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의 사랑은 신기하고 놀라와 |
조회수 : 1724 |
작성자 : johnahnse |
작성일 : 2011-02-21 |
나 자유 얻었네.
하루 하루 살아요.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하나도 거저 얻은 게 없네..
이곳 나거의 홈 그라운드 샌프란시스코 지역 우기라 비가 많이 와요.
하루 하루 지내는게 언제 비상이 걸릴지 모르는 내 군대시절 같아요.
맞이할 준비 떠나야 할 준비 열심히 하면서..
만약 내가 이곳에 날씨 따듯해 질 때 까지 있게 됀다면 Camping 많이 갈텐데.
전복도 잡고 멧돼지도 잡고 노루 피도 같이 마시고 그런 시절이 그립구만.
아주 재미있는 일 이 많았지요. 지나가고 나니 재밌다고 말할 수 있는 일 들이..
중요한 건 영이 살아 있는거지요.
아주 캄캄한 터널을 걸어가는 거 같아요.
거리를 알 수 없는 먼 곳에 보이는 아주 조그만 불빛을 따라서.
조금씩 밝아졌다 어두워 졌다..
두려워 말라는 말씀을 붙들고 걸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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