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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지옥의 실상(6) 조회수 : 1587
  작성자 : Joshua 작성일 : 2010-10-23
◈ 6번째 간증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 이니이다.”(시62:12)

 

주님께서 저희들을 방문하러 방에 나타나셨을 때, 그분은 우리의 손을 잡으시고서 우리와 함께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심장은 완전히 공포로 가득찼으며, 그때의 심정을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전 단지 저의 구세주이신 분의 손을 놓으면 안된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나의 삶이고, 나의 빛이며 나의 모든 희망들이 그분께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저는 그 지옥에 남겨졌을 것입니다. 제가 그런 장소로 갈 줄은 정말로 꿈에도 몰랐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런 장소가 존재한다고도 믿지 않았었습니다. 저는 크리스챤이었지만, 언제나 ‘연옥’이 ‘지옥’이었다고 생각해 왔었었는데, 주님은 저에게 지옥의 실체에 대해서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지옥에 도착했을 때, 저는 그 곳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곳의 모든 악한 영들은 어느 것도 주님의 임재를 견딜수 없었기 때문에 모두 다 숨으려고 도망쳤습니다.

 

우리들은 그곳에 있는 포로 된 영혼들이 예수님께서 그곳에 오신 것을 알자, 더욱 더 크게 절규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오직 한 분만이 그들을 그곳으로부터 구 해내실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그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희망이었습니다. 우리들은 주님과 함께 손에 손을 잡고 걸어서 간음한 자들이 있는 곳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간음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고개를 돌리시고는 완전히 불에 휩싸인 어느 한 여인을 바라보셨습니다. 주님께서 그녀를 바라보자, 그녀를 뒤덮고 있던 불길이 서서히 그녀를 내어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받는 고통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은 그녀가 완전히 알몸인 것을 보았고, 그녀의 몸 전체를 보았습니다. 그녀의 몸은 몹시 더러웠고, 고약한 냄새가 풍겨 나왔습니다. 그녀의 머리는 모두 뒤엉키고 헝클어졌으며, 그녀의 몸에 노란색이 섞인 녹색 진흙이 묻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에게는 눈동자가 없었고, 입술은 조각조각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귀가 있던 부분에는 귀는 떨어져 나가고, 단지 구멍만 보였습니다. 그녀의 손은 불에 타서 숯처럼 변해버린 뼈가 보였으며, 그 손으로 그녀의 얼굴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는 살점들을 잡아다가 다시 붙여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살을 다시 붙여 넣는 것은 그녀에게 더 심한 고통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몸을 뒤흔들면서 더 큰소리로 울부짖었고, 그녀의 울부짖음은 끝이 없었습니다. 그녀의 온 몸에 벌레들이 있었고, 그녀의 팔에는 하나의 뱀이 휘감고 있었습니다. 그 뱀은 굉장히 두꺼웠고, 그 몸에 가시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몸에는 요한 계시록 13:16절에서 18절에 언급되었던 짐승의 숫자 666이 낙인되어 있었습니다. 그녀 또한 그녀의 가슴에 알수없는 금속재질로 만들어진 금속판을 붙이고 있었는데, 이 금속판은 전혀 불에 타지도, 녹지도 않았습니다. 그 금속판에는 낯선 언어로 무언가가 씌여져 있었는데, 우리들은 그것이 "나는 간음 때문에 이곳에 와 있다"라는 뜻이라는 것을 곧 알수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녀를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물어보셨습니다. "엘레나야, 너는 왜 이곳에 와 있느냐?" 그녀는 고통에 몸을 비틀면서 주님께, 자신은 간음 죄 때문에 이곳에 와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녀는 주님께 용서를 구하고, 또 구하고, 또 구하고, 계속 구했습니다.

 

  그러자, 우리들에게 그녀의 죽는 순간이 보여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죽을 때, 그녀는 그녀의 정부들 중 한명과 같이 있었는데, 그녀가 같이 살고 있던 남자가 직장에 갔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직장에서 일찍 돌아와서는 그녀가 다른 남자와 침대에 있는 것을 보자, 그 남자는 부엌으로 가서 큰 나이프를 가져다가는 엘레나의 등에 찔러 넣었습니다. 그녀는 죽었고, 이 지옥으로 그녀가 죽었을 당시와 똑같이 완전 알몸으로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옥에서는 모든 것이 실제적이며, 그녀의 등에는 여전히 그 큰 나이프가 그대로 꽂혀 있었고, 이것은 그녀에게 엄청난 고통을 유발시키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그녀가 지옥에 온지 이미 7년이 되었었지만, 그녀는 그녀의 살아생전의 모든 일과 죽음을 기억할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살아생전, 누군가가 다가와 그녀에게 오직 예수님만이 그녀를 구원 하실수 있다고 전도하려 했던 일도 기억했는데, 지옥에 있는 모든 이들처럼 이제는 후회하기에는 때가 너무 늦었던 것입니다.

 

성경에서 주님은 간음에 대해서 수많이 경고하셨고, 그것은 아주 명확합니다. 간음은 결혼한 사람이 다른 상대와 성적인 관계를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6장 13절은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고전6:13)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그녀와 대화를 마치자, 한 화염이 그녀를 뒤덮어 버렸고, 우리들은 더 이상 그녀를 볼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살이 불타는 소리와 공포스러운 비명소리를 우리들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를 어떻게 말로 표현 할수 조차 없습니다.

 

주님과 함께 계속 걸으면서, 주님은 우리들에게 그 장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우상 숭배자들, 마술을 행하던 자들, 부도덕한 자들, 간음자들, 거짓말 장이들, 동성연애자들 등등.

 

우리들은 너무나 두려웠고, 우리들이 원하는 것은 오로지 그곳을 떠나는 것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이 본 것을 다른 이들에게 전해서 그들로 믿게끔 하려면, 반드시 이 모든 것을 봐야 한다고 계속해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주님의 손을 더욱 더 꼭 잡고 계속 걸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들은, 저로 하여금 깊이 깨닫도록 만든 어느 한 장소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알고 싶어 하지않은 청년"

 

우리들은 23세의 젊은 남자를 보았는데, 그는 불길속에서 허리까지 잠겨서 떠 있었습니다. 우리들은(불외에) 그에게 고통을 가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보지 못했지만, 그에게는 숫자 666이 각인되어져 있었습니다. 그 또한 가슴에 금속판을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나는 평범(being normal)했기에 이곳에 와 있다"라고 씌여져 있었습니다.

 

그 남자가 예수님을 보자, 그는 자신의 팔을 예수님을 향해 뻗으면서 자비를 애원하였습니다. 잠언서 14장 12절에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경고하고 계십니다.“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우리들은 그 금속판에 씌여진 "나는 평범했기에 이곳에 와 있다" 라는 구절을 읽고서 주님께 여쭤보았습니다. "주님, 어떻게 이런 일이요? 사람이 평범했다는 이유 때문에 이곳에 오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요?"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 남자에게 물어보셨습니다."앤드류야, 어찌하여 너는 이곳에 와 있느냐?" 그는 대답하기를 "예수님, 제가 지상에 있을 때, 저는 살인과 도적질만이 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주님 곁으로 결코 다가가지 못했었습니다."

 

앤드류라는 남자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죄들의 가중치를 매기는 크나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성경은 사망의 댓가는 죽음이며, 주님의 선물은 영원한 삶이라는 말씀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롬6:23) 더군다나, 성경에서는 죄를 언급할 때 결코 그 죄를 등급화 시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죄들이 단지 죄이기 때문입니다. 앤드류라는 남자는 예수님을 알고 영접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그는 주님께서 주신 이 기회를 저버렸습니다.

 

 아마도 살아생전에 이 남자는 주님을 알수 있게 되는 수많은 기회들을 가졌었겠지만, 그는 결코 주님을 알고 싶어 하지 않았고, 그것이 그가 이곳에 와 있는 이유였습니다. 한 거대한 화염이 곧 이 남자를 뒤덮었고, 우리들은 두 번 다시 그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방금 죽은 자"

 

우리들은 계속 예수님과 함께 걸었고, 저 멀리서 마치 덩어리들 같은 무언가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가까이 다가갔을 때, 우리들은 그것이 그 순간에도 지옥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는 영혼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상에 있을때, 그들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막 죽은 사람들... 그들이 속속들이 지옥으로 도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한 젊은 남자를 보았는데, 많은 악한 영들이 그에게로 달려들어 그의 몸을 찢기 시작했습니다. 순식간에 그의 몸은 벌레들로 채워지기 시작했고, 그는 고함쳤습니다.  "안돼! 이게 뭐야? 그만해! 난 이곳에 있고 싶지 않아! 그만하라고! 이건 꿈이야! 누가 나 좀 여기서 꺼내줘!"

 

그는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그 마음에 영접하지 않은 채로 죽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악한 영들은 그 남자를 조롱하기 시작했고, 계속 그의 몸을 고통을 가했습니다. 그런후에, 숫자 666이 그의 이마에 나타났고, 한 금속판이 그의 가슴에 부착되었습니다.

 

그가 왜 지옥에 왔는지 우리가 설령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한 가지 확실하게 아는 것은, 그는 이 순간 이후로 절대로 이곳을 다시 나갈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지옥에 있는 이 모든 영혼들에 가해지는 고통들이 심판의 그날에는 훨씬 더 강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여기서도 이들이 이런 끔찍하고도 소름끼치는 고통들을 겪고 있는데, 저는 도저히 심판의 날 이후에 이들이 겪게 될 고통을 상상조차 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그곳에서 어린이들을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들이 본 것은 수없이 많은 젊은이들 및, 각 나라로부터 온 성인 남녀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옥에서는 국적이나 사회적 지위가 더 이상 의미가 없으며, 모든 이들이 고통 받고 벌 받기 위해 올 뿐입니다.

 

그 지옥에 있는 모든 이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단 일초라도 좋으니 그곳에서 벗어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그들의 혀를 적시기 위해 한 방울의 물을 갈급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이미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 성경이 우리들에게 알려주신 것입니다. 이들에게는 한 방울의 물을 구하는 것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영생을 지옥에서 보내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들은 주님 없이 영생을 보내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주님은 어느 누구도 지옥으로 보내신 적이 없으십니다.

 

그들은 모두 그들의 행위에 따라 그곳에 도착했던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에서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이렇게 경고하고 계십니다.“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오늘 여러분은 여러분의 영원한 삶을 어디서 보낼 것인지를 결정할수 있는 위대한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 계시며, 성경은 시기를, 우리들이 살아 있을 때에만 우리가 희망을 가질수 있다고 하십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모두 살아계십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의 간증이 마지막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십니다.

 

 "너무나 끔찍한 지옥의 실상입니다. 오! 주여"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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