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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조회수 : 1485
  작성자 : 김tkfkd 작성일 : 2009-08-29
샬롬! 저는 지방에서 신앙생활하는 영적으로 아주 부족한 사람이랍니다.
"내가 너에게 불세례를 주노라" 책을 3년전에 1권을 사서 읽었는데 2주일전 국민일보 홍보를 보고 2-5권을 서점에서 구입하여 읽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거의 다 읽어가는데 읽는 중에 절로 회개가 되었습니다. 주일학교 간식을 주일아침에 산 일, 반찬을 종종 산 일, 주일날 예배 후에 직장에 가서 일 한 것, 텃밭에 일한 것을 특히 회개했습니다. 잘 몰라서 그렇게 했노라하고 엎드리니 회개눈물을 주시더군요. 아마 주님께서도 기뻐하셨나봐요. 예수님을 믿으면 말씀대로 살아야 된다는 것과 기도에 더욱 집중하고 주님과 친밀한 관계, 영적싸움, 바른신앙생활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깨끗한 영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 대충했다가는 지옥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5권에서 예수님과 목사님의 대화를 읽으면서 주님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습니다. 주님의 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생명을 건 기도와 영적싸움때문에 영의 세계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그곳의 신앙생활이 부럽기도 하네요....(주여!)  한 영혼이라도 바르게 예수님을 믿고 천국으로 인도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시간이 되면 주님의 교회를 꼭 방문하고 싶어지네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주님의 강한 십자가 군병인 주님의 교회 모든 믿음의 성도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천국가는 그날까지 승리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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