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자유게시판
  제  목 : 귀신들이 찌르다! 이놈의 자쉭들!-_-!! 조회수 : 1446
  작성자 : 예수사랑♡ 작성일 : 2009-09-09
얘기 하기 전에....
오늘 새볔 가위에 눌렸....ㅜㅜ
성경도 몇장씩 읽고 기도도 하고 잣는데~.... 후우... 정말 저를 가만히 내버려 두질 않네요.
언니는 성경도 안보고 기도도 잘안하는데 안눌리는데 ㅜㅜㅜ
영안이 열리는 과정중이라서...참아야죠.
무튼 짧았지만 강도가 무척 세졌습니다.
저는 면역(?)이 되있어서 힘을주어 손으로 옆에서 잠자는언니를 눌러보았지만 헛수고..
제가 귀신들에게 말했습니다.
 "야, 이 귀신들아! 내 안에는 전지전능하신 성령님이 계신다!"
 라고 하자, 갑자기 눌리는 강도가 세졌습니다.
....-_-... 그덕인지 잠깐동안만 눌렷지만 귀신들도 무서워서 그런가봐요.

무튼 오늘 자율때 아이들이 공부하고있을때 저는 불책을...-_-...(하라는공부는안하고.)
제 생각으로는 공부는 언제든지할수있지만 말씀보는것을 중요시하거든요 ^^;;
아이고, 글쎄 책을읽는데 책을 잡고있는 왼쪽손이 뼈마디가 쑤시면서 날카로운것을 누가 자꾸 제 팔목에 집어넣는것같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성령의독가시!" 를 연달아 외쳤으니 사라졌습니다.
제 생각으로 "이게 귀신의 장난일까.." 라고 생각을해서 눈을감고 주님께 부탁드렸습니다.
 "주님, 주님! 사랑하는주님, 아까 저의 팔목을 찌르던 귀신을 보여주시옵소서"
 라고 기도드리자마자 그 순간 깜깜해지면서 귀신이 보였습니다.
눈이 세로로 찢어져있고 입도 종이찟어진것처럼 찢어져 있어서 흉측했죠.
아무튼 보여주신 주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 가슴아래부분도 아프기시작했습니다.
역시 성령의불을 외쳐서 사라졌지요.
오래간만에 불책을 읽으니 귀신들도 조급해졌나봐요.
흥! 난 니들이 그렇게 해도 읽을거다 -_-!!!
이 글을 읽는 분들~! 기도 댓글달아주세요 ㅜ_ㅜ
댓글보면 제가 힘이나요 ^^!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주님의교회를 사랑함니다
  다음글 : 아쉬움...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