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님의 보호하심(이야기) |
조회수 : 1665 |
작성자 : 예수사랑♡ |
작성일 : 2009-08-29 |
샬롬!
제가 2학년때 어리디 어린 저의 머리속엔 이 이야기를 읽을후로부터 종종생각납니다.
4컷 만화였는데 그 만화의 내용은 저의 머리속에 박혀선 지금도 기억이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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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길을 걷고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길을가던도중 조그마한 돌맹이가 머리를 향해 날아왔습니다.
"딱콩!"
"아야!...아야야.. 이 돌맹이는 뭐야? 짜증나게.."
갑자기 그림자가 드리워졌습니다.
그 순간 아이는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괜찮니? 돌맹이가 날아갔나보구나.."
그 아이에 비친 주님의 모습은 나에게로 날라오는 바위, 큰돌들을 두손,두팔벌려 저를감싸며 막아주고계셨습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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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ㅜ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저희는 조그만 일만 생겨도 늘 불평만하고 짜증을 내는데,
그 뒤에는 주님께서 저희에게 날아오는 돌들을 희생하시며 막아주고 계십니다.
언제나 주님의 말씀 붙들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