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미주 첫 일정으로 미주주님의교회에서 주일집회를 하게 되어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고 은혜롭고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문 홈페이지에 잠깐 뜬 광고이지만 목사님이 미국에 오신다는 소식에 멀리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집회를 참석하러 온 가족, 미국 동북부 일리노이주에서 온 가족, 캘리포니아 내에서 온 외국인 등, 외국인만 10명이 단 하루 집회임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를 타고 집회에 참석하는 열정과 사모함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니 가까이에서 항상 좋은 말씀 듣는 우리들은 더 분발하여야 하리라는 도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