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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안녕하세요? 첫인사드립니다. 조회수 : 1364
  작성자 : 루크 작성일 : 2009-09-07

가입하고 멀고먼? 부산에서 주님의 교회 동경만하며 눈팅만 하던 30대중반에 치닫고 있는 아저씨입니다.
몇달전 주님의 은혜로 좀 정신차리고 기도를 많이 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기도만 하면 어찌나 온몸에 소름이 끼치고 계속 두려운 생각이 들고 더러운 것들이 장난치는것이 느껴지는 군요.. 어찌나 소름이 계속해서 솟는지 허리부터 머리끝까지 계속 찌릿찌릿하고 조금은 고통스럽다는 느낌도 듭니다.
보통 그런가요? 기도만 하면 요즘은 좀 뜸하더군요(제가 영이 무뎌져서 근런가 싶기도 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더러운 것들을 쫏는데 그느낌들(너무 강한 계속되는 소름)이 잘 않 없어 지더군요.. 물론 계속하다보면(10분넘게, 혹은 그이상) 정도가 상당히 줄지만 개운하지는 않습니다.. 이거 뭐 사실 기쁘기도 하고요.. 제 기도가 마귀에게 거슬리는구나 생각하면요.. 기도, 참고할 말씀들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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