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귀신을 쫓는 사역 |
조회수 : 3585 |
작성자 : 쥬진 |
작성일 : 2009-09-01 |
요즘은 귀신 쫓는데 바쁘답니다.
오션 아빠님 말씀대로,
이사람 저사람 귀신 쫓아주는 일이 많다 보니 다 이곳에 올릴수 없더군요.
왜 하나님 께서 우리 부부를 갑자기 귀신 쫓는 사역에 던져 넣으신 지는 모르겠지만,
귀신을 쫓아내며 저희들의 믿음또한 좋와지며 담대해 지고 있습니다.
그저께는 어떤 자매님 귀신을 쫓았습니다.
몸이 이곳 저곳 코와 귀까지 아랫배 등등 아프고,
이상한 생각이 자꾸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김용두 목사님 방법을 썻습니다.
"귀,코,입,오장육보,손가락,발가락,내장 뇌,,,등등..다 예수의 이름으로 나올 찌어다!" 그랬더니 막 토를 하며 날리도 아니였습니다.
그러더니 제가 "다 나와! 여기가 네 집인지 알아? 성령님이 계신 성전이다! 네 집이 아니니 썩 예수의 이름으로 나올 찌어다!" 라고 했더니 저를 보며, "네 집도 아닌데 왜 날리야!" 이러면서 말대답을 하더군요 -.-;;
얼마나 많은지 다음날 까지 쫓았습니다,,,
정말 힘이 들더군요.
혀까지 날름 거리며,,,저희를 희롱까지 하고,,
아무튼, 그분, 할렐루야 외치며 집에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여러분 기다리고 계십니다,,,쫓아 달라고,,,
우리같은,,아직도 한참 모자른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어쩌자고 이 사역에 쓰시는 지 모르겠지만, 열심을 다해 충성할 것입니다!
교회 목사님께 함께 하자고 은근히 떠보지만 자꾸 피하시며 우리에게만 떠 맏기십니다.
이번주에 두분 정도 또 귀신 쫓게 될 것입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꾸벅~
주님께 모든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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