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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성경이 사라진 교회! 조회수 : 1766
  작성자 : 윤쓰 작성일 : 2011-01-22

성경이 사라진 교회!

 

시대의 교회는 성경이 사라진 교회들이 대부분이다.

성경이 사라졌다는 말은 성경의 말씀을 설교로 들어보기가 어렵다는 얘기다.

 

성경의 많은 하나님에 대한 말씀

(그분의 성품, 속성, 분의 하신 구속의 위대한 사역, 심판과 진노, 분의 거룩한 사랑 )

이런 설교를 결코 어떤 설교자로부터도 들을 수가 없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

( 분의 거룩한 속죄와 십자가의 희생, 분의 참된 가르침)

성령님에 대한 올바른 설교는 더더욱 실종된 상태다.

 

거짓 목사들이 거짓된 위로와 소망, 비전 타령으로

교인들을 완전히 세뇌시켜 버렸다.

아마도 그들 자신도 그렇게 세뇌가 되었을 것이다.

 

주일이나, 예배 시간이 되어 교회를 가는 많은 교인들 역시

성경의 말씀을 듣는 것은 그렇게 원하지 않는다.

 

그져 축복과 정서적 위로, 소망, 사랑, 만족, 만사형통,

자아숭배비전성취 등을 듣고 싶어하고,

노래과 춤으로 공연장이 듯한 예배당과 각종 행사와 집회,

이런 것들을 통해 마음이 흡족해 하고,

기분이 좋아져서 교회를 가고 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교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성경이 사라져도 누구하나 항의도 하지 않으며, 의문도 품지 않는다.

자신들이 출석하는 교회가 성경을 증거하지 않는다 해도

아무런 불평이나, 문제점을 제기하지 않는다.

 

설교 시간에 뭔지도 모르고 감동 받고, 웃고 울고 하면

은혜로운 예배드렸다고 철석같이 믿는다.

 

시대의 교회는 성경이 없이도 얼마든지 교회를 일으킬 있고,

유지할 있는 대단한 교회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성경이 없다는 것은 결국 구원도 없는 것이며,

참된 믿음도 없는 것이고, 참된 그리스도인이 없다는 뜻이다.

 

그곳에는 결코 하나님의 참된 역사가 없고,

있다면 사탄의 거짓 미혹과 배도가 있다는 뜻이다.

교회가 점점 심각하게 배도와 배교의 길로 가는 것은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 성경이 사라져버렸으니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을 들고 다니고, 성경을 앞에다 놓고도

성경의 진리가 뭔지 모르는 그런 목회자들, 교인들...

그런 자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행세하는 교회,

오늘날의 많은 교회들이 바로 그런 교회이다.

 

- 오인용 목사, 밴드 오브 퓨리탄스, BAND OF PURIT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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