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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님의 사랑을 받으니 주님만 기다려져요 조회수 : 1923
  작성자 : Joshua 작성일 : 2011-01-29

* 주님의 사랑을 받으니 주님만 기다려져요.

 

제가 주님을 영접하기 전에는 육안으로 보이는 세계에 속한 것이

저의 삶의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았지요.

그래서 제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이나 애완동물 등이 외부로 나가면

그 대상이 누구든지 그들이 돌아 올 때를

기다리며 사는 것이 저의 일상이었죠.
왜냐하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저와 연관 된 모든 것들이

저에겐 전부였으니까요.
 
그랬었는데 주님을 마음에 모셔 드린 후에는 제가 달라졌어요.
달라진 이유는 바로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에요.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중에 계 22:20을 볼 때였는데

제 가슴이 뜨거워지더니 주님에 대한 설레임이 일며

사랑이 흘러넘치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지요.

 

그 후부터“내가 속히 오리라”라는 사랑이 넘치는

이 말씀이  부족하고 연약한 제 가슴에 깊이 새겨져

주님의 사랑의 편지로 다가 왔지요.

 

이 사랑의 편지인 말씀이 저에게 참으로 소중해서 매일 품 속에 끌어안고

글씨가 닳도록 지금까지 읽고 있지요.

그리고 그 사랑의 소식이 너무나 슬프고 아름다워서 울며 웃으며 

말씀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하나님과

함께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가곤 하지요.(요14:26)


그렇게 하다 보니 속히 오신다는 그 분의 약속이 참으로 믿어지기에

매순간 속에서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런 과정을 통해 주님을 모셔 드린 후 부터는 주님은 물론

외부에 나간 사람들도 더불어 기다리게 된 점이

달라지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런 삶을 살고 있는 중에 누군가 주님께서 곧 오신다고 외치면

저는 하늘을 향하여 열정적으로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였던 것 같아요.

 

그러나 그 외친 내용이 여러 번 빗나가다보니 긴장이 풀려서

해이해 져 있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지요.

주님을 기다리는 것 보다 외부에 나간 사람들을 더 기다리는 저를 

주님의 사랑의 눈이 저의 마음의 눈을 열어 보여 주셨지요.

 

이런 제 자신이 한심해서 “주여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라고

고백했지요.

이런 제가 싫었어요.

그런일이 있은후 바짝 긴장을 하여 제 마음을 주님께 향하였더니

여전히 저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말씀하셨어요. 

 

“사랑하는 자야 너는 나만을 기다려야 한단다.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 즉 어둠을 이길 수가 없느니라.

하늘에 속한 자는 나를 기다려야 하는 것이 당연하니라.

 

그렇지 않으면 이미 흰 옷이 입혀진 자는 그 옷이 사단에 의해

더럽혀지고 아직 흰 옷을 입지 않은 자는

흰 옷이 입혀질 수가 없느니라.(계 3:4,5)

 

왜 그런지 아느냐!

나를 기다리지 않는 자는 자신도 모르게 땅에 속하게 되어

땅의 것에 매이게 되기 때문에 그렇단다.(계8:13,12:12)

 

그런즉 사랑하는 자야!

너는 매순간 나를 기다리며 맞이 할 준비를 해라.

영원한 신랑인 나를 참으로 사랑하는 신부라면 어찌 나를 기다리며

맞이 할 준비를 하지 않겠느냐!(눅12:35-37)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깨어 있는 것은 신랑을 기다리는 것임)

보면 그 종들은 복(영생)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사랑을 부어 주심)하리라

 

그렇지 않은 자가 나의 날 내 앞에서 나를 사랑했노라고

거짓 고백을 한다면 그 말이 내게 통하리라 생각이 되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신랑인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신부라면 나의 임함(마24:3)을

기다려야 되는 것이 당연 하지 않느냐!

신부의 심령에 나의 사랑이 채워졌다면 나를 맞이 할 생각 외에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하겠느냐.

 

그 일 외에 다른 어떤 것이 더 소중하게 여겨진다면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가 아니므로 나의 혼인 날 나와 일치될 수 없단다.
그러므로 혼인 잔치에 결코 참여 할 수 없다는 것을

필히 알기를 원하노라.

 

나를 진실로 사랑하는 자는 나와 사랑의 끈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나를 심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리라.

 

사랑하는 자야!

만일 네 마음에 나를 기다림의 감각이 느슨해졌다면

너는 하늘의 것보다 땅의 것이 더 커 보이기 때문에

영적으로 졸고 있다는 것을 재빨리 깨달아야 되느니라.
깨달은 다음에 먼저 네가 할 일이 있단다.

 

급한 대로 마24장, 막13장, 눅12:35-48, 17:20-37,21장을

매일 읽어라.
그리하면 하늘 위의 것이 점점 밝게 보이게 되므로

영적 잠에서 깨어나게 되리라.

 

이렇듯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어둠을 이기게 되므로

이긴 자 즉 큰 지진과 대풍의 환난에 떨어지지 않은 남은

자가 되어 영원한 성인 새 예루살렘에

들어 갈 수 있게 된단다.”(눅21:33-36,계 3:10, 6:12,13)

 

저는 주님의 눈물어린 사랑의 음성을 제 가슴으로 받아 드린 다음

매일 그 말씀들을 계속 읽었지요.

그랬더니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땅의 것들보다 하늘 위의 것이

더 커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하늘 위의 것이 더 커 보이니까 주님의 사랑도 저의 내면에

더욱 충만함으로 역사 하셨죠.

 

"믿음 소망 사랑이 항상 있을 것이나 그 중에 사랑이 제일이라"

그 말씀이 그대로 저에게 응한 것이죠.

하나님의 말씀이 운동력이 있으심을 주님께서 저에게 체험으로

알게 하신 것이지요.(고전13:13, 히 4:12)


이렇듯 주님과의 사랑이 확립 된 이후부터 이 세상에서 아무리

사랑이 풍성한 사람이라도 감히 따를 수 없는 무한히 넓고 높고 깊고

진한 주님의 풍성한 사랑을 공급받으며 살게 된 저는

"주님 외에 어느 것도 저에겐 소중하지 않아요"라고 고백하게 되지요. 

 

주님의 사랑은 참 사랑이시기에 결코 변함이 없으심을

말씀을 통한 사랑의 음성을 주님께서 들려주시기

저는 확실히 알게 되었지요.
제가 주님을 멀리 하지 않는 한 주님과 제가 하나로 맺혀진

사랑은 영원하리라 믿어요.

 

주님의 사랑에 취한 제가 마음의 들을 귀를 열기만 하면

저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영원한 하늘의 복을 주시려고

사랑의 음성을 들려주시는데 어찌 자의적 욕망에 따른 인간들의

사랑의 속삭임에 치우칠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저는 금세부터 내세까지 연결된 영원한 사랑이신 

주님의 사랑을 결코 잃을 수 없지요.

그리고  소홀히 여길 수 없지요.
  
 오늘도 마음의 들을 귀를 열어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들어봐요.
“사랑하는 자야!

영원히 누릴 나의 모든 사랑을 듬뿍 부어주기 위해
내가 너에게 곧 오리라.

그런즉 머리를 들어 하늘을 향해라.(눅 21:28) 
그리고 나를 맞이할 준비를 하라.

내가 속히 오리라” 아멘!

 

그래서 저는 오늘도 주님만을 기다립니다.
이제 사람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제가 기다리지 않아도 그들은 때가 되면 다 들어온다는 사실을

주님께서 저의 지각을 열어 보여 주셨기 때문이죠.

 

땅의 것이 크게 보일 때는 제가 사람을 기다리게 되었고

하늘의 것이 커 보이니까 주님만을 기다려지게 되는 감춰진

진리의 비밀을 주님께서 깨닫게 하시므로 알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그렇게 살수 있도록 능력을 부어 주시니까

주님만을 바라며 기다려지는 삶으로 이끌어 가셔요.

사람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다 하시죠.(막 10:27)

 

이로써 주님을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깊이 깨달았지요.
사람을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주님을 참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마10:37, 눅14:26, 갈1:10) 

 

이런 과정을 통한 주님 사랑의 어루만지심이 있으신 후

저는 주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마음을 주님께 받았지요.

그래서 저는 확신을 가지고 주님을 증거하고 있어요.

 

주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성경 말씀을 읽고 듣고

그 참 뜻을 깨닫게 되어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죽으나 사나 따라야 된다고 증거하게 되요.


저는 주님께서 속히 오신다는 주님의 음성을 믿기에 시간을 아끼며

매순간 속에서 영원한 신랑을 기다려요.
그리고 신부의 예복인 점과 티와 주름이 없는 깨끗한 세마포로

입혀지기 위해 말씀을 주야로 읽고 묵상하는 것에

전념을 다하고 있지요.

 

또한 신부 단장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주님의 뜻 가운데 살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요.

그 삶은 말씀대로 살기 위해 제게 주시는 십자가를 지려고

항상 준비하고 있는 것이지요.

 

십자가를 지는 것은 말씀 앞에 한없이 낮아지는 것이죠.

그리고  십자가를 내려 놓지 않아서 주님과 함께 어둠을 이길 수 있도록

기도 드리는데 전념을 다 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기도하면 주님은 앞 길을 알려주시고 어둠을 이길 수 있도록

힘을 공급해 주시며 옳은 길(진리)로 이끌어주시지요.(요16:13)

주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시기에

언제나 승리하시지요.(계17:14)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세상적인 예언이 아니라 성경적인 예언을 하심)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6:13)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시요

만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어둠에서 빼내심을 받음 즉 택함 받음)을 얻고

진실한 자(거짓이 없는 자)들은 이기리로다.(계17:14)

 

이런 주님을 안에 모시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죠.

자기 십자가를 지면 왕이신 주님께서 항상 승리자로 이끌어 가셔요.

이런 주님을 모시고 살면서 장차 오실 주님을 사모함으로 기디리니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많은 이들이 주님을 기다린다고 하나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주님은 말씀하셔요.

이는 주님을 참으로 믿지 않기 때문이죠.

 

영원한 신랑보다 세상 신랑을 더 좋아하면 그렇게 되지요.

세상 신랑은 비단 사람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을 말하지요.(약4:4)
주님! 저희가 세상 신랑을 사랑하지 않도록 옳은 길로 인도하소서.

 

간음하는 여자(신랑 예수님 외의 것을 사랑하는 자)들이여

세상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약4:4)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 22:20)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 14:26)

 

그러나 사데에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 3:4,5)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계 8:13)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 (계 12:12)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눅 21:33-36)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 시험할 때라 (계 3:10)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계 6:12,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 4:12)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눅 21:28)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막 10:2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마 10:37)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눅14:26)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1:10)

   

   출처 : 깨어있는 집으로 : http://cafe.daum.net/awakehous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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