자.

▶평생을 허비하고 일분, 구걸자.     ▶술취한 자.    ▶강도  

▶거짓말과 험담꾼들    ▶교회의 돈을 훔친자(성직자)     ▶간음한자.    

▶복음을  거부한 자1    ▶십일조와 헌금을 도적질한 자들    

▶허영에 들뜬 여자.     캬바레에 간 크리스찬들.  

 ▶이중 적 삶을 살았던 자.   ▶술주정뱅이들.     ▶복음을  거부한자2   

 ▶간음 중 살해된 여자.    ▶주님에 대하여 무관심 했던자.    ▶방금 죽은자.

 

 

               

                  ◈ 첫번째 간증

 

누가복음 16장 1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수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 찌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 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 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주님의 말씀인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아주 명확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방금 읽은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두가지 장소, 곧 구원과 처벌의 장소인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천국과 지옥사이 중간단계의 장소는 없습니다. ‘연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 천국으로 가기 전에 잠시 머문다는 ‘림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것에 대해 아주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역주: ‘연옥’ =카톨릭에서 말하는 천국과 지옥 중간에 있는 고통받는 장소. 이곳은 대부분의 카톨릭 교인들이 죄를 짓지 않은 깨끗한 영혼으로만이 천국에 갈수 있기 때문에,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다 씻을 때까지 연옥이라는 곳에서 일정 시한동안 즉 천주교인들이, 자신의 죄의 분량만큼 고통받게 하신 후에 천국으로 보내주시기 위해서 예비해 놓으셨다는 중간 단계라고 카톨릭 교인들은 믿고 있다.

 

‘림보’= 천주교에서 말하는 천국과 지옥 중간에 있는 장소. 림보는, 원죄를 지니고 있지만, 영세 받지 못한 유아들이 머무는 유아들의 림보와, 구약시대에 살았던 선조들 중 세례받은 선조들이 머무는 선조들의 림보로 나뉘어진다고 하는데, 유아들은 그들이 세례를 못 받았기 때문에, 영원히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구약시대 선조들은 그들이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선조림보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천국으로 들어가고 지금은 선조림보가 비어있다고 카톨릭 교인들은 믿고 있다고. 지구상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그를 위해 기도하면 연옥에서의 고통받는 기간이 짧아진다고 믿고 있는데 카톨릭에서는 확실한 이론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1995년 4월 11일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삶의 방향을 바뀌어 버리게 만든 놀랄만한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당시 우리들은 막 주님과 그분의 말씀들에 대해서 알아가기 시작했을 당시였는데, 이제 우리 7명의 청년들은, 주님께서 보여주신 천국과 지옥의 실상에 대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전파해야 되는 너무나도 막중한 책임을, 천국과 지옥을 볼수 있는 특권 뒤에 맡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련의 사건들은 오전 10시쯤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우리들은 그날 소풍을 가기 위해서 준비를 마친후에 기도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오전 10시쯤 경, 갑자기 굉장히 강렬한 흰 빛이 한 유리 창문을 통해서 비춰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빛이 비춰 들어오기 시작할때, 우리 7명 모두들에게 성령님께서 임재하시면서, 모두의 입에서 갑자기 방언기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우리들은 우리들의 눈앞에 나타난 것에 놀랐고, 한편으로는 매료되었습니다. 그 영광의 흰 빛은 방 전체를 비추고 있었는데, 밖에 비추이는 태양빛보다도 훨씬 더 강렬한 빛이었습니다.

 

 우리가 본 것은 방안에 가득차 있는 빛의 중앙에 한 무리의 흰옷을 입은 천사들이었습니다. 이 천사들은 굉장히 키가 컸고 아름다웠으며, 모두들 잘생긴 얼굴들 이었습니다.

 

  그 천사들의 무리 가운데에서 우리는 무언가 경이로운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한 사람의 형상이었는데, 이 분의 형상은 다른 천사들과는 달리 특별해 보였습니다. 그 분은 굉장히 하얀, 소매가 넓은 옷에 새하얀 망투를 입고 계셨습니다.

 

그분의 머리는 마치 금실타래 같았으며, 우리들은 그분의 얼굴에서 나오는 너무나도 밝은 빛 때문에 그분의 얼굴을 제대로 볼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가슴 부위 쪽에 차고 계시던 황금으로 된 벨트는 볼수 있었고, 거기에는 이렇게 씌여져 있었습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그분의 발을 보니 순수 황금으로 된 샌들을 신고 계심을 알수있었고, 그분의 아름다운 광채와 형상은 그 어느 누구와도 비길 데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우리들이 그분의 형상을 본 후에, 곧 우리들 모두 그분 앞에 무릎을 꿇게 되었습니다.

 

 곧 우리는 그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특별하고 경이로웠으며, 매 단어 단어마다 우리들의 심장을 양날의 검처럼 파고들었습니다. 마치 양날의 검 같은 성경의 말씀과도 같았습니다. (히브리서 4:12) 

 

 그분은 우리에게 굉장히 힘이 있으면서도 간단명료한 단어들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어린 자녀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나사렛 예수이니라. 오늘 너희들에게 신비로운 것을 보여주기 위해 왔노라. 너희들은 그것들을 본 후에, 나가서 마을과 도시들과 교회들과 열방들과 모든 곳곳에 너희가 본 것을 전파해야 하느니라. 그때에 내가 너희들에게 가라고 명하는 곳으로 너희가 가게 될 것이며, 가지 말라고 하는 곳으로 너희가 가지 않게 될 것이니라"

 

우리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분명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주님께서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 예비하고 계십니다. 그러고 나서 특이한 무언가가 보였는데, 방 한가운데에 갑자기 큰 바위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들 모두를 그 바위 위에 서게 하셨습니다. 그 바위는 방바닥으로부터 8인치 정도 높이였는데, 우리가 그 돌 위에 선 뒤, 갑자기 방바닥에 커다란 구멍이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크고 시커맸으며, 소름끼치는 거대한 동굴과도 같은 구멍이었습니다.

 

 바위 위에 있던 우리들은 곧 그 방바닥에 나타난 거대한 구멍속으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안은 정말로 어두웠으며 그 구멍은 우리들을 지구의 중심부로 데려갔습니다. 우리가 그 칙칙한 어둠속에서 내려가는 동안 우리들은 정말로 무서웠습니다! 우리들은 너무 두려워서 주님께 "주님 우리들은 그곳에 가고 싶지 않아요! 우리들을 그곳으로 데려가지 말아주세요! 제발 여기서 나가게 해주세요 주님!"하고 외쳤습니다.

 

주님은 그러한 우리들에게 굉장히 아름답고도 자비로우신 음성으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너희가 본 것을 전하기 위해서는, 이곳을 경험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단다."

 

우리들은 뿔 같은 모양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었는데, 우리들에게 그림자들과 악령들과,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는 어떤 형체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들은 계속 아래로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순식간에 우리들은 공허함과 엄청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들은 어떤 동굴들이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마치 미로의 입구처럼 보이는 어떤 소름끼치는 문들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우리들은 그 안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은 아주 역겨운 냄새와 우리들을 질식시킬 것 같은 엄청난 열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어느 문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우리들은 아주 경악할 만큼 두려운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곳은 전체가 화염의 바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화염의 바다 중간 부근에 수많은 사람들의 육체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었으며, 이 광경은 정말로 소름끼치고 충격적이었기 때문에, 우리들은 이 광경을 보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우리가 알게 된 것은 그 곳이 서로 다른 종류의, 고문과 고통의 장소들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신 첫번째에 있는 장소들 중 하나는, 우리들이 나중에 ‘가마솥들의 계곡’ 이라고 부른 곳입니다. 그곳에는 수 백만개의 가마솥들이 있었는데, 이 가마솥들은 땅속에 박혀 있었고, 각각의 가마솥들 내부는 용암으로 불타고 있었습니다.

 

모든 가마솥들 안에는 죽은 후에 지옥으로 온 영혼들이 하나씩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 가마솥 안에 있는 영혼들이 예수님을 보자마자 소리와 비명을 지르며 다음과 같이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제발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주님 저에게 이곳을 나갈수 있는 기회를 한번만 주세요! 주님 저를 이곳에서 꺼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세상 사람들에게 이곳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증거 할께요!" 그러나 주님은 그들에게 고개조차 돌리지 않았습니다.

 

그곳에는 셀수 없이 많은 성인 남자들과 여자들 그리고 젊은이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또한 동성연애자들과 술주정뱅이들이 그 고통속에서 신음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 곳의 이 모든 사람들이 그 끔찍한 고통속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그들의 몸이 어떻게 파괴되는지를 보면서 우리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벌레들이 그들의 눈알이 없는 눈구멍으로, 입으로, 귀로 들어가며 나오고 있었고, 그들의 피부곳곳마다 뚫고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장면들은 사66:24의 말씀을 그대로 실현시키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 나를 거역하던 자들의 주검들을 보리라. 그들을 갉아먹는 구더기는 죽지 아니하고, 그들을 사르는 불도 꺼지지 않으리니 모든 사람이 보고 역겨워 하리라 ”또한 막9:48의 말씀인,“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도 역시 이 장면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광경들에 우리들은 극한 공포심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본 불꽃들은 높이가 9-12피트(역주:약 2.8미터- 3.8미터)정도였고, 각 불화염속에는 죽어서 지옥으로 온 영혼들이 불타고 있었습니다.

 

                       "사탄 음악 추종자"

 

주님은 우리에게 한 가마솥에 있는 어느 남자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는 거꾸로 쳐 박혀 있었고, 그의 얼굴에서는 살점들이 녹아내리고 있었습니다. 그가 오로지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지자, 그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절규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기회를 한번만이라도 주시옵소서! 주님 이곳에서 저를 끌어내주시옵소서!" 하지만, 주님은 그 남자를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주님은 그 남자로부터 등을 돌렸고, 주님께서 등을 돌리자마자, 그 남자는 주님을 욕하며 모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남자는 사탄의 음악을 즐겨 부르던 그룹 "비틀즈"의 멤버였던 ‘존 레논’이었습니다.

 

‘존 레논’은 살아생전에 주님을 비웃고 조롱하였으며, 말하기를 기독교는 곧 사라질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만인들로부터 잊혀 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 남자는 지옥에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여전히 살아계십니다! 또한 기독교도 사라지지 않았구요.

 

우리들이 그 장소의 가장자리 부분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을 때, 그곳에 있는 영혼들은 그들의 팔을 우리들에게 벌려서 자비를 간청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 계속 그들을 그곳으로부터 꺼내달라고 간청했지만, 주님은 그들을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믿었던 자들과, 배교 자들"

 

 우리들은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지옥에서 가장 끔찍한 장소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여느 지옥의 장소보다 더 잔혹한 고통이 있는, 바로 지옥의 중심부였습니다. 인간이 표현할수 없는 고통들이 동시에 가해지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예수님과 주님의 말씀인 성경을 알았던 사람들만이 오는 곳이었습니다. 목사들, 선교사들, 전도자들 그리고 예수님을 한번이라도 영접하였었고,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았던 사람들 중, 이중적인 삶을 살았던 모든 자들이 그곳에 와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또한 기독교인이었다가 배교한 모든 사람들도 와 있었습니다. 이 배교자들의 고통은 그곳에 있는 다른 사람들보다 천배는 더 심해보였습니다. 그들 모두 주님께 자비를 구하면서 소리쳐댔습니다.

 

하지만, 히10:26-27에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그들은 살아생전에 그들이 전도하고 금식하고, 찬양하고, 그들의 팔을 교회에서 주님을 위해 치켜들었지만, 거리에서는, 그리고 가정에서는 간음하고, 간통하고, 거짓말하고, 도적질하였기 때문에 그곳에 와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주님께 거짓말 할수 없습니다.

 

 성경은 눅12-48에서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은 세상에 있을 때 한때 크리스챤 자매들이었지만, 주님앞에서 올바르지 못한 삶을 살았던 두 여자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너, 이 저주받은 인간아! 너 때문에 내가 지금 이곳에 와있단 말이다! 네가 나한테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네가 나에게 진리를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지금 이 지옥에 와있단 말이다!" 라고 외쳐대며,그 불꽃화염 속에서 서로를 증오하고 있었는데, 왜냐하면 그곳, 지옥에는 사랑이나 자비, 용서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곳에는 세상에 있을때 주님의 말씀을 알고 있었으나, 주님 앞에 깨끗하지 않은 삶을 살았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속일수도 없으며, 지옥 불 또한 속일수가 없느니라!" 또 다시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자녀들아, 설령 지상에서의 모든 고통들이 한곳에 쏟아 부어진다해도, 지옥에서 가장 견디기 쉬운 곳에 있는 자가 받는 고난에 비교한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니라"

 

지옥에서 가장 견디기 쉬운 고난을 받는 사람의 고통이 그 정도라면, 도대체 한때 주님을 알았다가 떠나버린 영혼들이 오는 지옥의 중심부에 존재하는 고통은 얼마나 끔찍하단 말인가... 주님은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지상에 있을 때는 불을 가지고 장난을 칠 수 있지만, 지옥의 불로는 절대로 그럴 수 없다"라고....

 

우리들은 계속 다른 장소로 이동하였고,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아주 많은 종류의 사람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들이 보니,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대략 6가지 종류의 다른 고통들을 받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 종류의 고문을 가지고 악한 영들로 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영혼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고문들 이외에 또 다른 괴로운 고문은, 그들의 양심이 계속 그들에게 "그들이 너를 전도하던 때를 기억하라,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를 기억하라, 그들이 너에게 지옥에 대해서 얘기해줬을 때 네가 그것을 비웃었을 때를 기억하라!" 라고 말하면서 그들의 양심이 그들을 고문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벌레들이 그들의 온몸으로 기어 다니고, 우리들이 지상에서 알고 있던 불보다 천배의 천배는 더 뜨거운 화염이 그들을 불태우는 고문과 함께, 그들의 양심도 그들을 계속 고문하고 있었습니다. 이 고문은 마귀를 찾고, 그들을 따르던 모든 이들에게 마귀가 주는 댓가(reward)였습니다.

 

계 21:8에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살인자"

 

그 다음으로, 주님은 우리에게 6명을 살인했던 한 남자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6명의 피해자들은 그를 둘러싸고서 그에게 다음과 같이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너 때문에 우리가 이 지옥에 와있단 말이다! 너 때문에!" 그 살인자는 그 소리가 듣기 싫어서 자신의 두 귀를 손으로 막으려고 했지만, 지옥에서는 모든 감각들이 지상에서보다 훨씬 더 민감하기 때문에, 아무리 귀를 막아도 그 소리를 피 할수가 없었습니다.

 

 지옥에 있는 영혼들은 그곳에서는 도저히 구할수 없는 물에 대한 극심한 갈증 때문에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눅16:19에 부자와 나사로를 말씀해주시는 성경에서 찾을수 있는데, 그 부자는 자신의 갈증을 채우기 위해 단 한 방울의 물을 원했습니다.

 

 사34:9에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붙는 역청이 되며”

 

지옥에는 모든 영혼들이 불속에 있습니다. 그곳의 사람들은 불꽃속에서 수정처럼 깨끗한 강이 신기루처럼 보여지곤 하기 때문에, 그곳으로 가려고 애쓰지만, 다가가 보면, 그 강은 불로 변해버리고 맙니다. 그들은 또한 수분을 뿜어내는 과일이 달린 나무들도 보지만, 그 과일을 따려고 하면, 그들의 팔은 불로 태워지고 마귀들은 이것을 보면서 그들을 조롱합니다.

 

그 후에 주님은 우리들을 우리가 보아왔던 것보다 훨씬 더 비참한 곳으로 데려가 주셨습니다. 우리는 유황불이 타고 있는 불못을 보았습니다. 그 불못의 한쪽 옆에는 좀 더 작은 불못이 있었습니다.

 

그 작은 불못에서 우리는 셀수 없이 많은 영혼들이 울부짖으면서 주님께 자비를 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주님께 외쳤습니다. "주님 제발! 한 순간만이라도 좋으니 우리들을 이곳에서 꺼내주옵소서! 제발 우리들에게 나갈수 있는 기회를 주시옵소서!!..." 그러나 주님은 그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해 주실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심판이 이미 정해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평생을 허비하고 일분 구걸자"

 

그 셀수 없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주님은 우리들로 하여금, 몸이 불못에 반쯤 잠긴 한 남자에게로 초점을 맞춰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들로 하여금 그가 생각하는 것을 알수있게 해주셨습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마크였고, 우리들은 이 남자가 자신에게 스스로 말하는 내용에 놀랐습니다. 이 남자가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는 생각을 들으면서, 우리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상으로 나갈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줄께! 단 1분이라 하더라도 다시 지상으로 돌아 갈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줄께."

“지상에서 최고로 비참하고, 최악의 병을 앓고, 가장 저주받고 가장 가난한 자가 된다 해도 상관없어 지상으로 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줄께! 단지 지상에서의 일분이면 돼!"

 

우리 주 예수님은 그때 나의 손을 잡고 계셨는데, 주님께서 마크의 이 생각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대답해주셨습니다. "마크야, 어찌하여 너는 단지 1분 동안만이라도 지상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것이니?..."이에 이 남자는 울부짖으면서 고통에 찬 음성으로 예수님께 대답하기를 "주님! 단지 1분 동안이라도 회개하고 구원받기 위해서 지상으로 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주님께서 마크의 이 대답을 들으셨을때, 저는 예수님의 못자국난 손바닥에서 피가 나오고 있는 것을 보았고, 주님의 눈에 눈물이 가득 맺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크야, 이제는 너무 늦었구나! 벌레들이 너의 침상을 위해 준비되었고, 너를 뒤덮을 것이다"(사14-11)

 

주님께서 마크에게 이 대답을 하실 때, 그는 불못 속으로 영영히 가라앉아버리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그 날을 위해 나와 더 깊은 사랑을 할 때로다
  다음글 : 지옥의 실상(2)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