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의 심판 | 조회수 : 2055 |
작성자 : 헵씨 | 작성일 : 2010-10-24 |
한국교회가 회개하지 않으면 전쟁으로 심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듣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도둑질
도둑질이 죄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는 도둑질 교회입니다. 성도들이 도둑질 성도인 것입니다.
성도들이 무슨 도둑질을 하고 있냐고요?
너무나 많은 도둑질을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씩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요새 성도들의 집집마다 PC가 없는 집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PC 안에 소프트웨어들은 정품입니까?
대부분 불법 복제한 프로그램들을 쓰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명백한 도둑질입니다.
인간의 법으로도 소프트웨어를 불법 복제해 쓰는 것은 범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불법으로 인터넷을 통해 영화나 음악파일 등을 내려 받는 것도 모두 도둑질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 성도들의 컴퓨터에는 도둑질한 것들로 가득 차 있을 것입니다.
목사, 장로, 권사, 안수집사, 전도사, 성도 할 것 없이 대부분이 컴퓨터를 통해 도둑질 하고 있습니다.
남들도 다 하는 일인데 이것이 무슨 도둑질까지 되느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은 다음의 간증을 읽으십시오.
치유사역으로 유명한 손기철 장로님이 쓴 『고맙습니다. 성령님』이라는 책中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손기철 장로는 치유사역자로 활동하면서 건국대 생명환경과학대학 학장으로 있습니다.)
죄인 줄 알면서도 비싸다는 핑계로, 그리고 남들도 한다는 핑계로 불법으로 복사해서 판매하는
해적판 책을 사보고 컴퓨터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복제해서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출판사로부터 생명 과학에 관한 좋은 자료가 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방문한 출판사 영업사원이 5만원 상당의 CD를 한번 보라고 놓고 갔는데 원본은 돌려주고
몰래 복제하여 서랍 속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런지 2주일쯤 지난 어느 날 기도하는데 성령으로부터 ‘도둑놈’이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발뺌하는 저자에게 성령께서는 CD를 도둑질한 것을 지적하며 CD주인에게 도둑질했다고 사과하라며
질책하셨습니다.
손기철 장로님은 도리어 “사탄아 물러가라” 고 외치며 그 자리를 모면했지만 그 뒤로부터는 기도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도둑놈’이라는 성령의 질책이 계속되었습니다.
서랍에 넣어 두었던 CD 복제 본을 부러뜨려 쓰레기통에 버렸지만 여전히 마음은 편안하지를 않았습니다.
며칠이 지나 점심 식사를 하러 간 식당에서 순두부찌개를 시켜놓고 기도도 하지 않고 숟가락을 든 순간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정죄하는 성령의 음성을 피하고자 식사 기도까지 건너 뛴 것입니다.
그러나 그 순간
"이게 마지막이다. 가서 잘못했다고 말하고 용서를 구해라. 네가 도둑질했다고 말해라!"
라는 엄한 성령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그 순간 정말 이게 마지막 기회일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함께 그 자리를 뛰쳐나와 주차장의 차를 몰고
정신 없이 그 출판사로 달려 갑니다.
4층짜리 출판사 앞에 차를 세워놓고 “이렇게까지 해야 합니까?” 라고 묻는 손기철 장로에게
빨리 올라가라는 음성이 들려옵니다.
비지땀을 흘리며 계단을 올라가면서 어떻게 직원에게 사과를 해야 하나 너무나 창피하였습니다.
4층에 있는 출판사 사무실 문고리를 돌리려는 순간
"네가 순종하니 참 기쁘다. 이제 그만 가서 밥 먹어라" 하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손기철 장로님은 만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서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습니다"라는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학교 컴퓨터에서 불법으로 쓰고 있던 불법 소프트를 전부 삭제하고 백 만원 이상의 돈으로
정품 소프트를 샀다고 합니다.
그 후로는 아무리 비싸도 불법 소프트, 해적판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글은 프로그램 불법복제를 하나님께서 분명히 도둑질로 간주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들이 다 하니까 라면서 하는 자기 합리화는 절대로 성령님께 통용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사회에서 묵인되고 있다 해도 그 행위가 죄인 경우 성령님은 용서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성도님은 정품 프로그램만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프로그램 불법 복제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불법 복사한 출판물의 사용을 회개해야 합니다.
불법으로 음악,영화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이것들은 도둑질이며 지옥에 가는 죄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이 꼭 필요한데 정품을 살 돈이 없다면 불법 복제하여 쓸 것이 아니라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컴퓨터 프로그램이 꼭 필요한 것이나 돈이 없는 것을 모르시겠습니까?
기도하면 그 프로그램을 안주시겠습니까?
믿는다 믿는다 하면서 도대체 무엇을 믿고 있는 것입니까?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1-33)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 7:7)
사소한 것으로 여겨지는 도둑질의 결과도 오직 지옥의 심판뿐이라는 또 다른 간증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라는 여자 성도의 지옥간증입니다.
저는 제 평생을 나미비아(서남 아프리카의 공화국)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그리고 2005년 2월6일, 저는 제 인생을 모두 예수님께 맡겼습니다. 예수님은 영적인 영역에 있는 많은 것들을 저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 중에는 2번의 지옥 방문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제 경험들을 사람들과 나누라고 지시하셨습니다. 또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주님이 보여주신 것 이나 이야기해 주신 것 중에서 그 어떤 것도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이 책을 쓴 것은 2006년도 말쯤입니다.
(중략)…
우리는 그 문을 통해서 들어갔습니다. 그곳의 공포는 제가 묘사할 수 없습니다. 제가 확신 할 수 있는 것은 이 우주를 통 털어도 이곳만큼 나쁜 곳은 없을 거라는 것입니다. 그곳은 굉장히 넓은 곳 이였으며, 그리고 그곳은 계속적으로 크기를 넓혀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곳은 극도로 어두운 곳 이였으며 그 열의 온도 또한 잴 수 없었습니다. 그곳은 제일 뜨거울 수 있는 불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저는 어떠한 불꽃이나 그 열이 발생할 수 있는 근원지 같은 것은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뜨거웠습니다.
그곳은 각기 다른 크기의 파리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초록색, 검은색, 회색의 파리들. 모든 있음직한 종류의 파리들은 다 그곳에 있었습니다. 추가로, 그곳에는 짧고 굵고 검은 지렁이들이 여기저기 모든 곳에서 무엇이든 간에 기어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파리들 또한 우리 주위에 모여있었습니다. 그곳은 가장 매스꺼운 악취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 강렬한 악취는 제가 알고 있는 단어로는 형용하기는 힘이 듭니다. 그 냄새는 거의 썩은 고기 냄새와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이 냄새는 제가 이제껏 살아온 인생에서 제일로 냄새가 고약했던 썩은 고기의 냄새 보다 100배는 더 강했습니다. 그곳은 통곡하는 소리와 고통과 분노로 이를 가는 소리로 꽉 차있었습니다. 또한 악마의 사악한 웃음소리도 들렸습니다.
(중략)…
주님은 한 중년 정도 되어 보이는 여자를 가리키셨습니다. 그 여자는 제가 알고 지내던 여자였습니다. 그녀는 2005년도가 시작하던 해에 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 전 그녀가 지옥에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그녀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그녀가 주님을 사랑했고 주님 역시 그녀를 사랑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녀는 그녀가 세상에 있을 때 주님을 섬겼습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이끌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성경말씀을 아주 잘 알던 사람입니다. 그녀는 가난하며 항상 궁핍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녀는 주님의 충실한 종이였습니다.
저는 주님께 왜 주님을 정말로 잘 섬기던 사람을 지옥에 보내셨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주님이 저를 보며 말씀하시길, 그녀는 사단의 거짓말을 믿고 속았다고, 그녀가 말씀을 잘 알았지만 그녀는 죄에는 큰 죄와 작은 죄가 따로 있다는 사단의 거짓말을 믿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작은 죄는 그녀를 지옥으로 이끌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리스도인" 이였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말씀을 계속해서 이어가셨습니다.
"난 그녀에게 수도 없이 가서 그녀가 저지르고 있는 것들을 당장에 그만두라고 말해주었단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가 하고 있는 죄는 너무나도 작다고 하며 내 경고들을 자기자신이 그냥 죄책감으로 느끼는 감정 정도로 생각 하였다. 그녀가 그 죄를 잠시 중단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 경고가 주님이 주신 게 아니고 자기자신의 소리라고 다시 한번 자기자신을 설득시켰다. 왜냐하면 그 죄는 너무나도 보잘것 없어서 성령님을 슬프게 할 수 없다고..."
저는 그녀가 저지른 죄가 무엇이었는지 주님께 다시 한번 물어 보았습니다.
주님은 제게 이렇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녀는 Oshakati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친구가 있었단다. 언제고 그녀가 아플 때, 보통 다른 사람들이 하듯이 돈을 내고 병원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녀는 그 간호사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병원의 약 조제실에 가서 약을 좀 챙겨 달라고 하였단다. 그녀의 친구는 항상 기쁜 마음으로 해 주었으며 어떠한 특정한 시간에 가지러 오도록 했다.
첫 번째로 그녀는 큰 죄와 작은 죄가 따로 있다고 하는 사단의 거짓말을 믿기로 했다. 그리고 나의 진실을 외면했다. 그녀는 다른 사람이 죄를 짓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익을 위해서 훔쳤다. 하지만 제일 나쁜 것은 성령님을 슬프게 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가 이 지옥에 와 있는 것이다. 너희가 나에게 수많은 영혼을 인도해 왔어도 상관없다. 성령님을 슬프게 한다면 지옥에 갈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영혼구원만을 걱정해서는 안 된다. 너희의 영혼구원 또한 잊어버려서는 안되느니라. 성령님의 말씀에 언제나 민감해야 한다."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후 우리는 돌아갔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 의심스러운 점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항상 제게 물어보길, "우리가 의롭다고 여김을 받고, 은총을 받으며.. 은혜는?" 그리고는 "우리가 구원을 받고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게 가능해?" "그건 너무나 가혹하지 않아?" "하나님이 어떻게 그렇게 잔인하셔?"
제가 이 책에서 말씀 드렸듯이 저는 그 어떠한 기독교 신학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단지 주님이 보여주시고 가르쳐주시며 제가 겪은 경험을 말씀드릴뿐 입니다.
(중략)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라. (고린도 전서 9:2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로마서 6:1,2)
작은 도둑질이건 큰 도둑질이건 똑같이 죄인 것이고 그 댓가는 지옥인 것입니다.
종이 한장이라도 내것이 아닌 남의 것을 소유하는 것은 하나님앞에 도둑질로 간주될 것입니다.
교회의 찬양대원의 손에 들려있는 악보를 한번 보십시오.
대부분이 시중에서 판매하는 악보집을 불법 복사한 것입니다.
그 도둑질한 악보를 들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모든 한국교회가 악보 살 돈이 없을 정도로 가난합니까?
단체로 회식할 돈은 있고 악보 구입할 돈은 없습니까?
한국교회의 성도들은 지금 당장 저지르고 있는 도둑질을 회개해야 합니다.
다음은 카멜로 브레네스라는 목사님의 지옥 간증입니다.
(중략)…
그리고 그곳에는 한 선교사도 있었는데, 그 선교사는 아프리카에 선교지를 열기 위하여 돈을 받았지만
오직 그 돈의 반만 쓰고는 나머지는 그 자신을 위해 썼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는 그곳에서 자비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번만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신을 위해 썼던 돈을 다시 돌려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의 돈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을 하고 그 돈을 취하였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비와 용서를 위해 애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자비가 부여될 수 없다는 것을 알자 예수 그리스도를 저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중략)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공적인 것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도둑질입니다.
윗 글은 도둑질의 결과로 주의 종들이 지옥에 가게 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신은 혹시 회사의 물품을 개인적으로 가져다 쓰고 있지 않습니까?
회사의 복사기에서 습관적으로 당신의 개인적 문서를 복사하고 있습니까?
공공의 물건을 슬쩍 가져다 쓰고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까?
그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몇 개의 사례만을 들었지만 이제 교회가 마귀에게 속아 얼마나 많이 도둑질의 죄를 범하고 있는지 깨닫게 되었을 것입니다.
큰 도둑질과 작은 도둑질의 구분은 없습니다.
내 것이 아닌 것을 단 1원어치의 가치를 훔쳐도 도둑질이요, 1억원 짜리를 훔쳐도 도둑질인 것입니다.
지금 당장 그 도둑질을 그만두지 않으면 그 죄로 인하여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사단의 미혹에 넘어간 한국교회에서는 죄에 대한 설교가 없습니다.
성도들 대부분이 도둑질을 하고 있고 그로 인해 지옥에 가게 되어있는데 이를 지적하는 목사님도 없고
회개하는 성도들도 없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직접 회개를 명령하고 계시지만 누구에게 회개하라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무엇을 회개하라는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저 누군가 회개할 사람이 있는가보다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가락이 바로 나를 가리키고 있을 줄은
내 도둑질을 회개하라고 하는 줄은 꿈에도 꿈에도 모르고 있습니다.
전체댓글 0
이전글 : 순전한 나드 / 모닝스타 대학 설립안내 | |
다음글 : 가슴이뛰고 심장이 주체를 못하겠어요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