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자유게시판
  제  목 : 귀신들과 싸우다!특히처녀귀신!딱걸렷어!-_-! 조회수 : 1665
  작성자 : 예수사랑♡ 작성일 : 2009-08-16
안녕하세요~ 전주에사는 중1여학생입니다.
2차 하계성회때에 참여했었는데, 그때부터 영안이 열리는 과정이 진행중이예요.
제가 귀신을 너무나도 무서워하는데, 그것때문에 평소보다
겁이 더 많아졌습니다.(귀신보임)

어제 중고등부 예배를 끝마칠즈음에(제가 피아노담당.) 반주를 하고 선생님께서 마무리 기도를하고잇는중에 피아노에서 처녀귀신이 꾸물꾸물(?)거리며 나오더군요.
눈이 뻥-뚤려선.. 저는 "성령의 불!","예수님의피!"를 외쳣지만 역시 .. 강적이더군요.
그래서 처녀귀신 얼굴에 손을 언고 "성령의불!"을 마음속으로 외치니까 없어져버리더군요~
제가 그 전에도 귀신의 눈을 한번 파본적이있습니다;;

아무튼 오늘 귀신이 너무 섬뜩하고 거슬렸던지 꿈에서 나오더군요.
꿈속에서 눈을 감는데 평상시보다 앞이 또렷하게 보여서 구석쪽을 보니 처녀귀신이 떡하니 서있더군요.
그래서 그 꿈속에서 귀신한테 성큼성큼가서 눈을 파서 성령의불!을 외치고
"너때문에 내가 얼마나 피곤한줄알아?!"라는 마음으로 귀신의 머리채를잡아서 레슬링 기술같이;; 귀신을 넘어뜨려서 어깨에 발을 언고 머리카락을 힘껏 잡아땡겨서 모두 뽑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다른 구석을 보니 눈이 뻥뚤린 자유로 귀신이 있어서 또 다시 달려가서 손가락으로 눈을 파버리고 "주님! 커터칼을주세요!"라고 했더니 제 손에 커터칼이 들려있어서 그 귀신의 몸을 사정없이 찔르고 갈겨 찟었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깨고난후 엄마께 말씀드려보니 "영안이 완전히 열릴려나보다."라고 하시는데-... 영안이 완전히 열리면 징그러운 귀신들을 무더기로 보게돼니까.. 너무 거슬릴거같아요.

그리고 오늘 주일때 설교를 하시는중에 눈을 감았더니 제 다리서부터 처녀귀신이 스멀스멀올라오기 시작해서 예배도중에 손으로 낚아챌수도업고.. 성령의 불을 외치더니 바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차를타고 예배마치고 오는데 역시 눈뚤린 귀신이 와서 제가 귀찮은듯 머리를 한손으로 낚아채어 성령의 불! 을 외치니까 역시 없어지더군요.
아무튼 요즘은 귀신과 싸울일이 많아졌습니다.
요새 안보이더니 어제부터 또 보이기 시작했네요. 징그러운것들~!!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음... 이런것도 마귀의 시험인가요?
  다음글 : 불세례책 영문판을 읽으신 분이 보낸 메일입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